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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바다, 그리고 비행기 [ 부산 을숙도 EPISODE #1]

soulmate |2010.03.03 23:23
조회 119 |추천 0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곳은 부산에 살고 있으신분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정작 발걸음은

 

잘 옮겨지지 않는곳 부산 을숙도 공원입니다.

 

을숙도 공원은 낙동강하구둑을 중심으로....테마공원이 있는 강상류쪽과

 

낙동강에코센터가 있는 하류쪽으로 나누어 지는데요.

 

먼저 상류쪽 공원들을 둘러보려고 합니다.

 

 

을숙도 공원은 흔히들 알고 있으신것 처럼...낙동강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강변공원이에요.

 

물론 그 위쪽으로 삼락공원과 다른 공원들이 있기는 하지만...

 

강의 제일 마지막에 위치하고 있고 그 크기도 커서 구분해서 부르게 됩니다.

 

 

 

 지금은 부산으로 편입되었지만 그 역사는

 

76년 경남 김해군에서 편입되는것으로 시작됩니다.

 

예전부터 어패류등의 생선등이 풍부해서 철새도래지로서 66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게 됩니다.

 

지금은 다른 많은곳에도 철새도래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지만

 

을숙도 공원이 그 시초라고 볼수도 있겠어요.

 

 

 

 

또한 이곳은 섬의 크기에 비해 주민이 거의 없는데요.

 

그이유는 다리가 놓이기 전부터 홍수때 수몰될 위험이 크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러나 87년에 낙동강하구둑이 완공되고나서는 원예작물이 주로 재배되는지역으로 태어나게됩니다.

 

 

 

 

하지만 최근 사람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갈대숲의 훼손이 가중되는가운데 철새도래재로서의 역할은 서서히 줄어들고

 

도심속의 공원기능으로만 전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저는 이곳을 자주 찾는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한번식 가면 혼자 가면서도 꽤나 오래 있는 편입니다.

 

그저..그렇게 강바람을 맞으며 걸어보면...

 

이런 저런 생각...

 

때로는 옛사랑의 아련함까지 떠오르니까요...

 

 

 

일전에 우음도라는 곳에서

 

가슴시원함과 알수 없는 슬픔을 경험해본저는

 

여기에도 그런곳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늘 했는데요.

 

그래서 삼락공원을 찾다가 최근에는

 

여기로 자주오게 되었습니다.

 

 

 

뭐랄까요...

 

강으로 끝없이 뻣은길.........

 

그리고 간혹 보이는 나무한그루......

 

머리위로 수없이 날아오르는 비행기들.....

 

그리고 갈매기들......

 

요즘은 갈매기들도 강에살고....비둘기도 해운대에 있는걸 보면....

 

참 어색하기도하고 이상하기도 하고...그렇네요..^^

 

그렇게 미소를 지으며 걷게 됩니다.

 

 

 

 

교통편도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니에요.

 

하단교차로 환승센터에서

 

녹산공단, 진해쪽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1정거장 즉 낙동강하구둑만 건너면 바로 도착할수 있으니까요.

 

뭐 가끔은 저는 낙동강 하구둑을 걸어가보기도합니다...

 

그곳의 갈매기는

 

낙동강 하구둑을 넘을때

 

날개를 떨면서...넘드라구요...

 

^^

 

 

 한여름의 밤이면, 그곳에 강바람을 맞으로 산책을 나가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자전거를 타시는분...

 

소풍을 나오신분...

 

그렇게 을숙도는 부산시민의 마음을 안아주고 있습니다.

 

 

 

을숙도 상류의 공원...

 

그곳은 마치 옛사랑의 기억을 안고 걸으면...

 

그 아련한 기억을 감싸추고 아팟던 사랑도 따스한 기억으로 감싸줄만한 곳이네요..^^

 

다음 에피스도 2편에서는

 

마치 순천만 같은 라인이 있는 을숙도 공원 [ 낙동강에코센터편]을 볼께요...^^

 

언제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보여드리지 못한 마음...

 

몇장만 더 볼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즐거운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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