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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참...

친절한김씨 |2010.03.04 17:04
조회 103 |추천 0
간만에 논쟁에 즐겁기 까지 합니다만,
법을 논하시니 제 전문분야가 이니네요.

법은 법관과 법집행관이 해야 할 일이지 제가 알 일은 아닌듯 싶습니다.

"바꿔말해서 이것이 비지니스적 차원이었다면 전 계약위반을 당연하다고 말하는 그네들을 보며 고소를 해도 시원찮을 판입니다."
이 말은 고소를 할 수 있다는 것이지 판결이 내려 졌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 내용으로 고소를 하면 적어도 6개월 이상의 공방이 필요하며 그에 따른 각종 증거를 제시해여 겠지요. 그 판결은 법이 할것이니 제가 판단할 문제는 아니고, 단순한 예시에 저 만치 앞에 가셔서 내용을 확증하고 계시니, 제가 드리는 말씀들이 어찌 그대의 귀에 좋게 들리 겠습니까.
법은 코에 걸면 코 걸이 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 라는 말이 괸히 나온 말은 아니니까요.

일전에 제 글을 자세히 보셨다면 예삿말로 왜 싸가지가 없다고 하는지 알것 입니다. 그네들이 동갑이고 친하다고 한다면 그네들끼리의 장난과 농담이 어찌 지탄받을 대목이겠습니까만, 분명히 그때는 제가 그것들을 알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물론 중요하지도 않았지요. 그져 티비에서 보여지는 것들이 다인줄 알았으니 말입니다. 영화에서 도둑이라고 실제 상황에서도 그런것은 아니니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이들은 같이 한 형을 내치는 과정에서도 이와 동일 했다는 거지요. 방송에서 형을 대하던 그 불편하던 태도가 지금 이 상황에서 특히나 간담회 상황에서 사실처럼 보였다는게 문제 입니다.

또한, 저는 그들을 인신공격한적이 없습니다. 사생활을 까발려서 말하지도 않았고 그네들의 주민번호따위는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런것들을 하는 몇몇 친구들을 두둔한적도 없으며, 단지 그네들의 마음을 알고 보살펴 달라고 글을 썼을 뿐입니다.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도 사람이지요. 그것이 아니라고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네들이 종사하는 일이 늘 불평을 듣기 마련이니, 그것을 듣고 대처하는 자세 또한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것 뿐입니다. 4시간 동안 간담회를 진행한 것 또한 잘못이라고 생각하기에 그걸 들을 가치는 없었습니다. 서비스를 받는 입장에서 그 불편한자리에 4시간이나 있어야 한다는게 도데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진행에 대한 사전계획이나, 예상질문에 대한 답변을 기획하지도 않은체 그져 시간 때우기 위해 나온 것으로 보이니 말입니다.

사생활이라는 단어선택이 실수 였다는 건 인정하셨는데, 제가 말한 것도 그와 동일합니다. 굳이 그 단어를 선택하여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줬어야 했냐는 거죠.

법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법이 없어도 세상이 편하길 바라는게 제 바램이니 더더욱 알지 않으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그 법의 이중성에 기대어 사는 사람이 많아 줏어 듣고 읽어 얄팍한 상식정도가 있죠. 하지만, 말씀하신 상황처럼 합의가 증명이 되어야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지 그것이 법적인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공소권이 없다는 것과 법적인 문제가 없다는 것은 분명 법의 이중성에 대한 얘기이겠지요. 글에 써 놓았듯이 불법과 합법은 종이 한장차이 입니다. 그러니 간담회나 JYPE의 공지글에 나온 불법적인 일은 아니다라고 못박은 그 말이 어패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법정에서 물을 정도의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적정선에서 단어를 조율하고 나름의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도 해줬어야 팬들에게 상처가 덜 갔을 꺼라는 말입니다.

나머지 맴버들이 힘들꺼라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나도 힘들고 어려우니 나의 잘못을 눈감아 달라고 하는 말은, 재범의 잘못을 눈감아 주고 덮어주지 못한 본인들의 선 잘못이 있기에 그럴 수가 없는 겁니다.

박진영의 음악을 좋아함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를 인격적으로 모독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허나, 말씀하신 그 원더걸스의 미국행이 진심으로 그네 맴버들의 꿈이었는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선미양의 탈퇴를 보듯이 그네들의 꿈이라기 보다는 혹시 박진영 개인의 욕심이지 않았나, 그래서 무리가 따르지 않았나라는 생각까지 있습니다. 가수를 위해 몇년을 연습생으로 있떤 친구가 미국에 간지 1년여 만에 돌연 더이상 가수를 하지 못하겠다고 하는 것을 보니, 무리라는 말밖에는 떠 오르지가 않더군요.

인신공격을 자제하자는 그말에는 천배만배 동의합니다. 다만, 인신공격은 하지 말되 잘못된것은 잘못되었다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았다고 말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다음번에 이와 같은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난도질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글을 쓴 이유 인신공격을 하지 말고 정확하게 알고 정확하게 비판을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호도하고 선동하여 좋지 못한 결과를 양쪽에 주고자 함이 아닙니다. 단지, 양쪽 다 피해없이 서로 사과하고 끝을 냈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당연히 JYPE와 2PM의 사과가 우선시 되야 합니다.

혹시나 글을 읽으시는데, 무리가 있으신가 해서, 중요한 말에 색도 칠하고 강조도 해 보았습니다. 잘썼다님의 글을 읽다 보니, 생각은 비슷하나, 어떤 입장차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맴버들과 JYPE 그리고 박진영까지 그대가 좋아라하는 팬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그들을 좋아했습니다. 노래와 퍼포먼스는 제 눈을 즐겁게하는 선물이었으니까요. 그러니 더 열심히 그들에게 비판을 가하는 겁니다. 깐다는 그말이 굉장히 거슬렸던 모양이신데, 제가 단어 선택을 잘못했네요. 제가 학식이 낮은 개인적 사생활이니 너그러이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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