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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인터뷰)재범이를 믿고 지지할 수 밖에 없는 이유

힘내자 |2010.03.07 09:24
조회 114,133 |추천 247

 

박재범 시애틀 한인 라디오 인터뷰 (2009-08-07)

라디오 음성 있는 곳.

 

http://blog.naver.com/biggest_/7008185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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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기독일보 인터뷰 (2009.8.3)

 


아이돌 스타로 급부상한 2PM의 리더 박재범군이 2집 활동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 고향 시애틀을 방문했다. 지난 2일 시애틀 영광장로교회(담임 김병규 목사)에서 재범군을 만났다.

인터뷰 내내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겸손히 답하는 그에게선 순수한 매력이 흘러나왔다. 재범군은 팀의 리더답게 책임감이 강했고 부지런히 일하는 노력파였다. 또한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함을 지니고 있었다.



-깔끔한 외모에 노래 춤, 랩과 무대 매너까지 모든 것이 완벽해서 팬들 사이에 "전지전능" 리드자라는 별명까지 얻고 있다. 평소에 어떻게 준비하나?

팬들께서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부족한 부분이 많아 항상 노력하려고 한다. 시애틀에서 고등학교 때부터 비보이와 랩퍼를 했었다. 좋아하는 일이고 재미있기 때문에 연습을 많이 할 수 있는 것 같다. 지금은 한국어로 랩 가사 쓰는 것도 재밌고 모든 것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 나가서 술 마시는 것보다 운동하고 춤 연습하는게 좋아 연습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다.



-팬들이 급격히 많아졌다.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어게인 앤 어게인(Again&again)'에 이어 후속곡 까지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팬들이 있기 때문에 2PM이 있을 수 있다. 3집 앨범을 더욱 열심히 준비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 뵙겠다.



-시애틀영광장로교회와의 인연은?

초등학교 3학년 때 부터 한국으로 떠나던 2005년 까지 이 교회에 다녔다. 친구들도 이 교회에 있고 청소년기를 함께 한 교회다. 현재는 부모님과 동생, 친척들이 다니고 있을 만큼 가까운 교회다.



-자신의 신앙을 이야기 한다면?

어려서는 잘 모르고 그냥 하나님을 믿기만 했었다. 지금도 그렇게 깊진 않지만 착하게 살고 싶다. 가족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 싶고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팬들이 학교에 있을 시간에 종종 찾아오면 학교 열심히 다니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잔소리를 한다. 우리를 사랑해 주는 팬들이 감사하고 학업도 잘 되길 바란다.



-재범군은 학교 다닐 때 어떤 학생이었나?

즐겁게 지내며 하고 싶은 일은 열정을 다하곤 했다. 중학교 때는 공부도 잘 했었다.(웃음) 고등학교 때 부터 춤을 시작했고 성적이 약간 떨어졌다. 비보이랑 랩을 좋아하고 또 그것을 잘하니까 어머니께서 JYP에서 개최한 오디션을 보라고 권유하셨다. 그때 나를 믿어주시고 격려해주신 어머니께 감사하고 있다.



-10년 뒤에 모두들 어떤 모습일 것 같은가?

30살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 지금은 피아노도 배워 작곡도 해보고 싶고, 하고 싶은 일이 많다.



-리더로서 가장 힘들었을 때가 있다면

어떤 일에 실수를 하면 책임을 지는 입장에 있다. 그래서 팀원들을 많이 챙기게 된다. 리더로서 많이 힘들지는 않다. 춤을 춘지도 오래 되었고 연습생 시절부터 아이들을 가르치고 챙겨서 큰 어려움은 모르겠다.



-2pm이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항상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인 것 같다. 멤버 모두 열정이 있고 남자답고 시원하다. 노력하기 때문인 것 같다. 그리고 보컬연습과 함께 안무연습을 매일 6시간 이상 하고 있다. 아크로바틱 연습도 진행된다. 운동할 시간도 부족해 아령을 들고 다니며 운동을 하기도 한다.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가?

일단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 팬들과 가까운 사람들이 내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면 좋겠다. "재범이는 정말 열심히 하는 구나 정말 멋있고 대단하다"란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누군가의 길을 밝혀주고 보여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한국에서는 어느 교회를 다니며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은 무엇인가?

연습생 때부터 2AM의 조권과 교회를 꾸준히 다녔는데 요즘은 잘 나가지 못해 아쉽다. 종종 압구정에 있는 교회에 나가는데 한국말 설교가 어려워 다 이해하진 못한다. 좋아하는 성경구절은 요한복은 3장 16절(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獨生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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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한인 라디오 (2009.8.7)

 

휴가차 방문한 시애틀에서 한인 라디오 출연 (부모님도 함께 오셔서 라디오부스 밖에서 구경하심)

 

여자: 네 가요계에 10점 만점에 10점으로 데뷔를 해서 어갠앤어갠 이어서 니가밉다로 가요 정상까지 오른 그룹 투피엠의 리더인 박재범씨를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재범: 네 안녕하세요.

여자: 예 길게좀 얘기해주세요 많은 분들이 지금안믿구있어요 지금 오셨다는 거를.

재범: 네네네 안녕하세요 투피엠의 재범입니다.

환호성

여자: 시애틀에 무슨일로 오셨어요?

재범: 그냥 가족들 보러.

여자: 아 원래 여기에 계신분이시죠.

재범: 네 여기 시애틀에서 태어났어요 .

여자: 와우~

남자: 저기 우리 박재범군아는분들정말 많아요 요즘 투피엠이 사실 빅뱅의 인기를 뛰어넘고 요즘 대세에요.

재범: 아니에요 큰일날수도 있습니다

남자: 요즘 투피엠 인기가 날이 갈수록 올라가고 있습니다 사랑을 듬뿍주는 팬들에게 한마디만 해주시죠

재범: 아예 저희가 이제 어갠엔어갠으로 처음으로 많은 사랑이랑 관심받아서 일등했어요 후속곡까지 니가밉다까지 일등해서 너무 감사하고 정말 영광입니다

남자: 네, 자 시애틀에 바로 이런분이 있습니다

여자: 그르니까요 예전에 또 다른 기획사 오셨는데요 아 씨애틀은 조금 멀었다 좋은 인재 없다 라고 하셨는데 상당히 기분이 안좋았어요 여기 살면서

남자: 네, 박재범씨 시애틀에서 학창시절 보낸걸로 알고 있어요

재범: 네

남자: 박재범씨 학창시절이 어땠는지 참 궁금한 것 같아요

재범: 네 아 이제 중학교때는 공부를 좀 했어요

남자: 학교 어디 다녔어요 중학교때

재범: 아...중학교때, 아..컬리쥐 플레이스 미들스쿨

남자: 그거 어딨는거죠

재범: 어...약간 그, 앤맨즈..

남자: 고등학교 때는요

재범: 앤맨스 루드웨이 하이스쿨 다녔어요

남자: 학창시절의 박재범씨는 모습은 어땠어요

재범: 고등, 아 고등학교때는 그러니까, 이제 좀 춤추기시작했어요 그때부터

남자: 아 그때부터 고등학교때부터

재범: 네, 그때부터 랩이랑 춤을 해서 제 공부를 좀 안했어요

여자: 부모님 속을 좀 썩이시..

재범: 예예예 대신, 가수됐습니다

남자: 그게 모범생 이제 아니에요 ??

여자: 네 그리고 저 제가 듣기로는 ??? 절실한 크리스챤이시고 또 사실 이 박재범씨는요 아시는 분은 벌써 이 힙합 씬 시애틀 힙합씬에는 중학교또 고등학교때부터 비보이춤을 한때 그날렸던분이라고 그러시더라구요

남자: 저도 메리스 빌 브레킹더 사이언스거기서 동영상을 봤어요 그 몸놀림이 참 자유롭고

재범: 아 그 제 팀이 AOM이라고 아트 오브 무브멘트라고 지금 워싱턴주에서 제일 잘하는 팀인 것 같아요

남자: 비보이팀에서도 리더였다는 말이에요?

재범: 아니요 저 그때 리더 아니였구요 멤버였고

남자: 근데 참 시애틀 여기서 한국연예게로 진출한게 첫번째가 아닌가 싶어요, 근데 한국 연예게로 진출한 계기가 있을 것 같아요 시애틀에서

재범: 아 저는 이제 시애틀에서 태어나가지고 이제 가수할 생각은 별로 없었어요 한국에 근데 제가 워낙 춤이랑 랩이랑 이런걸 관심많이 보여서 우리 어머니가

남자: 어머니가?

재범: 예 어머니가 오디션 한다고 시애틀에서

남자: 네 한국 오디션 한번 있었죠

재범: 네 한번 나가봐라 그러셔서 그게 뭔데 이랬는데 그냥 나가봐라 이랬는데 가서 랩하고 프리스타일로 춤추고 된 거죠

여자: 신세대 어머니시네 사실 어머님들은요 자녀분들이 오디션본다면 뜯어말리 잖아요 너 미쳤어 사서 고생할래 이러는데 신세대 어머님 덕분에 스타가 되셨네요

재범: 네 워낙 공부를 안해서 그쪽을 가라 이거죠

남자: 청취자 분들이 그러실거에요 아 시애틀에서 태어났다고 하는데

여자: 한국어 너무 잘하죠

남자: 한국어 너무 잘해요 깜짝 놀랐어요 세상에

재범: 아 감사합니다

남자: 아 그리고 요즘 정말 깔끔한 외모에요 청취자분들은 지금 목소리만들으셔서 모르겠지만요 티비에서 보던 모습보다도 더 깔끔한 외모입니다

여자: 연예인분들 얼굴 주먹만하다고 하죠 정말 제 주먹이 좀 작은 주먹인데 그거보다 더 작아요

남자: 그런 외모에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랩이면 랩 무대 매너까지 모든것이 완벽한 것 같아요 팬들 사이에 전지전능 리드자란 별명 있다는 거 아시죠? 그렇게 하기 위해서 평소에 어떤 준비를 해요 투피엠은

재범: 아 지금 저희는요 활동 안할때 준비기간 이니까 어, 이제 안무가 나오면 하루에 한 여섯시간 정도 안무연습을 하고 그거 끝나고 아크로배틱 연습하고 그리고 일주일 한번 개인보컬레슨도 있고 그리고 또 저는 최근에 피아노 레슨도 예,예 원해서 배우는 중이에요

여자: 아 제가 지금 궁금한게 있는데요 무슨 프로그램 예전에 보니까 원래 투에엠하고 투피엠이 슈퍼주니어처럼 원그룹이였었는데 이렇게 했는데 따로따로 했다 이게 맞는 얘긴가요?

재범: 아, 그니까 저희가 다같이 이렇게 어떤 프로그램에서 다 같은 그룹으로 나왔는데 이제 거기서 나눠졌죠 투에엠 투피엠으로 그리고 합쳐서 원데이 이런 소문이 있는데 아직은 그런 계획 없어요

남자: 투에엠 피엠 이런걸로 나눠진게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투에이엠으로 가고 아침에 잘 못일어나는 사람 야행성인 멤버들은 투피엠으로 가고 그거 아니에요?

재범: 그런거아니고요

여자: 조금 재미없었습니다 근데 사실 이게 멤버가 많은 그룹은요 나도 솔로가 조금 길었으면 나의 솔로 개인 파트 안무짤때 그런거 신경쓰나요?

재범: 어, 이제 그냥 노래할때 노래에서 파트 신경쓰죠 아 내 파트좀 길었으면 좋겠어 이파트였으면 좋겠다 이런 뭐

남자: 참 이거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 질문이 지금 일로 갔다 저리로 갔다 그러는 것 같은데 지금 시애틀에 있을때 비보이팀에서 활동을 했었잖아요 그리고 제와피가서 박진영 대문 이렇게 되나요 제와피 소속으로 들어가서 연습생시절 정말 혹독한 연습생시절 했을텐데 비보이팀을 이끌정도 같이 했을 정도면 굉장히 자유분방 했을것 같은데 예 한국에 가서 정해진 계획 아래서 연습생 시절하고 참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트레이닝 방식도 많이 다를 것같고

재범: 예 처음에 되게 힘들었어요 제가 한국말도 잘 못하고 가족분들도 다 미국에 있었고 음식도 잘 안먹고 이랬으니까 되게 힘들었는데 어 그냥 제가 저는 그냥 말그대로 시키는대로 했죠 계속

남자: 시키는 데로 그냥

재범: 연습하면 연습해라 아 예 연습하고 그냥 아무것도 모르니까 연습생 이런것도 잘 몰랐고 예

남자: 근데 지금 이렇게 한국말을 잘하는데 한국말도 역시 한국에 가서야 제대로 배우기 시작한거군요

재범: 예 그렇죠 한국 가기전에는 거의 못했죠

남자: 근데 이렇게 처음에 음악하고 춤에 빠지게 된 계기가 있었던 것같아요 혹시 기억나요?

재범: 예 저는 이제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여자: 혹시 서태지씨 나올때?

재범: 예 아 그때부터 저희 사촌형이 힙합 그 오렌지라고 레귤레이러라는 노래를 들려줬어요 그때부터 정말 힙합을 좋아하고 랩이랑 이런거 좋아했고

남자: 그럼 그때부터 내인생은 뮤지션이다

재범: 그런것도 없었고요 그냥 재미로 랩 너무 좋아해서 맨날 랩듣고 맨날 춤추고 막 영상보고

남자: 근데 그 제와피의 소속사에 들어가서 그 연습생 시절 거치면서 좀 많이 배운 것도 있을 것같아요 단지 춤이나 이런거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로

재범: 네 그렇죠 그렇죠 제가 뭐 솔직히 뭐 노래불렀던 사람은 아니였어요 근데 이제 또 사년동안 열심히 노래해가지고 준수랑 같이 리드보컬도 되고 아 노력만 하면 할수 있구나 이런것도 깨닫게 되었고 그리고 또 이제 좀 철도 들었죠 처음으로 가족분들이랑 떨어지니까 좀더 잘해줄 걸 같이 있을때 이런 생각도 들고 그랬죠

남자: 어머니 마음은 또 방송들으시면서 짠해,짠해지실거에요

여자: 저는 지금 삼십대 중반이 되도 철이 안들었는데 반성해야겠네요 근데 지금 궁금한거는 처음 한국에 가서 이렇게 연습할 적에 한국말도 못하고 힘들었는데 아 다 때려치고 포기할래 미국갈래 이런생각 한 적 있었어요

재범: 두달동안 매일 그런생각 했죠 네 아 너무 힘들어가지고 근데 이제 또 그냥 다시 오면 너무 이게, 실망시키기 싫어서 끝까지 버텨서 그냥, 여기까지 왔죠

여자: 한국에서 특별히 위로해주고 힘이 되주신 분이 있었나요

재범: 어 예, 어 이제 제 ..어머니 어머니 친구분인데요 제가 엉클봉이라고 불러요

남자: 엉클 봉?

재범: 어렸을때부터 엉클봉이라고 불러서 예 아직까지 엉클봉이라고 불러요 근데 그분이 많이 위로해주고 많이 도와주셨어요

남자: 그랬구나 저 인제 저도 투피엠 박재범 군 만나기 전에 공부를 좀 해봤어요 동영상도 좀 찾아보고 했는데 몸이 장난이 장난이 아니에요 바깥에 듣고계신 박재범씨 보러오신 팬들 소녀팬들 많이 있는데 근데 진짜 노래부를때보면 찢어진 옷사이에 나오는 몸 그 몸이 장난이 아닌것 같아요 평상시에 그렇게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요 아니면

재범: 아예 당연하죠 제가 활동 안할때는 매일 하고요 활동할때는 너무 바뻐가지고 아령가지고 다녀요 대기실에서

남자: 대단하네요 어느프로그램에서 덤블링한다음에 입고 있던 옷을 확 찢었는데 근데 그게 본인 아이디어였어요? ??행동이였어요?

재범: 아 처음에는 제아이디어였어요 근데 그 다음부터는 시키더라고요

남자: 계속 시켜요 ?

여자: 반응이 좋으니까 찢을때마다 시청률이 백퍼센트 올라가거든요

남자: 근데 옷은 협찬을 받나요?

재범: 아 예..

남자: 그거 나올때마다 찢으면 돈 꽤나 나갈것같은데

여자: 근데 저는 사실 흑심품고 방송하면 안되거든요 제가 개인적인 질문이 있는데 요 만약에 대답안해주셔도 되는데 여기서 고등학교 시절 다 보냈으니까요 첫사랑이나 사겼던 분 있으실거 아니에요 근데 지금에 그분이 어머 있었으면 후회하고 그럴것 같은데요 아님 만났나요

재범: 예 시애틀에 있어요

여자: 시애틀에 있겠죠 우리 청취자분들은 그런거를 원합니다.

남자: 맞아요 맞아요, 저 쫌 엉뚱한 질문했었나보죠

재범: 네 아뭐, 그렇게 이제..

여자: 뭐 사귄건아니고 베스트프렌드나 친구들도 부러워하는 사람있을것같아요 주변에서요

재범: 부러워하시는 분들도 있죠 친구분들이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 여자친구가 우리 헤어졌다고 지금 후회된다 그런건 없고요 좀 전에 쪽지 왔어요 잘 하나고 잘 지내냐고 봤다고 멋있다고 뭐 이런..이정도

남자: 얼마전까지도 첫사랑이 지금까지 이어지는 거에요

여자: 이사람이 근데 오디션은 혼자보셨어요 친구분들이랑 같이 보셨어요

재범: 아 친구들중에 한국사람이 몇명 없어요 비보이 크루도 다 히스패닉이고 이래서 저 혼자 봤어요

여자: 왜나면 제가 아는사람도 본인이 가고 싶었는데요 엉뚱한 옆에 친구분이 됐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친구가 아니에요 지금은 그냥 애아빠로 살고 있는데요 그런 케이스가 있어서 이쪽도

남자: 근데 여기서도 마찬가지고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부모님들이 우리 아이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면 한국 연예게에 진출좀 시켜야겠다 생각하는 분들 많잖아요

여자: 근데 저희가 보기에는 투피엠이 한국 정상에 금방 오른것 같잖아요 사실 다른 가수들보다도요

재범: 지금 정상은 아니고요, 그 길이죠 어 저랑 준수같은 경우는 사년동안 연습생을 했어요 그리고 나머지 친구들은 이삼년 일년 이렇게 했는데 다 같이 투피엠으로서 연습한거는 한 일년반 정도 했는데요 거의 매일 아크로바틱스만 여섯시간동안 하고 또 춤연습도 진짜 끊임없이 맨날하고 매일매일매일 주말없이 휴가 없이 매일매일 추석이랑 설날 이런거 뭐

여자: 저희가 보기에는 화려하고 정말 아 클럽가서 맨날 춤출것 같고 그런 생각 하잖아요

남자: 절대 아닌것 같고 이런 눈물겨운 노력들이 있어서 사년이 지난 지금의 투피엠이 탄생한 거에요 그런것 같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지금 미국에서 한류열풍에 따라서 영어를 완벽하게 할줄알고 한국말 지금 박재범처럼 잘하는 이런 연예인들이 환영받는 추세 아니에요 지금 미주지역, 시카고, 뉴욕 , 엘에이 그리고 이분 여기 시애틀까지 많이 가고 싶어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사실은 저 근데 여기서 사년 전에 시애틀에서 간 선배로서 만약에 그렇게 나가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그런 친구들한테 어떤말을 해주고 싶어요?

재범: 어 이제 저는 춤이랑 노래랑 랩이랑 연습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재밌어가지고 그냥 이제 돌아다닐때 걸어다닐때 노래 그냥 나오고 음악들으면 그냥 춤이 나오고 그냥 즐겨야되요 그래야 늘고 그래야 하는게 재밌지 연습해야 된다 이렇게 하면 예, 좀 안되는 것 같아요

여자: 사실은 이 가수란 직업이요 너무 직업이라고 생각만 하면 너무 재미없어질 것 같아요

남자: 본인이 즐겨야되는 것같아요 뭐든지

여자: 박재범씨에게는 음악 그리고 투피엠은 어떤 존재에요

재범: 음악은 제가 제 마음 표현할수 있는 그런 문이죠 어떻게 보면. 투피엠은 그냥 가족이죠. 이제 저희가 이제. 너무 많은 경우를 같이 했고 너무 힘든 것도 같이 의지하면서 넘어왔고 가족이죠 친동생이라 생각하죠

여자: 그럼 같은 소속사에 있는 원더걸스는 지금 미국 순회공연 다니고 있잖아요 지금 투피엠은 해외진출같은 플랜은 있나요

재범: 저희가 이제 최근에 태국에서 스페셜 에디션 씨디를 냈어요 굉장히 잘 된것 같아요 그리고 또 어갠엔어갠이랑 십만십 둘다 태국에서 일등하고 그리고 또 그거 외에는 아직은 계획없어요

여자: 아 그럼 태국에서 영어로 버젼이 나온 거에요 노래가요

재범: 아니요 영어아니고요 한국말로요

여자: 한국말로요 아, 들어보면 재밌을것 같네요

남자: 뭐 지금 뭐 하고 싶은 얘기가 너무 많은 데요 먼저 음악 한곡 투피엠의 노래 요즘에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곡이죠 노래 하나 듣고 다시한번 박재범씨와 얘기 나눠보면 좋을 것같아요

중간곡 어갠엔어겐

여자: 제 네살짜리 아들이요 이 노래만 나오면 달리는 춤 하니라고 그거 있잖아요 우리 카펫이 다 문드러졌어요

남자: 제 일곱살 딸도 그래요 여러분 지금 투피엠의 최고의 리더죠 뭐 최고의 인기인 박재범군 스튜디오 같이 있는거 찍고 오겠습니다 근데 지금 투피엠이 팬들이 동년배나 어린아이들도 있지만 사실 누나들이 더 많아요

여자: 주부팬들도 많은 것 같아요

남자: 주부팬들도 많아요 근데 박재범씨가 생각하기에는 왜 이렇게 누나팬들이 투피엠에 열광하는 지 이유가 뭔가요

재범: 저 팬들이 팬분들이 저희보고 짐승이라고 많이 그래요 원래 그게 좀 누가 짐승같다고 하면 안좋은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데 저희는 되게 좋아요 되게 잘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이제 무대 위에 그만큼 열정적이고 이제 또 방송할때 자연스럽고 그런 의미로 받아들여서

남자: 네 근데 거칠은 매력이긴 해요

여자: 절제된 춤동작도요 절제 됐잖아요 근데 파워가 느껴지잖아요 남성미가 흐른단 얘기죠

재범: 또 몇몇 멤버들은 훨씬 성숙해보이시고 귀여운 멤버도 계시고

남자: 지금 팀의 리더로서 주가를 한창 올리고 계신데 박재범씨가 생각하시기에는 스스로가 본인에 매력이 있다면 나는 이게 정말 매력적이다 자랑좀 해주세요

재범: 저는 그냥 지금 생각나는대로 말하는게 사람들이 그거를 되게 재밌어 하는 것같아요 그냥 되게 좀 엉뚱하고 말을 하는게

남자: 데뷔초기에는 연습생 시절도 그렇지만 한국말 때문에 에피소드도 많았을 것 같은데 그렇죠 한국말이 좀 서툴러서

재범: 네 많이 들었죠 저희가 좀 무서운 춤선생님이 있어요 처음에 되게 무서운 춤선생님이 있었는데 제가 좀 처음에 좀 잘 못알아들어서 맨날 예? 예? 예? 이랬어요 혼날까봐 되게 무서웠어요

여자: 어떻게 보면 좀 버릇없게 들었을 것 같아요 예? 예? 맨날 이러니까

남자: 그때 생각해보면 연습생 두달 다 때려치고 집에가고 싶었다 고시기에 또 맞아요

여자: 기사를 보니까 투피엠이 소녀팬들을 위해 노래를 하는게 아니라 좋은일도 많이 한다고 들었어요 최근에 좋은 일 티셔츠를 파신것도 있고 한데요 요런것도 많이 알려야해요 가수만하는 가수가 아니라 세상도 밝게 만드는 그룹이다

재범: 저희가 또 저희가 soft hands, kind heart 캠페인이라고 홍보대사로 뽑혀가지고 저희가 이제 또 얘들이랑 아동들을 보호하는 그런 캠페인이에요 그래서 이제 애기들이랑 이제 좀 놀고 페인트 하고 좀 영상찍고 사진찍고 그랬어요

남자: 박재범씨 보면 잘생겼죠 노래도 잘하죠 춤도 잘추죠 뭐 정말 완벽해 보입니다 사실

여자: 제가 또 보니까요 외모는 엄마한테 다 받으신것 같아요

남자: 어머니도 오늘 방송국에 오셨는데 미인이세요 정말 미인이세요

여자: 거짓말 조금 보태서 애인이라고 해도 될 것같아요

남자: 너무 젊으시고

여자: 또 키하고 몸매는 아버님을 닮으셨어요 그니까 타고나야 돼요 스타는

남자: 또 박재범씨 본인이 생각하시기에는 컴플렉스가 있을 것같아요 단점같은 거 있을 것 같아요

재범: 제가 또 이제 딴 애들보다는 우리 멤버 애들보다는 키가 작아요

남자: 작아요?

재범: 애들이 되게 커요 백팔십 육 오 삼 이렇게 커서 솔직히 저는 키작다고 생각한 적 없거든요 투피엠 하기 전에 투피엠하고 나니까 맨날 이렇게 이러니까

여자: 깔창이 참 잘나오더라구요

남자: 키높이 키가 작은게 단점으로 느끼고 계시는 것 같은데 제목이 그렇잖아요 저는 아까 잠깐 얘기했지만 에엠과 피엠으로 나눈이유. 좀 썰렁한 이야기였지만 썰렁한 이야기 또 할게요 투에이엠은 과연 새벽 두시에 뭐할 것이며 투피엠은 오후 두시에 뭐할가요

재범: 이 질문 되게 많이 하세요 사람들이 저희가 투피엠에 아마 뭐 이제 활동안하면 뭐 몇분은 자고 뭐 저같은 경우에는 그때 운동하고 아니면 뭐 저희가 스케쥴있으면 차이동하고 그런 시간이에요 근데 뭐 투에엠은 새벽두시에 솔직히 뭐할지 모르겠어요 가끔씩 우리 멤버들이랑 영화보고 동대문가고 쇼핑다니고 뭐

남자: 데뷔초랑 틀리게 지금은 다니기도 힘들것같아요

재범: 데뷔초보다는 힘들죠

여자: 아 저는 이제 앞으로 삼집 앨범 준비하실 거잖아요 저희가 많이 알고 사랑한 투피엠의 어갠엔어갠 니가 밉다 같은 풍으로 노래를 작업하실건가요 아니면 또 팬분들을 위해 또 반전같은 그런 틀린 스타일로 가실건가요 조금은 궁금해서요

재범: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왜나면 이제 곡이 제대로 나와야 제가 이제 알려드릴수 있는데 만약에 알아도 이제 비밀이요

여자: 아그럼요

재범: 비밀이죠

여자: 저는 홈타운 보이니까 조금 기대했었죠

남자: 박재범씨는요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신앙심도 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여기 시애틀에서 다녔던 교회가 시애틀 중앙 장로 교회 맞죠?

재범: Seattle Presbyterian Church

남자: 시애틀 중앙교회하고 특별한 인연이 있었어요?

재범: 제가 아 또 제가 영광교회라고

남자: 아 영광교회

재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초등학교 이학년 삼학년때부터 다녔던 교회에요 매주 한국가기 전에 매주 계속 다닌 교회에요

여자: 거기서 또 뭐 youth club에서 많이 활동하셨나요

재범: 네 그렇죠 BBS 섬머 베케이션 그런 것도 가보고 그랬죠

남자: 시애틀 영광장로 교회 정정해야 되요 이렇게 어렸을 때부터 신앙생활을 하셨다고 하는데 본인의 신앙을 얘기한다면 어떨까요

재범: 제가 이제 그냥 한국에서도 말을 잘 못알아들어도 이제 교회 나갈려고 해요 이게 혼자라도 제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는데 한시간 동안 기도하고 그냥 신앙있으니까 노력해요

남자: 한국에서도 신앙생활 하시는거요

재범: 내 제가 시간날때마다

남자: 박재범씨 이제 앞으로 투피엠 활동 계속 하시면서 계속 인기 정상으로 올라가실 건데 만약 십년 뒤 내가 이런 모습으로 있지 않을까 상상하신다면 어떤 모습이

재범: 십년뒤면 제가 서른 셋이에요

여자: 그래도 나보다 어리네

재범: 그때 아마 뭐 결혼하지 않을까 사업이나 비지니스나 이런거 하지 않을까

여자: 그래도 음악은 항상 가까이 계시겠죠

재범: 그때도 춤 추겠죠

남자: 서른 셋에 요즘은 추죠 ..?

여자: 네 추죠 아버지 동방신기 모르시는구나

남자: 아 네 십년 뒤보다 조금 더 멀리 가보죠 인생을 놓고 봤을 때 앞으로의 꿈, 꿈이 있다면 뭘하고 있을까요

재범: 제 꿈은 그냥 자랑스런 아들, 형, 친구 뭐 이렇게 동생 이렇게 되고 싶어요 그냥 모든 분들이 재범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훌륭한 얘다 뭐 저를 보고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 이런 자극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여 모범 가수도 되고 인간 박재범으로서도 모범인

재범: 네

남자: 정말 오늘 이렇게 가까이에서 이야기하다 보니까 티비속에서 보던 박재범의 모습

여자: 여기 방송국에서 많은 스타들이 왔다갔다 했었는데 또 이렇게 나쁘게 애기하면 막말 나옵니다 건방진 스타들도 많았거든요 오늘 정말 여기 하시는 사람 마음 따뜻하게 해주셔서

남자: 진솔하게 얘기해주시고

여자: 저희도 마음 같아서는 한시간 더 잡고 싶은데 너무도 바쁜 몸이시라 네 여기서 끝으로 그냥 듣고 계신 청취자분들 팬분들에게 마지막 말씀만 해주세요

재범: 네 여기 투피엠 어갠엔어겐 이랑 니가 밉다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저희가 또 삼집을 준비할 기간이 됬어요 그래서 열심히 준비할테니까 많이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여자: 여러분 컴퓨터로 음악 듣지 마시고 제가 항상 얘기하는 건데요 돈을 쓰시고 정품을 꼭 사십시요 네 오늘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재범: 감사합니다

남자: 감사합니다

끝곡 십만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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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멤버들이 무대에서 화려하게 춤추고 노래하고 상타고 할 동안..
시애틀 자신의 집 방 한 구석에 있으면서 재범이는 매일매일 얼마나 힘들까요..

재범이를 '분신'처럼 생각한다던 친구 '윤군'의 말에 의하면
재범군이 새벽기도도 가고.. 자기전에 항상 기도를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이 모든 시련과 고난을 신앙심으로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대견해보이면서도
윤군을 비롯한 시애틀 지인분들은 그런 재범의 모습이 참 안스럽다고들 얘기 합니다..

재범 탈퇴 후, 시애틀 교회로 보내온 팬들의 많은 편지들을 항상 가방에 꾹꾹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어느날 그걸 자신의 친구 '윤군'에게 자랑했다고 해요. 가방을 열어 보여주면서...

"편지 많지? 이거 다 팬들이 일일이 손으로 적어서 보내준거야.
나 이렇게 인기 많았었는데..
언젠가 이 분들.. 모두 다... 나 싫어하게 되면 어떻게 하지....?"

그 얘기 들은 윤군도.. 그걸 말하는 재범이도.. 얼마나 속상했을진 안봐도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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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 소녀 이야기 -

 

나는 엄마에게 끌려다니는 신세인가보다

우리 아빠는 이런 말씀을 하신다.

 

" 새벽기도 안나갈거면 매일매일 교회 나가자 "

 

나는 잠자는게 무지 좋다.

그래서 새벽기도는 싫다.

 

귀찮지만, 매일매일 교회에 나간다.

 

하지만,

 

요즘 교회 나가는게 좋다.

 

바로 제이가 교회에 나오기 때문이다.

 

새벽에만 나와서 아쉽다.

 

그래서 매일은 아니어도

 

가끔씩 엄마 손을 잡고 새벽기도를 하러 나간다.

 

제이는 어릴때 나와 자주 놀아주던 오빠이다.

자기가 먹던것도 나에게 주던 착한 오빠이다.

 

하지만

난 요즘 제이에게 말을 쉽게 못걸겠다.

 

왜냐하면,

나도 한국에서 있던 일을 아주 잘 알기 때문이다.

또한 제이가 마이스페이스에 올린 글도 읽어 보았지만,

이해가 안가고 어이가 없었다.

이런 장난에도 못미치는 글로 사람들이 욕하고 쫓아내다니...

 

나도 솔직히 말하자면

제이를 따라 가수가 되고 싶었던건 사실이다.

 

부모님이 절대적으로 반대해서 물론 포기했지만

포기하길 잘 한것 같다.

 

이일로 한국에 대해 조금은 실망했고

한국에 대한 생각이 조금 바꼈다.

 

몇주전만해도

새벽기도 하러 나갔을때

제이가 나랑 우리 엄마를 발견하곤

살짝 웃고는 나가기만 했었는데

 

지금은 다르다.

인사 정도는 해준다.

 

그리고 옛날보다는 조금 안정된 얼굴 빛이었다.

 

유리는 한국사람이다.

한국에서 2PM의 팬이다.

유리가 나에게 말을 해줬다.

 

" 요즘 제이 어떻게 지내? "

 

나는 대답을 했다.

 

" 옛날보다는 얼굴 빛이 조금 나아졌어 "

 

그녀는 조금 안심이 되었는지

안도의 한숨을 쉬고

친구에게 알려줘야 겠다며 집으로 갔다.

 

제이는 요즘 웃을려고 노력한다.

그 모습 또한 보인다.

 

그가 어제는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만큼 많이 바뀌었다.

 

처음 왔을때는 그저 어두운 기운이 느껴졌지만

지금은 아니다.

바뀔려고 노력하고 있고, 또한 조금씩 바뀌고 있다.

 

몇일전에는

유리에게 한국말로 인사도 해주었다.

 

유리가 나에게 얼마나 자랑을 하는지...

그래서 나도 한국말을 유리에게 배우기로 했다.

 

나는...

 

제이가 떨어지는게 싫지만

 

하지만, 제이가 아파하는것도 싫다.

 

한국으로 돌아가서

다시 멋진 2PM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그게 나의 바램이다.

 

유리!

힘내!

 

제이!!!

꼭 내!!!

 

- 시애틀 소녀 이야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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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한없이 자신을 낮추고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는 재범이.

본인을 죽여가며 타인을 보듬고 이해할 줄 하는 재범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는 재범이.

 

 

그를 알았던 많은 사람들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그를 믿는다.

내면의 선한 인성이 그의 말과 행실에 고스란히 베여 있기에

그를 믿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많은 걸 말하지 않는 그가, 어떤 사람인지 너무도 잘 알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를 지켜주고 싶어하는 것이다.

난 오늘도 그를 통해 배운다.

 

 

 

-

 


왜 이토록 착한 사람이 두번씩이나 버려져야 하는건지....

멀리서 바라만 봐야 하는 이 상황이 눈물난다.

이렇게 가슴 미어지는 팬질을 하게 되리라곤 상상도 못했다.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또한번 그에게 상처를 준 그들.

사람이란 탈을 쓰고 어디까지 잔인한 짓을 할지 아직 끝이 아닌 것 같아 두렵다.

이미 곪을대로 곪아있는 상태의 아이를 언제까지 난도질하며

본인들의 방패로 이용할지 무섭다.

 

 

 

 

 

 

 

 

 

 

 

 

 

 

 

......

 

 

 

 

 

 

 

 

 

 

 

 

 

 

 

 

 

 

 

2PM의 리더로서 열심히 살고자 했던,

2PM의 리더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겼던,

갑자기 불어난 많은 팬들에게 다음 앨범에서 더 좋은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던,

많은 사람들이 요즘 대세는 2PM이라며 최고라고 말해줘도 아직 멀었다고 겸손해했던,

한국의 가수로 성공해서 시애틀에 계신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어했던,

누군가의 길을 밝혀주고 보여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했던,

인간 박재범으로서도 모범이 되고 싶다던,

 

2009년 여름,

그런 재범이가 어떤 심각한 사생활 문제를 일으켰다고 생각하나요?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가?

일단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 팬들과 가까운 사람들이 내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면 좋겠다. "재범이는 정말 열심히 하는 구나 정말 멋있고 대단하다"란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누군가의 길을 밝혀주고 보여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재범: 제 꿈은 그냥 자랑스런 아들, 형, 친구 뭐 이렇게 동생 이렇게 되고 싶어요 그냥 모든 분들이 재범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훌륭한 얘다 뭐 저를 보고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 이런 자극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여 모범 가수도 되고 인간 박재범으로서도 모범인.

 

 

 

사람 좋은 웃음을 짓던 재범이가 생각나

오늘도 나는 박재범이 아픕니다.

 

 

 

 

 

추천수247
반대수0
베플zzz|2010.03.07 12:05
재범아 행복해야대ㅠㅠ 근데 너무 길다
베플z|2010.03.07 13:45
오늘 어떤 방송 작가님이랑 저녁 먹었는데 내가 하도 재범재범 해대며 갤 일베에서 본 음료수 준 얘기 하니까 '맞아 걘 진짜 ...' 하며 풀어준 일화들 별 건 아냐~ 별 건 아닌데 그냥 개럴들이랑 다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ㅋ * 이 작가님은 연예인, 특히나 아이돌을 별로 핥지 않는 분ㅋ 1. 작년 여름 aaa할 때 일반인들 나오는 프로그램 하시는데 2PM이 출연해서 이 일반인들이랑 뭐 얘기하고 격려해주고 이러는 걸 찍어야 하는데 2PM멤버들이 너무 따로따로 다니고 일반인 출연진이랑 얘기 하고 이러는 것 좀 해달라고 했는데도 분장하고 옷 입고 이러는 게 바빠서 대답만 하고 안해주고 있었데 매니저도 여기저기 밀려드는 스케줄 처리하느라 바빠서 정신 없고... 그런데 그때 재범이가 지나가길래 손짓 발짓 해가며 프로그램 취지 설명하고, 촬영해야 하는 내용 설명해줬더니 재범이가 알겠다고 하면서 멤버들 다 모아서 작가님이 한 말 설명하고 일반인 출연자들 챙겨주고 어떻게든 방송분량 채워주려고 애쓰더래 그렇게 멤버들 모여서 일반인 출연진들과 대화하고 이러는 거 잠깐 찍었는데 그때 한 일반인 여자 출연자가 몸이 아파서 울고 그래서 안색이 안 좋았나봐 그걸 유일하게 알아차리고 왜 우냐고, 괜찮냐고 걱정해 준 게 재범이란다 2. aaa때 한 음악방송 대기실에 인터뷰 할 게 있어서 이 작가님이 후배작가 데리고 들어갔는데 애들이 밥 먹으려고 하고 있더래 2PM, 매니저들, 코디들 해서 열 몇 명이 있는데 차려진 건 딸랑 찜닭 한 접시랑 공기밥들 ... 다들 자기 먹으러 스물스물 기어가는데 재범이는 나무젓가락 두개 챙겨와서 손에 쥐어주곤 "같이 드세요!! " 이러더래 ,그래서 됐다고, 너희나 먹으라고 그러니까 재범이가 "저거 남아요 , 같이 드세요!!" 그러더래 사람 열 몇명에 찜닭 하나가 남는다니...말도 안되잖아 그래서 그냥 너희 많이 먹으라고 그랬더니 박재범 ㅋ 계속 작가들 쳐다보고 밥 한번 쳐다보고 그러고 먹더래 그거보고 작가님이 매니저한테 여기 사람 숫자가 몇인데 달랑 저거 하나 시키냐고 애들이 저거 먹고 활동 어케하냐고 그러니까 매니저가 아직 음식들 다 도착 안한거라고 더 올거라고 그랬데 그러자마자 재범이가 다시 나무젓가락 들고와서 "더 온데요~ 드세요 드세요" 계속 권하더래 그래서 그냥 너희 먹으라고 우리 밥 먹었다고 그러니까 잠깐 어디로 사라졌다 나타나서 뭘 쥐어주더래 그건 바로 ㅋ 검은 봉지에 든 방울 토마토 ㅋㅋ 그거 주면서 "그럼 이거라도 드세요" 그때 진짜 그 마음씀씀이가 너무 예쁘고 고마워서 방울토마토 몇 개 집어 먹었데 그니까 재범이가 그제서야 찜닭에 집중하더래 3. 그리고 그 다음에 또 대기실에서 만났는데 멤버들 다 그냥 음료수 마시면서 쉬고 있었데 역시나 재범이 벌떡 일어나 코 앞으로 다가와 인사하고 나서 주변을 두리번 거리더니 "음료수가...없네요 , 이거라도 드실래요??" 하면서 미안한 표정으로 마시던 음료수 내밀더래 방송일 오래 하면서도 줄 거 없다고 자기 먹던 음료수까지 내미는 연예인은 처음 봤다고 그러더라... + 그리고 이 작가님이 말하길 재범이를 만난 건 몇 번 안 되지만 그때마다 느낀 건 재범인 일을 정말 감사히, 신나게 한다는 것 그리고 대기실 들어가면 안면있는 다른 멤버들은 안녕하세요~ 그러고 마는데 재범이는 늘 벌떡 일어나서 꼭 악수하고 , 여기 앉으시라고 자리양보하곤 했데 ~ 이 얘기 듣고 진짜 폭풍 눈물....흘릴 뻔했다 어디가서 뭘 하든 성공할 놈이라는 거 인증ㅋㅋㅋ 내가 현실입갤좀 하려고 방송가 어디서 캐도 캐도 박재범 욕하는 사람은 한 명도 안 나타나고 자꾸 저런 얘기만 풀어서...
베플5pm좇ㅋ망ㅋ|2010.03.07 14:04
어느 인터뷰에서 2pm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이 누굽니까 라고 물어봤음 황깽판은 닉쿤이였나?그리고 김턱주가리는 장생명체라고 했었음. 그리고 나서 재범이한테 물어봤더니 "난 너희들 다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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