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와 병무청이 ‘병역이행 명문가’를 찾아 국민들에게 알리고 있는 것은 병역의 의무를 잘지키는 것에 대한 보상인 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지난 2004년부터 3대(三代)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를 이행한 가문을 ‘병역이행 명문가’로 선정해 사회에 널리 알리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동안 3대 가족이 현역으로 복무한 가족 1659가문의 신청을 받아 이 중 568가문이 병역이행명문가로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가족이 있는데요.
2007년 병역이행 명문가로 선정되었던 김형중(52)씨 집안의 무용담으로, 본인은 최전방부대에서 모범용사로 현역복무를 마쳤고 그의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6.25전쟁에 참전해 치열한 전투 끝에 부자(父子)가 함께 전사하였다고 합니다.
그의 작은아버지 또한 베트남전에 참전했다가 1972년 전사하는 등 이들 가족이 국가를 위해 값진 희생을 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하는군요.
우리사회에는 이들 명문가문이외에도 남이 모르게 국가를 위해 봉사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들이 우리사회에서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