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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심해서 단둘이 사다리타기를 하는데..

이제슬슬.. |2010.03.10 17:38
조회 133 |추천 0

 

 정말 정말 정말정말정말정말

 

이렇게 손님없이 한가한적은 처음이야..

 

그래서 판거없이 판이나볼까~ 하고있는데

 

같이 일하는 누나가 갑자기 사다리타기를 하자는거지

 

둘밖에없는데 -__-

 

그래... 좋아

 

그래서 기왕 하는거 둘이하는데 한사람 몰아주기해서

 

와플2개에 음료수 그리고 사오기까지 당첨된사람이 다 몰아서 하는걸로 결정했어

 

그래 그래서 누나는 줄을 긋기 시작했어

 

그런데...

 

 

 

 

 

 

 저게 끝이 아니었어

 

난 저 말려있는 종이를 펴는순간

 

태어나서 단둘이 사다리타기해보는것도 웃긴데

 

그어져있는 사다리 숫자가 더웃긴거야

 

이거 대체 몇갠지ㅋㅋㅋ

 

그래 다좋아 일단 누나가 내꺼부터 타자고하더라구

 

붉은색 마카로 내 사다리를 타기시작했어

 

그런데

.

 

.

 

.

 

.

 

.

 

.

 

.

 

.

 

!!!!!!!!!!!!!!!!!!!!!!!!!!!!!!!!!!!!!!!!!!!

 

이유는 ...

 

 

 

 젠장

 

내가 당첨된거야... 아놔..

 

난 꼭 이럴때만 걸리더라...ㅠㅠㅠㅠㅠㅠ

 

 아..담번엔 정말 데리버거 10개걸고 내가 꼭 이기겠다 다짐했지..

 

내가 왜 두줄만 그엇을까..

 

한줄 더 그었으면 내가 이기는건데...

 

그래서 결국.. 이마트 옆에있는 와플집까지가서 지금 맛나게 먹고있지

 

 

 

월급도 받았겠다 에휴...

 

오늘은 월급을 받았음에도 우울하구나..

 

근데 퇴근은 언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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