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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병무이행명문가 시상식에 누가 왔었나?

청춘예찬 |2010.03.11 15:54
조회 593 |추천 2

연예병사로 활동 중인 가수, 연기자, 마술사들 솜씨 뽐내어...

 

'병역이행명문가'는 3대 가족(조부, 부, 백·숙부, 본인 및 형제·사촌형제) 모두가 현역복무를 명예롭게 마친 가문을 말한다. '병역이행명문가' 선양사업은 지난 2004년부터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마친 사람이 우대받고, 긍지와 보람을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추진해 왔다. 지난해까지 총 421가문 (2008년 132가문, 2007년 73가문, 2006년 92가문, 2005년 84가문, 2004년 40가문)이 선정된 바 있다. 그리고 해마다 같은 날에 질병 치유 후 자진 입영 병사 등 10명을 표창해왔다.

 

 

<2007년 병역이행명문가 브로셔>

 

이러한 병무이행명문가 시상식에 나는 2007년 이후로 병무홍보요원 자격으로 3년간 계속 참관해왔다. 해마다 열린 병무이행명문가 시상식 현장을 빛낸 스타들이 있다.

 

그들은 현재 복무 중인 연예병사로 직접 촬영한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자 한다.

 

<열창 중인 김태우와 수호>

  

2007년 6월 20일, 공군회관에서는 병무이행명문가 시상식이 열렸다. 첫 초대가수는 병무홍보대사이자 연예병사인 가수 김범수 병장이 자신의 히트곡인 "보고 싶다", "하루"를 열창 하였다. 뒤를 이은 무대는 입대전 GOD 맴버였고, 27사단 수색대에 근무하고 있었던 가수 김태우 이병이 출연하여 자신의 솔로 데뷔곡인 “하고 싶은 말” 을 불렀고 가수 수호와 함께 “봄ㆍ여름ㆍ가을ㆍ 겨울”을 불러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 및 가족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다. 일부 하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무대에 올라오는 등 전국노래자랑 분위기도 연출하였다.

 

 

<은은한 발라드를 선보이는 강타>

 

2008년에는 자리를 옮겨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6월 20에 병무이행명문가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시상식에는 전년도에 이어 가수 김태우 상병과 8사단 수색대에서 근무 중이던 강타(본명: 안칠현) 이병 등 축하 공연을 갖었다. 이날 강타의 축하공연이 있다는 사실을 어찌 알았는지 그의 팬들이 많이 모여들었고 시상식장은 마치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였다. 한편 시상식의 사회로는 병무홍보대사인 양상모(예명 : 이켠) 상병도 참석하여 시상식을 능숙하게 진행하였다.

 

<사회를 맡은 김재원과 자리를 빛내는 가수 이정, 해군 군악대>

 

2009년에는 국방홍보원에 근무 중인 김재원 이병의 사회를 맡아 주옥같은 목소리로 시상식을 주도하고 많은 이목을 받았다. 잠시 무대가 정리되거나 시간이 나면 사진촬영에 싸인 공세가 있었으나 친절하게 모두 응해주는 모습이 멋있게만 보였다. 그리고 무대에서는 해군본부에 근무하고 있는 마술사 이은결 병장과 병무청 홍보대사인 가수 이정희(예명 이정) 일병이 출연해 마술과 노래로 병무이행명문가를 빛냈다.

 

올 2010년 6월에 예정된 병무이행명문가 시상식이 열리는데 그 감동의 순간을 다시 찾아가보고 싶다. 그리고 또 누가 병무이행명문가를 축하해줄까?

 

그 현장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가족에 이런 행사가 있음을 알리고 당장 병무이행명문가에 신청하길 바란다.

 

 

신청서는 3월 4일부터 4월 2일까지 가까운 지방병무(지)청 민원실을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우편․FAX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병역이행명문가 신청서’와 3대 가족 모두를 확인할 수 있는 ‘제적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이며, 신청서는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 초기화면의 ‘병역이행명문가 찾기’ 배너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병역이행명문가’ 신청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병무청 홈페이지 또는 기관블로그 ‘청춘예찬’을 참조하거나 병무민원상담소(1588-9090), 각 지방병무(지)청 민원실, 병무청 대변인실(042-481-2702~6)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서를 제출한 가문 중 3대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를 명예롭게 마친 것으로 병역사항이 확인되는 경우에 ‘병역이행명문가’로 선정하며, 그 결과는 오는 5월 초순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전원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병역이행명문가’ 중 최고의 명문가 20가문을 선정하여 ‘호국보훈의 달’인 6월 중에 가문대표와 동반가족을 초청하여 시상식을 성대하게 개최, 대통령 표창 등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춘예찬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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