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의 대학교 3학년입니다.
저에게는 친한 친구한놈이 있습니다. (친구가 한명이란 얘기 아닙니다)
그 친구는 88년산이지만 생일이 빨라서 같이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1학년 2학기정도부터 알고 지내서 지금까지 알고 지내왔는데
진짜 이해할수 없는 친구라서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여쭙고 싶어서
읽기만 하던 판을 쓰고 있습니다.
그 친구와는 연예인, 최신가요, 드라마 등등 말이 통하질 않습니다.
지금까지 늘 그래왔지만...
오늘 오전수업 중에 bit(비트:컴터용어)관련 강의중에 heartbeat가 나와서 웃었는데
딴짓하다 못들은 친구가 저에게 뭐 때문에 그러냐고 물어봤습니다.
장 말해도 2pm이 누군지도 모를것같아서 그냥 말해주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물어봤습니다.
소녀시대에서 아는 이름 : 윤아
2pm에서 아는 이름 : 재범
- 이것이 제 친구가 아는 아이돌의 전부입니다(다른 가수는 이름도 노래도 모름)
"할라 할라" 우리가 노래를 해도 모르고 드라마에 나온 조금 유명한 배우나 탤런트 말해도 모르고..
영화 이야기가 나와서 제가 '말할수 없는 비밀' 재미있다고 권해줬더니만 제목만 듣더니 싫다고,, 반전이 있다니까 그런 뭐 허접한 반전은 별로라고 딱 보면 줄거리아는 그렇게 좋다면 저를 설교에 나섯고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는 친구에게 열폭해 ㅅㅂㄻㅇ차ㅣ니라ㅓㅈ댜긴아런야리 그러고 (싸우는건 아님)
너는 정서적으로 이상한거 같다고 하니 또 블라블라 해서 휴 그만두고..
저는 이제껏 살면서 이정도로 연예인에 관심이 없는 친구가 처음이라 그런지 힘듭니다.
친구는 자동차, 밀리터리, SF영화 이런거 좋아해서 그런거 쪽으로만 대화하고
다른 친구랑 티비 이야기하면 그친구는 끼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친구가 같이 이야기도 하고 연예인도좀 좋아하고 했으면 좋겟는데
권해봐도 그냥 무조건 싫다만 하고 됐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님들 옆에도 이런 친구가 있나요?
저 친구가 조금 이상하다고 느끼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해결책 좀 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