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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알바 3주째 일어난일...*

아 이거 처음 써보내요^^

가끔 보면서 웃기만 했거든요

저는 군입대는 한달정도 남겨둔 21살 휴학생이에요.

복학할때 기숙사비할라고 동네 피씨방 알바를 시작한지 3주정도 됬네요...ㅋㅋ

월급은 얼마안되지만 컴퓨터를 할수있다는 장점과 매니져형 야간알바형 큰사장님 작은사장님이 좋으시다는게 이 피씨방에서 일하고 있어요 ㅋ

이제 본론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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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시작은 어제... *아침*

오전 알바를하고 있거든요. 출근했는데 똥이 너무나 마려운거에요..ㅠㅠ

그래서 화장실로 ㄱㄱㄱ

담배 한 까치 꼬라물고 즐똥을 했어요..  이제 뒤처리하고 나갈라는데 아 젠장 휴지가 없네요??? 그래서 옆에 여자칸을 봤죠  없네요. 설상가상이란 말이 떠올랐어요..

전 이런일이 첨이라 아 이제 어쩌지 생각하는데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편이 떠 올르더라구^^

휴지심을 봤는데 이 휴지는 그게 불가능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양말을 벗을까 하는데  휴지통에 휴지가 있더라구 근데 다행히 피씨방 휴지는 자기집 휴지가 아니라 손님들이 잔뜩 뽑아서 쓰셔서 엄청나게 남아있더군요^^

전 그휴지로 열심히 닦고 나왔어요^^ 이제 살았다하는데 먼가 찝찝하데요...;;

그리고 몇시간이 흐르고 점심을 먹고 있는데 화장실에서 다급한 목소리로 알바~~!!!

 알바~!!!! 이런소리가 들리는거에요;; 이게 몬소리지 하구 봤더니 당골인 50대 아저씨가 알바~!!!! 알바~~!!!! 이러시고 계시더군요 전 이유를 그때 까지 몰랐어요.. 그때 문득 띵 하고 떠 오르는 생각이 있었으니 제가 휴지를 채워논 기억이 없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아저씨가 휴지가 없어!! 이러시길래 잠시만요 하고 창고로 가서 휴지를 갔고 가보니 손만 내밀고 계시더군요..;; 밥먹다 말고 더럽기도하고 웃기기도 하구 전 그분이 그렇게 애절한 목소리로 절찾으시는걸 보질 못했거든요 ㅋㅋㅋ 제가 알바첨 시작한날부터 인사하면 새로 왔나보구나 앉아 있어 난 혼자 알아서해라고 말하시던분이에요 ㅋㅋ

요즘들어 벨누르시고 커피좀 갔다달라 하시거나 물건살때 100원~200원 디씨를 하시긴 하시더군요 항상 15시간정도 하시고 가셔서 그냥 해드리고 있구요 이글을 쓰고 있는데 마침 오시더니 지금은 시간 추가해달라 하시면서 돈을주시러 오셨는데 글을 급히 숨겼어요 ㅋㅋㅋ 아 전 그날 집가서 혼자 그생각이 나서 미친듯이 웃었어요 ㅋㅋ

군대가기전에 첨으로 글써봤어요^^ 재미도없구 길지만 다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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