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29살의 직장입니다.
직업은 공무원이고요 이제 4년차입니다.
아시다시피 월 170만원의 박봉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임용 첫해는 어따가 썼는지 모르겠지만 모은게 하나도 없었구요
이제부터 제대로 모아 보려고 재무설계를 요청해 봅니다.
매달 고정 지출을 따져보면
1. 교x생명 소득공제용 연금보험 25만원 ( 임용 첫달부터 가입, 20년 만기 )
2. 대x생명 슈퍼유니버셔통합종신보험 월 14만원 (가입 6개월, 20년만기)
주 보장내용은 성인병, 교통재해, 암보장, 암치료 암간호, 질병의료보장. 수술보장,
특정수술보장, 입워보장특약이구요 직장에서 단체보험으로 사망금 1억과 정확하진 않지만 입원의료비 보장상품에 가입이 되어 있습니다.
3. 신한금융그룹 무배당 탑클래스저축보험 10만원 (작년말에 비과세 복리상품이 올해에 없어진다는 말에 혹해서 10만원 짜리 하나 가입했습니다. 12년 만기)
4. 정기 적금 80만원 (xxx상호저축은행에 6.3% 금리 적용, 가입 두달째 1년만기)
이렇게 계산해보면 고정 지출이 130이네요... 카드값등 잡비로 40정도 쓰고요
수입하고 지출이 똑같은데 통장에 3백정도(전 재산) 있어서 이걸로 부족부분 메꾸어 가려고 합니다.
고민인 부분이 연금저축의 필요성과 보험의 실효성 부분인데요.. 연금 보험은 임용되자마자 나중에 공무원 연금이 개혁되면 공무원들도 연금보험 하나씩은 가입해야 된다는 말 듣고 들었는데 20년 넣자니 너무 까마득하고 차라리 깨고 다른 곳에 투자할까 싶다가도 지금 깨게 되면 현재까지 넣은게 900정도되는데 500정도 밖에 못받더라고요ㅠ 깨기도 힘들고 나머지 17년을 넣는것도 싶지 않고..
둘째 보험 부분! 대부분 보험 하나씩은 들고 있을텐데 직장보험으로만 커버가 가능할지 아니면 저처럼 따로 보험 하나씩은 다들 들고 있는지... 아프지도 않은데 매달 14만원씩 나가는것도 아깝더라고요...
모아둔 돈은 없고 결혼 자금은 없고 하니 이런생각까지 듭니다.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