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퍼엠 인사드립니다.
겨울이 얼마 남지 않았죠?? 추운 겨울동안 가장 바빴던 곳은 어디였을까요?? 바로 소방서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주말할 것 없이 우리 소방관의 겨울 하루는 더욱 바빠집니다. 겨울이 되면 건조한 날씨로 하절기보다 2~3배 정도 화재 출동이 많아진다고 하는데요..슈퍼엠! 영등포소방서로 취재출동을 하였습니다. 한번 가볼까요?? ^^

제가 첫번째로 찾아 간 곳은 영등포역 부근입니다! 불만 끄는게 소방관들이 하는 일이 아니더라구요.. 동절기를 맞아 화재에 취약한 지역을 찾아가서 주민들에게 비상소화장치함에 있는 소화장비 사용법을 알려드리고 위급한 상황에 직접 불을 끌 수 있도록 알려주시고 계셨습니다.
훈련이 끝나고 소방호스를 정리하는 모습입니다. 실제 화재현장에서 화재진압후 소방호스를 이렇게 정리한다고 합니다. 큰 화재 같은 경우 소방호스 정리하는 것도 보통 힘든일이 아니라고 하네요!
저 엄청나게 빠른속도 느껴지시나요? 훈련도 실전처럼!! 소화전에 물을 트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박기자!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겨울에는 소방복이 따뜻할 것 같은데 여름에는 엄청 덥지 않을까 말이죠..여름이라고 반팔로 화재 진압할 수는 없잖아요;;;
여름에도 저 소방복을 입고 훈련도 하고 출동을 하는데 엄청 덥다고 합니다. 이렇게 고생하시는 소방관 아저씨 덕분에 우리동네가 안전한게 아닐까요?

앗!! 훈련중에... 맞은편 부근에서 작은 불 발견!!
작은불도 그냥~지나치지 않는다!!! 시원한 물줄기를 뿜으며 단번에 진압하였습니다.
이렇게 작은 불이 큰 불로 번지는게 순식간이라고 합니다. OKtalktalk 가족 여러분도 작은 불 보시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119로 신고 해주세요!!

여기는 영등포소방서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것이 공기호흡기의 공기를 담는 용기입니다. 화재현장에는 연기와 유독가스가 많아서 불을 끄기 위해서는 공기호흡기를 꼭 착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 작은 공기통에 공기를 압축해서 50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두꺼운 소방복에 공기호흡기까지...몸에 걸치는 장비만 해도 엄청난 무게가...소방관 아저씨들 체력 좋아야 겠어요~~그래서 틈틈히 체력단련을 위해 족구도 하고 탁구도 치면서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 한다고 합니다. 소방서에서 소방관 아저씨들이 족구하고 탁구 치는거 결코 노는거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 ^^
오른쪽에 보이는 것은 연기투시랜턴입니다! 표면에 재와 그을음이 묻어 지저분해 보이지만 어두운 화재현장을 밝혀주는 필수장비입니다~

앗~취재 도중 화재를 알기는 경보음과 동시에 화재출동 방송이 떨어졌습니다.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시던 소방관분들... 순식간에 출동을 하시더라구요~
큰 화재가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하면서 엄청난 긴장감이 몰려왔습니다.

슈퍼엠의 카메라 셔터도 나름 빠르지만 화재출동은 더욱 빨랐습니다. 소방차 여러대가 한꺼번에 출동했습니다. 사무실에서 들리는 무전기는 현재 출동상황과 화재상황을 계속 전하면서 교신을 하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위치 추적이 되기 때문에 장난전화가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엄청난 인력과 장비가 투입되는데 장난전화가 많으면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손해겠죠?
영등포소방서는 구급출동을 제외하고 2교대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인원이 부족해서 3교대 체제로 운영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소방관들은 가족들과 긴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하는게 가장 아쉽다고 합니다.
낮과 밤도 없이 언제나 우리 지역과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위해서 일하시는 소방관님들 화이팅입니다!

마지막으로 소방관의 기도입니다. 자신을 희생하며 어린아이와 노인을 구하는 소방관의 진심어린 마음이 느껴집니다.
숭고한 소방관의 정신...당신을 존경합니다.
2009년 12월 첫째 날 슈퍼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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