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살. 청각장애 판정을 받은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열두 살.
쾅쾅, 쿵쿵등 짧고 강렬한 충격음만 희미하게 들을 수 있는 청력을 가진 소년.
2009년 8월,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덕휘군,
11월 ~ 12월 미국에서 열린 에디허, 프린스컵, 오렌지 볼 세계대회에서
미국 주니어 랭킹 1위, 아르헨티나 주니어 랭킹 1위 선수를 물리치며
3위를 두 번, 5위를 한번 차지해 세계 테니스계를 경악 시킨다
'니가 말하는게 잘 안들려서 놓쳤어!'
자신이 하는일이 실패 했을때, 남 핑계를 대기 급급한 당신에게 덕희 曰
'당신은 테니스 귀로 치나요?'
2.
1900년대 최고의 댄스그룹으로 댄스계의 전설이라고 불리던 남자.
2000년 11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식물인간 입원
가까스로 목숨은 건졌지만, 결국은 다시는 다리를 쓸 수 없는 하반신 마비 장애를 얻음
2010년, 방송 출연 복귀와 라디오 진행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강원래.
장애인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과 더불어 '꿍따리 유랑단'을 결성,
전국 소년원과 보호관찰소,
교도소를 돌며 왕성하게 공연
'아무것도 없어서 못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를 가지지 못한 것에 한탄하는 당신에게 원래曰
" 내가 다리가 없다고
춤을 못출꺼라고 생각하세요?"
3.
1982년 12월 4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태어난 한 아이.
아무런 이유 없이 팔 다리가 없이 출생.
손과발이 없고 왼쪽에 작은 발가락 처럼보이는 발만 가지고있었다.
3번의 자살시도, 끝없는 절망
지난 2010년 2월, 한국을 29번째 방문국가로 삼고
미국 LA에서 <사지 없는 삶> 이라는 장애인 비영리 단체를설립하여
대표로 세계 각지를다니며 실의에 빠진 세상 사람들에게 용기를주고 있는 닉 부이지치
이미 수 많은사람들이 그를 통해 희망을 얻고 있다
'어떻게... 뭘 할 수 있을까...?'
그를 보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비췄던 사람들이게 닉 부이지치 曰
"전 당신 보다 더 큰 세게를 경험했어요!"
4.
21번 염색체가 비장애인보다 1개 많은 3개가 존재해서 생기는 염색체 질환인 다운증후군
정신지체, 신체기형, 전신기능 이상 성장 장애, 약간 근력 등의 증세를 보인다
심장과 식도 등 여러 장기에서 이상이 나타날 수 있어 수명이 짧은 경향이 있음
이런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34살의 남성
유럽에서 다운증후군 최초 학사학위 취득한 '파블로 피네다'
현재...시청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비장애인보다 더 적극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2009년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미 투>를 통해 (한국에서는 올 4월 15일개봉)
심사위원 만장일치(당시 심사위원단에는 봉준호 감독도 있었음)
남우주연상 수상
'달라보이는데 -_-? 이상해;;;"
그를 보며 선입견을 가지며 이야기하는 사람들에게 파블로 피네다 曰
"다운증후군은 장애가 아니라,
개인적인 특징입니다! (전, 아프지 않아요~ ^-^;)
이들을 봐도 당신,
아무것도 못할만큼
힘든 것 맞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