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정벌에 나선 ‘국민 4번타자’ 김태균(27)에게 다이어트 특명이 떨어졌다.
다이어트, 체중
장윤정다이어트
김태균은 쉬는 날이었던 21일 팀의 훈련장을 예고없이 방문해 평소 좋아하는 선수인 이구치와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구치는 97년 다이에에서 데뷔해 2005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활약한 메이저리그 출신. 이 자리에서 이구치는 김태균에게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직접 스파르타 훈련교관역을 맡겠다고 했다. 김태균의 체중은 현재 약 105㎏이지만 내야수로서 순발력있게 움직이려면 100㎏까지는 체중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 이구치의 설명이다.
이구치는 김태균의 다이어트를 위해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하고, 지치도록 운동을 시킬 생각”이라며, 팀의 중심타자로 활약할 김태균을 ‘날씬하게 만드는’ 악역에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이어트추천
김태균은 22일부터 팀의 공식 훈련에 참가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