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EL
전 세계 여인네들의 사랑, 샤넬. 여성스러움의 극치, 레이디스 러브~ 코코 샤넬.
그런 샤넬이 선택한 역대 ‘샤넬 레이디’ 역시 화제를 몰고 오기 마련인데…
단 한번 되기도 어려운 샤넬레이디를 18년간 3번이나 한 뮤즈가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바로, 프랑스의 보물 ‘바네사 빠라디’.
전국 노래자랑에만 최다 출연자가 있는 게 아니라,
샤넬에도 거진 20년에 걸쳐 3번이나 선택을 받은 ‘그녀’가 있는데…
바네사 빠라디, 혹은 바네사 파라디.
풀 네임은 (Vanessa Chantal Paradis)
천국이라는 의미의 특이한
이름을 가진 이 여인네가 바로 그 주인공.
영원한 피터팬, 구질구질할 수 있는 수염도 땀도 다크써클도 간지로 승화시키는
완소남 조니 뎁을 데려간 그녀이기도 하죠.
10여년을 동거하다 최근에 결혼식을 올렸으니
신혼이라면 신혼이랄 수도 있겠네요.
(애를 둘이나 낳고 시작된 남다른 신혼~)
바네사 빠라디는 1992년부터 1994년 올해 2010년까지
세 번이나 샤넬의 뮤즈로 활동했습니다.
한 번도 힘든 샤넬레이디,
3번이나 샤넬의 뮤즈로 활동한 주인공이 누군지 궁금해지죠?
그녀의 샤넬 첫경험. 1992년의 바네사 빠라디.
후에 캐나다 출신의 수영선수 샤넬뮤즈인
에스텔라 워렌이 리메이크한 버전으로
광고한 그 화보의 원작(?) 격이랄까.
에스텔라 워렌의 샤넬 no.5 화보는
이미지검색을 통해 쉽게 볼 수 있으니 찾아들 보시고…
이건 두번째 샤넬레이디로 등장한 바네사 빠라디.
2004년의 모습으로 이모습 자체도 꽤 오래 전이긴 합니다.
린느 깡봉 이란 라인으로 요즘에도
종종 볼 수 있는
샤넬 레전드 디자인 중 하나.
도저히 6년 전 화보라곤 믿을 수 없는
메컵과 코디.
바네사 빠라디, 린느 깡봉에 SOUL을 실은 모습.
잠깐 옆길로 새자면,
이런 옛 화보를 보다 보면 드는 생각은…
샤넬 기본 트위트+펄네글리제 코디네이션이
왜 고전이 되었는지 알겠다는 거.
궁극적인 아름다움은 유행을 맨 앞에서 선도하면서도
절대 유행을 타지 않으니까.
아직도 세계 각국의 빈티지숍을 통해서 수십년 전 디자인의
샤넬 제품들이 거래되는 이유를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좀 많이 탐나는 깡봉이시여…
참고로 깡봉은, 프랑스 거리의 이름.
바네사 빠라디는 이 때 작업의 기억을 떠올리며
아직도 깡봉거리에 가보곤 한다고 하네요.
이 밖에도, 아니 이에 앞섰어야 하는
소개이긴 한데,
바네사 빠라디는 사실 샤넬 지면광고를 통해서보다는
샤넬 영상광고을 통해서 주목받았다는 사실.
샤넬 마니아들은 다들 기억하는, 요 코코 향수 광고.
당시 그녀 나이는 무려 18세…
지금 우리나라 걸그룹들 나이에
샤넬 레이디가 되었던 바네사 빠라디.
컨셉은 새장속에 향기의 휘파람을 불면서
이리저리 춤을 추는 그녀와
그런 그녀를 탐내는 고양이의 매서운 눈빛.
- 1992년, 강한 인상을 오래 동안 남긴 광고인 코코 향수의 얼굴이 되었습니다.
그 때를 어떻게 회상하십니까?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그 때는 정말 어렸고 패션 업계에서 경험도 없었죠.
그렇게 깊게 관여한 적이 없었어요.
그 세계에 속했던 적이 없었고 샤넬과 함께 작업한 것이 처음이었죠.
멋진 경험이었어요. 30초짜리 영상이었는데, 일주일간이나 촬영하였습니다.
-바네사 빠라디 인터뷰 中
18년 전, 장 폴 구드와 바네사 빠라디
그리고 1992년으로부터 정확히
18년만에 샤넬의 뮤즈가 되어 다시 돌아온 바네사 빠라디.
‘천국’이라는 이름에서 모티베이팅 한 것 같은 느낌의 화보네요.
프랑스인들이 최고로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이목구비가 바로 이런 얼굴이라죠
4월 신상 루쥬 코코 동영상 속의 바네사 빠라디.
요 요 립스틱을 가리키는 발음은 정확히 루즈도 루주도 아니고 루.쥬.코.코. 라고
바네사 빠라디가 가장 세련된 단어라고 생각하는게 샤, 넬, 이라는데.
뭐 본인이 십수년이나 모델을 하기도 했으니 그럴 만 한 듯.
미국에서 샤넬 하면, 샤넬 트위드 재킷과
재클린 여사를 떠올리듯
프랑스에서는 샤넬 하면 무조건 바네사 빠라디를 연상한다는 말이 있다죠.
조니뎁을 가진것만으로도 부러운데
여러모로 참 부러운 여인네.
이상 샤넬 레이디를 3번이나 한 바네사 빠라디의 모습 보셨구요.
샤넬 자체에 무조건한 동경을 가지기 보단
샤넬을 입고 맡고 맸을 때 어울리는 여자가 되기 위해
전! 이만 헬스장으로 퇴장~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