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h
왜.. 왜.. 비밀번호 안바꿨니?
열심히.. 독하게.. 지독하게.. 참았어..
한달이 지난 오늘..
무엇에 홀렸는지 무엇에 미쳤는지..
니 싸이에 가게 되었어..
비밀번호 왜 안바꿨니?
아무것도 없는 니싸이에
나.. 왜.. 감사한지..
너와 그사람 사진
만천하에 공개하지않고
최소한의 나에대한
초라하게 버려진 나에대한
최소한의 예의에
나 감사했는데..
내가 꾸며준
내 손길이 닿은
내 싸이주소가 남겨진 싸이여서 그런거였니?
그래서
나에대한 배려도 예의도 기본도 아니고
단지
내흔적이 싫어서 그런거였니?
그렇게 위장을 하고
그 애 싸이에서 사랑을 속삭인거야?
그런거야?
정말 너무하네요
정말 너무하네요
그애 싸이에서
너의 사진을 보자마자
나도 모르게
컴퓨터를 꺼버렸어
심장이 너무 아파와서
정말 죽을것 같아서
눈물이 멈추질 않아
정말 죽을것 같아서
너가 너무 미워
너가 너무 미워
너가 너무 미워
너가 너무 미워
너가 너무 미워
너가 너무 미워
너가 너무 미워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내 심장이 너무 아파
너가 하루라도 빨리
그애를 정리하고
내게 온다면
내가 받아주지 않는다고 말해도
너가 그렇게 하고
나에게 다시 돌아왔다면
나 다시 너를 사랑할수 있을꺼라고
나에게
친구에게
하늘에게
약속했는데,,
이제는
너의 마음도
나의 마음도
우리둘의 시간도
너무 늦어버린것같아..
이젠 나에게 넌 과거야!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야!
이젠 나에게 넌 남이야!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