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비현실적인 전술 말고 좀더 사실적으로 입각하는 전술을 소개하마.....
이 획기적인 전술은 이름하야 all defence 11 -거북갑옷전술-
우선 우리한테 공이 오는대로 잽싸게 골키퍼한테 패스를 한다. 골키퍼는 공을 감싸쥐고 웅크린다.
이어서 일사분란하게 4명의 선수들이 골키퍼를 둘러싸고 원을 그린다. (강강수월래포즈)
이후 덩치가 큰 나머지 선수들이 이 작은 원을 또 둘러싸서 이중막을 만든다.
위에서 내려다 보면 ◎ 이런 모양이겠지..
가운데 골키퍼는 공을 가지고 가만히 웅크리고 있는것보다 일어서서 발로 공을 가지고 놀거나 앞에 작은 원 선수들에게 간간히 패스를 한다... 그러다가 혹시라도 방어막이 뚫리게 되면 다시 공을 가지고 웅크린다.
혹 주심이 한곳에서만 머문다고 경고를 줄수도 있다는것을 대비하자... 원전체가 형태와 대형을 유지한체 조금씩조금씩 하프라인을 향해서 움직인다. (연습을 좀 한다면 빠른 움직임도 가능하리라..) 움직이는 도중 가운데 있는 골키퍼는 중간중간 헛다리 드리블을 보여주면서 관중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물론 앞에 있는 작은 원 선수에게 힐패스 같은것도 하면서 패스하며 움직인다는것을 주심에게 어필한다.
자연스래 오프사이드 라인도 형성 되기때문에 골대가 빈거는 신경 안써도 된다. 이렇게 우리가 움직일수록 아르헨 선수들도 뒤로 물러날것이다... 안그러면 공이 갈경우 오프사이드 되니까...
이렇게 하프라인 근처를 갔다가 오는것을 경기 종료 때까지 반복한다.
이는 그어느곳에서도 볼수없는 전술이며 fifa 룰에 어긋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아마도..--;;) 주심 조차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것이다.
다만 야유를 퍼붓는 관중들의 욕지거리와 날라오는 물병은 알아서 방어해야겠다.
공격적인 연습을 조금 한다면 원을 유지한체 상대 골대 앞까지 가서 , 예상치 못한 순간 방어막을 활짝 열고 바로 헛점을 향해 슛을 때린다. (하지만 이는 상대 수비에 맞고 튕겨 나올시 메시같은 빠른 선수가 치고 나가면 바로 골먹으니 왠만함 하지 말자)
이렇게 하면 별 피해없이 아르헨티나와 비길수 있다.
누가 축협에 아는 사람 있으면 꼭 이전술을 전해주길 바란다.
** 대한민국 16강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파 안돌아가는 맷돌 억지로 굴려서 만든 전술이다.. 퍼가는건 자유지만 원작자의 대한 고심을 생각해 출처와 아이디명은 꼭 표기해주길 부탁한다
출처 : NAVER [독점인터뷰] 아르헨 이과인. 기사 댓글: oasis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