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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베드신이 기대되는 영화!

팅팅탱탱후... |2010.04.05 23:23
조회 2,972 |추천 0

베드신땜에 영화를 보는건 아니지만

베드신이 있는 영화라고 하면 기대되는 건 사실!

 

절대 변태 아니고요 ㅋㅋ

배우들의 감정이 농축된 신이기 때문에

단지 배우의 몸매가 아니라!! 충분히 베드신의 의미 또한 느껴봐야 할듯한데요!

 

2010년 우리를 숨막히게(?) 만들

각각의 색깔을 지닌 베드신이 기대되는 영화 3편

보시죠!

 

1. 하녀

전도연 / 이정재

 

숨막히는 스릴이 있는 베드신

 

 

 

상류층 가정의 하녀가 주인 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맺으며 벌어지는 파격 에로틱 서스펜스!

포스터의 “나 잘해요 뭐든지…” 예고편의 “나 이집 좋아해요”

전도연 역의 하녀 은이의 대사들이 왠지 서늘한데요!

<하녀>의 베드신의 포인트는 바로 이런겁니다

조마조마한 것

 

예고편에서 격렬한 베드신 장면들이 있었는데,

그 장면들을 더욱 긴장감있게 만들어주는 건 베드신 자체보다는

실루엣만 비치는 불투명한 유리창, 전도연의 맨얼굴과 화장한 얼굴, 이런 것들 같아요!

 

 

 

 2. 공기인형

배두나 / 이타오이츠지 / 오다기리조 (특별출연)

 

미스터리 동화 같은 베드신

 

 

공기인형은 같이 살고 있는 남자에게

낮엔 이야기 친구, 밤엔 욕망을 해결하는(?) 도구 입니다!

그런 인형이 어느 순간 감정을 갖게 되고

비디오가게 준이치와 만나 사랑을 하게 됩니다 *_*

 

배두나를 딱 떠올릴만큼 독특한 소재와 시나리오지만

강도 높은 노출신 때문에 출연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해요 ㅠ

 

 망설이는 배두나에게 박찬욱 감독님이 출연을 제안했는데요~

바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작품이라면 무조건 해보라는 거였죠!

이 영화로 여우주연상 3관왕이 된 배두나 추카추카 ㅋㅋ

 

파격적인 소재와 이제껏 보지못했던 독특한 느낌의 베드신! 기대됩니다

 

3. 폭풍전야

김남길 / 황우슬혜

 

절망과 희망과 눈물이 뒤섞인 슬픈 베드신

 

 

금방이라도 무너져버릴 것 같은 김남길과 황우슬혜,

드디어 오늘 이 간절한 연인들을 만나러 갑니다 ㅋㅋ

 

 어느 인터뷰에서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게 할 정도로 감정을 눌러야 했다고 했는데

마지막에서야 그 쌓였던 감정들이 모두 베드신으로 승화(?) 된다고 해요

꾹꾹 눌렀던 슬픔과 회환과 순간의 행복함이 모두 폭발(?) 한다고…

 

절망뿐인 삶을 힘겹게 견뎌내는 “수인”을 위해 무려 14kg를 감량한 김남길

얼마전 공개된 영상에서 갈비뼈가 드러난 김남길의 등이… 안쓰러운 동시에 부러웠습니다! *_*

 

예고편의 중간중간 황량한 바람과 거친 파도가 나오는데요

<하녀>에서 불투명한 유리창이 위태위태함을 전달한 것처럼

<폭풍전야>에서 이런 장면들은 말없이 그들을 위로하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나요? ㅠㅠ

많이 슬플 것 같은 그들의 사랑, 빨리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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