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안한 하루였지라잉?
앗앗. 그러고 보니 오늘은 식목일
이었네요'ㅅ'
다들 예쁜 꽃 하나쯤 심어놓으셨는지?
전 베란다에 있는 제 '초'미니정원에 새 화분 하나 들여놓는다고 다짐했건만...
오늘 하루 너무 정신없이 지나간 탓에 결국 지나쳐 버렸다는ㅠㅠ
(이건 다 식목일이 빨갛지 않아서 그래.....
)
날씨가 서서히 포근해질 기미가 '드디어' 보이기 시작하네요.
기분도 UP 되고 입맛도 많이 땡기시죠?
그래서 준비했답니다. 바로 낙.지.볶.음!
저번에 영화를 보러 롯데백화점에 갈 일이 있었는데
영화시간이 너무 애매한 거예요ㅠㅠ
시내 돌아보고 말고 할 거 없이 바로 9층 식당가로 향했답니다.
그 곳에서 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낙지볶음 집을 발견해 잽싸게 들어갔습죠.
이 날, 너무너무 배가 고팠어요ㅠㅠ
아, 침이 꼴깍 넘어갑니당.
근데 반찬이 부실했던 감이 없잖아 있었던.... 반찬도 신경써달라달라.
양념과 낙지가 하나가 되는 그 날까지, 비비고 비비고-!
어? 옆 테이블에 비해 뭔가....뭔가 비어보이는 것이. 부실해보여요.
이건 뭐지?
아아~. 우동사리를 깜빡했어요ㅠㅠ
뒤늦게 알아채고 우동 투하! 다시 양념칠하기ㅎㅎ
우동사리와 급 만남을 이룬 낙지!!!!!!!
어때요. 당장 먹고 싶으시죠?ㅎㅎ
쬐에끔 남은 낙지와 양념으로 볶음밥 해먹었답니다.
근데, 절대 '볶음밥' 시키지 마세요. 그냥 '밥' 한 공기로 알아서 비벼먹는게 훨씬 저렴-,.-
괜히 시켰어~~ 괜히 볶음밥 시켰어~~~~
다 먹고 나와서 찰칵. '수미산'
*
롯데백화점 식당가는 ....음........
별로 추천하고 싶은 맛집이 없는데요.
개인적으로 서비스도 친절한 편이 아니고 양도 푸짐하게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영화시간만 아니라면 그닥 발길이 향하진 않습니당.
수미산 낙지볶음은 꽤나 맛있었지만 맛 이외의 부분에서는 그닥 만족할 만한 게 없어 아쉬워요.
실컷 포스팅 다해놓고 웬 딴소리?ㅎㅎ
여튼 저는 추천 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