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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약좌석은 대체..몇살부터??

궁금하네요 |2010.04.09 22:42
조회 1,021 |추천 4

정말 궁금한게있어서요

 

저는 지하철을 타고 학교를 다녀요

 

지하철 타고 학교까지가 1시간30분정도 걸려요

 

그런데 지하철을 타면 항상 보이는게 있어요

 

바로   자리로 인한 싸움이죠.. 작은거부터 큰거까지

 

요즘 지하철보면  나이드신 할머니 할아버지분들 타시면 젊은사람들이 자주 양보하고 하는 모습이 보여요 저런걸 보면 아 역시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구나 하는걸 느끼죠

 

그런데 맨날 자리 양보않한다고 뭐라하시는분들 보시면 대체로 어정쩡한 중년분들이죠

 

40대후반부터 50대후반쯤으로 보이시는..

 

저는 이런분들 이해가 않가요

 

분명히 노약좌석은 비어있는데 왜 굳이 젊은사람들보고 자리를 비키라고.. 눈치를 주고 않비키면 뭐라고 하는걸까요

 

그럴바엔 노약좌석에 앉으시면 될텐데

 

노약좌석에 앉기엔 아직 젊은거 같고 그렇다고 서서가기엔 힘드니까

 

자기보다 젊은사람들한테 눈치주고 뭐라고 하시는거겠죠

 

전에는 어느아주머니들끼리 이야기 하는거 들어보니까 노약좌석에 앉긴 싫고

 

일어서서 가긴싫다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정말 참.. 노약좌석엔 앉기싫으면서 젊은사람들에겐 나이 하나로 눈치를 주고

 

자리를 않주면 무슨 원수보듯 쳐다보시는분들

 

제발 그러지마세요. 40~50대분들이시면 다들 자녀분들 10~20대자나요

 

당신의 자녀들이 밖에 나가서 지친몸 이끌고 지하철에 타는데 다른분들이 자리 않비킨다고 뭐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속상해요

 

집안가정교육부터 시작해서 싸가지없네 예의없네 별애별말 다 하시고

 

우선 그런말씀하시기 전에 노인취급당하긴 싫고 자리에 앉아서 가고싶고 내세울건 나이밖에 없는 자신의 모순된 모습부터 한번 봐주셨으면 해요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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