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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대답했다! 가장 끌리는 여자 스타일은?

박성호 |2010.04.11 11:26
조회 5,883 |추천 3

Q1. 가장 끌리는 여자 스타일은?
위풍당당,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그녀 22.56%
말하는 족족 잘 맞춰주는 센스 만점 그녀 21.48%
자기만의 색깔이 확실한 매력적인 그녀 17.48%
타고난 유머감각, 재치가 넘치는 그녀 10.64%
항상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해피 바이러스 그녀 8.79%
자신의 일에 즐겁게 미쳐 있는 워커홀릭 그녀 8.69%
살살 녹이는 다차원 애교 퍼레이드를 펼치는 그녀 6.64%

 

Q2. 여자 연예인 중 나의 비주얼 로망은?
이효리 29%
전지현 21%
김태희 18%
송혜교 15%
손담비 10%
신민아 4%
이하나 3%

 

Q3. 여자 연예인 중 성격이 매력적인 그녀는?
이효리 37%
김태희 19%
송혜교 15%
전지현 14%
김연아 7%
문근영 5%
신봉선 3%

 

Q4.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끌리는 멤버는?
태연, 털털한 성격과 귀여운 페이스의 오묘한 조화 20.51%
써니, 주머니에 넣고 싶은 아담 사이즈에 깜찍한 애교 16.21%
윤아, 딱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 14.36%
티파니, 말 한마디 안 해도 녹여버리는 눈웃음 14.26%
서현, 발그레한 볼, 동그란 눈을 깜빡거리는 귀여움 12.4%

 

남자들이 대답했다. 비주얼 로망과 성격의 이상형, 그 간격에 대하여
분석 1. 이효리! 그녀는 비주얼과 성격의 최고 교집합이다
여자 연예인 중 외모적 이상형과 성격적 이상형이라는 각기 다른 질문에서 공통적으로 이효리는 1위를 차지했다. 늘씬한 키는 아니지만 163cm라는 수치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인 비율과 53kg이라는 서민적 몸무게지만 탄탄하게 근육으로 다져진 몸매, 누가 파먹은 듯 잘록한 허리와 육감적인 가슴의 조화는 섹시함의 극치다. 얼굴은 눈웃음계의 맏언니답게 귀여움까지 지녔다. 성격은 털털해서 남자들과 어울리는 데 서슴이 없으며, 또한 숨겨진 요리 솜씨로 야무진 면모까지 겸비했으니 이건 여자가 봐도 ‘인정’이요, 분석해서 공부해야 마땅한 존재임에 틀림없다. 상반된 매력을 갖춘 그녀이기에 그의 이상형이 이효리임을 알았을 때 그가 이효리에 열광하는 부분이 성격적인 부분인지 외모적인 부분인지 파악한 후 구체적인 작업에 착수하는 것이 빠르다. 두 가지가 조합된 ‘이효리’ 자체에 열광하는 남자라면 사로잡기 꽤 까다로운 존재.

 

분석 2. 김태희・송혜교・전지현 3종 세트는 남자들에게 ‘바람서리 불변함’이다
‘태희혜교지현이’라는 시트콤이 나올 정도로 대한민국 3대 미녀라는 데 이론이 없는 그녀들. 이들에게선 지적인 매력, 청순한 매력, 귀엽고 사랑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모두 볼 수 있다. 그의 이상형이 3명 중 한 명이라면 매우 일반적이고 건강한 한국 남자라고 봐도 무방하다. 오히려 긍정적인 해석도 가능하다. 모두가 ‘예쁘다’고 인정하는 대세에 발맞춰 인기 있고 아무도 반론을 제기할 수 없는 여자 연예인을 떠올린 것일 뿐 구체적이고 확고한 취향은 없을 가능성도 크다. 이런 남자라면 주변 친구들의 코멘트가 당신에 대한 평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분석 3. 비주얼적으로 남자들은 ‘섹시한’ 매력에 끌린다
남자들의 공통 답변 4명의 여자 연예인을 제외한 비주얼 이상형으로 손담비, 신민아, 이하나가 순서대로 꼽혔다. 이들의 공통점을 분석했을 때 우선 늘씬한 기럭지, 주먹만 한 얼굴, 딱 예쁘다라고 서술되기보다 섹시하다, 신비롭다, 매력적이다 하는 형용사가 훨씬 더 잘 어울리는 여자들이라는 것. 기본적으로 그의 취향에 대해 감이 오지 않는다면 비주얼적으로 약간의 섹시한 요소를 어필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는 왠만한 남자들을 홀리게 만드는 데 촉매제 역할을 해주는 것만큼은 분명하다.

 

분석 4. 김연아, 문근영을 선택한 남자들은 귀여움과 애교에 맥을 못 춘다
남자들의 공통 답변 4명을 제외한 성격적 이상형으로는 김연아, 문근영, 신봉선이 순서대로 꼽혔다. 우선 김연아는 춤과 노래 등 다양한 끼를 당당하게 표출할 줄 아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게다가 다재다능한 모습 뒤엔 수줍어하는 아이 같은 모습이 오버랩된다. 문근영 하면 말이 필요 없는 국민 여동생. “오 게살 몽땅~” 하면서 날리는 윙크는 누가 봐도 귀엽긴 하다. 그의 이상형의 범주가 그녀들이라면 ‘귀여움’과 ‘애교’ 두가지 키워드를 염두해 둘 것.

 

분석 5. 얼굴도 별로 애교 지수는 마이너스. 그렇다면 차라리 웃겨라
비주얼 이상형으로는 10위권 밖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봉선의 이름을 성격적 이상형에서는 찾아볼 수 있다. 상황에 맞는 위트와 센스는 요즘 토크쇼에 나오는 여자 연예인 중 단연 최고라는 반응. 게다가 얼굴도 ‘볼매’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타고난 외모가 아니고 남자를 녹이는 애교도 영 쑥스러워 못하겠으면 신봉선의 유머코드를 벤치마킹해보는 것이 블루오션 전략이다.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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