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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시끄러운 앞집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Ucoro |2010.04.15 19:15
조회 173 |추천 0

안녕하세요. 그림그리는 20대 남자입니다.

미대 졸업후 혼자 작업실을 얻어서 그림을 그리고있습니다.

 

작업실을 가격대비로 알아보다가 집근처에 유통센터 라는 곳에 구했습니다.

시흥 유통센터라고... 3층 건물들이 대략 30여개 들어서서 공구나 기계류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단지인데요.

 

원래 잠깐만 쓰려고 겨울 3달동안만 계약했다가

적응이 되어서 이사를 하다보니 상당히 깊숙한 곳으로 들어왔습니다.

 

잠깐 쓰던곳은 단지 입구근처, 상가들이 많은 곳인데요

이번에 이사온곳은 깊숙한지라 상가보다는 작은 공장들이 많더라구요.

 

이 건물 형식이 1층은 오픈상가고 2층 3층은 사무실로 쓰는데요,

각 공간들이 작은지라 공장이라 해도 사람이 한둘, 많아야 둘셋정도 일하시는

그런 소규모 집합체.. 라고 표현하면 좋을거 같네요.

 

하여간 문제는

전 3층인데 맞은편 1층 공장이 너무 시끄럽습니다.

제가 있는 건물과 맞은편 건물은 대략 3미터정도밖에 안떨어져있구,

다른 공장들 가끔 공구돌리는 소리가 들려도 그렇게 신경도 안쓰일정돈데

바로 맞은편 1층 공장은 남성분 혼자 일하는데

기계로 철판을 깎는소리가 장난아닙니다.

 

칠판을 손톱으로 긁는 그런 '끼이이이이이익~'소리가 하루 종일 들리는겁니다.

그렇다고 이 아저씨가 자기 공장 문을 닫고 일하는것도 아니고

문자체가 없어서 셔터 열고나면 기계소리가 밖으로 그냥 막 나옵니다.

이분은 어케 견디며 일하시나 싶지만,

하여간 지금 보름이 지났는데 사람 미칠지경이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차라리 소리가 엄청나게 크다면 막 머라고 할텐데

소리가 매번 큰건 아니고 엄청 날카롭기만 해서(물론 엄청 클때도 있습니다.)

꼭 화이즈 노이즈라고 해야하나...

 

너무 열받아서 오늘 가서 얘기했더니

금방 끝내겠다 우리도 어쩔수 없다.

라고 말해서 예 알겠습니다 하고 올라왔지만

결국 하루종일 그 소릴 듣게 되네요...

 

먼저 3개월 계약할때 있던 곳이 조용하고 좋아서

이번에 계약할때 1년 계약을 해버렸거든요. 이제야 보름지나서 중간에 빼지도 못한다는데

이를 어케 해결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법적으로 어케 앞공장에 조치를 취할방법은 없을까요.

잘아시는 분들 조언좀 부탁드릴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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