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 오늘 빡쳐가지고.....
전 군대 전역하고 신입생으로
대학들어간 예비역인데여
이렇다보니 같은학과 여자애들이
90%이상은 동생이에여
오늘 같은과에 저랑 동갑내기 남자애(친구)랑
같이 매점갔는데 (아직 이 친구랑도 마니 친하진 않거든요..
같은 나이고 같은 예비역이고해서 친해지려고 하는중)
마침 같은과 여자애들이 한 10명쯤 있더라구여
저희를 보자마자
앆~~~~~~~~오빠!!!!!!!!!!!!!
그러더니 10명이 반반씩 쪼개져서
저희둘한테 다 달라붙는거있져
오빠 전 햄버거
오빠 전 김밥
오빠 나 우유하나만
오빠 난 과자^^
오빠~~~~~~~~~~~~~
애들도 너무 많고 해서 야야야 다음에 다음에...
그랬더니 매점이 떠나가듯이
아아~~~~~~~~ 쫌생이~~~~~~~
막 그러는거 있죠
그래서 걍 만원짜리 한장 버리는셈치고
사주고 나오긴 했는데,
개빡침..
여자애들도 개념 너무 없는거 아닌가요?
한두명이면 기분좋게 사줄수도 있는건데..
자기들중 한명사주면 다 사줘야한다는거
알텐데.....
암튼 그 친구랑 집에오면서 열라 한탄하긴했는데..
제가 만원짜리 한장쓴거가지고 그러는게 아니구,
여자애들이 툭하면 맛있는거 사달라
뭐 사달라 그러는경우가 상당히 많았어요.
오늘이 결정타..
제가 쪼잔한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