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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된 도리가 먼저인가요?? 아님 나사는게 먼저인가요??

딸기우유 |2003.07.07 15:59
조회 1,073 |추천 0

안녕하세요..

두번째 글올립니다..저번에 글올리고 많이 위로받고 스트레스도 풀렷어요..

 

저희신랑은 지금 4개월째 급여를 안갖고 옵니다..회사 다니다가 사업(?)아닌 사업을 해서 돈을 안갖고옵니다..그래서 제가 버는 돈으로 살림합니다..

요번 아버님 60번째 생신이신데 어머님왈 " 요번에는 60번째이기때문에 크게 차려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말을 하시는데 전 돈 좀 갖고오라는 소리로 밖에 안들리더라구요..어머님한테 당신아들이 돈을 안갖고 와서 힘든다고 예전에 말도 햇는데 그말은 다 까먹엇나봅니다..

저희신랑 어제 어머님한테 전화왔는데 돈좀 달라고 햇다고 하더군요..상차리게

내가 얼마줄거냐고 물어보니까 30만 or 50만 줄까 고민하더니 30만원주라고 하더라구요..또 10만원은 선물사라고..넘 어이가 없었어요..

지금 제가 버는돈으로도 부족해서 현금서비스받으면서 생활하는데 어떻게 돈 달라는 소리가 나오는지..

한편으론 자식된 도리로 드려야지 생각은 햇는데 전 넘 힘들어서 10만원만 드릴려고 생각햇거든요..

근데 제가 생각한 금액보다 넘 크게 줘야하니까 답답하더라구요..

어머님은 저희 힘들다는말 다 들을때뿐이지...다 까먹나봅니다..

현금서비스를 받아서라도 드려야하나요?? 아님 힘들다고 말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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