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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분들 초등학생한테 사기치시면 안되요

9짤 |2010.04.21 00:32
조회 78,444 |추천 18

 

 

헐.. 톡이되버렸네요 ㅋㅋㅋ 정말 그냥 생각나서 쓴글인데!

 

처음 되보는 톡이라.. 벙쪄서.. 올려달라는 친구들도많고 ㅋㅋㅋㅋ 아행벅해여방긋

 

 

 

소심하게 싸이공개..! www.cyworld.com/a8968

 

 

 

 

요건 친구싸이 ㅋ   www.cyworld.com/31021326

 

정아야 올려써 ㅋㅋㅋ     www.cyworld.com/01032207749

 

요것도 ㅋㅋㅋㅋ    www.cyworld.com/01054481161

진영아 올렸어 >_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톡도 해보고 신기하네요 방긋

 

요즘은 하도 아이들이 저어릴떄랑은 다르니 그렇게 속지는않겟죠?ㅋ_ㅋ

 

지금도 게임기에서는 스타크레프트가 안돌아가는데..시대를 앞서가신 사기꾼아자씨

 

얼굴도 기억안나지만 그렇게살면 안대요 나쁜애야 방긋

 

이글을 보고 찔리는 사람이 여럿 있을줄 압니다 반성하세요 버럭

 

아 베플님 솔로 탈출 그러시는데 전 20년솔로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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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0살 대학생입니다.

 

음 다름이아니라 갑자기 뜬금없이 생각나서 갑자기 욱해서 쓰게된건데..

 

본론으로 들어가면

 

바야흐로 초딩학교 2학년때

 

어느날이었습니다.

 

저는 여느날처럼 열심히 놀고 공부하다가 집으로 가는길이었는데

 

밑에 골목 안쪽에서 애들이 무더기로 몰려서 앉아있는겁니다.

 

호기심이 발동한 저는 그질로 그 무리에 껴서 앉게되었죠..

 

거기서 어떤 아저씨 한분이 책한권과 게임기 하나를 들고 설명을 하시고 계셧습니다

 

"이책은 너희들한테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야. 그리구 이 책을사면 게임기를 공짜로 줄꺼야 ! 이 게임기는말이지 스타크래프트,포켓몬스터,바람의나라 이런게임들을 할수있는 게임기야 다른애들한테는 비밀로하고 너희들만 알려주는거야 알겟지?

 

그렇습니다. 졸 라 단순한 저와 그 무리들은 스타크래프트와 포켓몬스터가 된다는

 

그 만능게임기에 혹해서 책과는 전혀 상관없이 그 게임기가 받고싶어서 책을 정말 사고싶었습니다.

 

그아자씨가 하시는말

 

"이건 교감선생님이랑도 다 말씀 드린거니깐 이걸 갖고싶으면 내일 구만 팔천원을 들구 신청서랑 같이 들구오면 우리가 교문앞에서 게임기를 나눠줄꺼야!

책은 나중에 집으로 가져다줄게!

 

뭐 이런식에 말이었습니다.

 

저는 책이고뭐고 어린마음에 설레는 그게임기를 무지가지고싶어서

집에가서 무작정 엄마부터 졸랐습니다.

물론, 게임기얘기는 죽어도안했구요

 

엄마..나공부가너무하고싶어..저책사면 정말 잘할꺼같아 수학익힘 백점맞아올게

저거사줘 응? 엄마 아들이 공부하겟다는데 저책쪼가리하나 못사줘/

 

뭐 이런식으로.. 9살짜리 꼬마애가 하도사정하는데 엄마라고 별수있었겟나요..

장난감도아니고 책이라는데..

구만팔처넌이란 거금이 엄마에겐 좀 부담이었지만 책이라는말에 냉큼 사주셧습니다.

 

다음날 전 구만팔처넌과 신청서를들고 비오는날을 뚫고 교문앞에서 게임기와 맞바꾸었습니다.

 

들뜨는마음에 게임기를 틀려하는데

 

제길.. 건전지가 없더라구요

 

아저씨가 어제 소문내지말라는말에 죽어도 입은 꼭다물고 저만 좋아라 방글방글

그날은 유난히 기분도좋고 해서 기억이 또렷합니다 아직도..

 

그래서 하교길에 용돈 뭉치들고 건전지 오백원자리를 사서 꼇습니다

 

자 스타크레프트,포켓몬스터,바람의나라 아싸 이건 이제 이게임기로 할수있다 !_!

 

큭큭..

 

전원 on

 

아 18...

 

그렇습니다.

 

전 아홉살에 어린나이에 그 큰 어른들한테 사기를당했습니다.

스타크레프트,포켓몬스터는 개뿔. 테트리스됩디다.

 

아 전 분노에찬 나머지 집에가서 침대를 매우 쳤으며

게임기때문에 책산걸 들킬까봐 조심조심 서럽게 울었습니다.

 

엄마는 책사줬으니 다른거 살생각하지말고 공부열심히하라며

기대하는 눈으로 절 바라보셧지만

 

전 이미 게임기떄문에 페닉상태였고. 책내용도 거지같았고.

 

아.. 지금생각해보니 어떻게 그 어린아이들에게 그런 나쁜 사기를 그 씨 강아지같은

 

귀여운ㅇ ㅏ저씨들이 어디 또있을까요..

 

하..

 

그냥 쓰는 글입니다. 뜬금없지만

 

아직도 당하는 초딩여러분들이 많을꺼라 생각됩니다.

 

여러분 속지마세요 혹여나 그런 게임기가 있다해도

 

요즘은 닌텐도가 있습니다. 그런거에 혹하지마세요..

 

어른들의 못되쳐먹은 그런 상술은 제발 어린아이들에겐 쓰지 말아주세요..

 

저하나로 족합니다 ㅜㅜ..

추천수18
반대수0
베플안녕?|2010.04.22 11:23
20살? 귀여운놈 9만원? 형은 옛날에 인마 동내 오락실에서 천원이면 동내 영웅이었어 그리고 오락실 하니깐 갑자기 생각나는건데.. 형이 용호의 권이라는 게임을 즐기고있었어 형은 오락실 지존이었거든 근데 어떤 사람이 나에게 대결을 펼치는거야 그래서 난 의자위로 슬쩍 올라가 상대편의 얼굴을 확인했지. 나보다 형이야 그래도 게임은 게임일뿐 난 엄청난 콤보로 적을 패닉 상태로 만들어 승리를 가져갔어 그리고 나서 그 형님은 나에게 계속 도전을 했지 약 7경기를 냅다 내가 이겼어.. 난 지존이었어.. 7번째 경기를 이기는순간 갑자기 누군가 내 옆으로 왔어 바로 내가 의자위로 올라가서 보았던 상대편 형이였지.. 그 형은 나에게 야 얍샙이 써서 이겻지? 이러면서 나의 배를 그 큰 주먹으로 강타를 했어 숨이 탁 막히더라고... 난 쓰러졌어.. 근데 용호의 권은 스톱 버튼이 없기에 다음 상대를 만나서 싸울려고 하는중이였어.. 난 그래서 숨은 쉬어지지 않지만 의자에 앉아서 울면서 게임을 해서 결국 끝판 왕을 무찔르고 집에가서 울었어. http://www.cyworld.com/cyhbt12 나 잘생겼습니다 1촌신청 하세요~~ 솔로인생.. 너무 길어요.. 탈출좀 해봅시다,
베플요새|2010.04.22 11:50
나도 초딩떄 저런거 많아서 사고싶긴한데 안사주던데 그나저나 요새 초딩들은 우리 때처럼 순수함이 없어서 안속을껄? 요새 초딩이 보통 초딩입니까 ㅋㅋㅋㅋ ------------------------------- 헐 중간고사 기간이라 베플된지도 몰랐넹 ㅠㅠㅠㅠㅠ 소심한 싸이공개합니다. www.cyworld.com/01048770253 모든 초등학생이 순수함을 잃은건 아니에요 문명의 발달이 가져온 폐해...
베플깜놀|2010.04.22 09:05
십수년전 사기당했던 것을 지금 올리면서 사기치지말라고 하는거임/ ㅋㅋㅋㅋ 진짜 뜬금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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