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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우리아이 행복밥상] 2010.4월 첫번째

송명주 |2010.04.23 13:29
조회 2,203 |추천 0

 

 

 

[엄마표 우리아이 행복밥상] 2010.4월 첫번째

 

 

늘 고민되고 힘든 아이들 밥해 먹이기

늘 해먹이면서도 늘 고민...ㅎㅎㅎ

이젠 이왕 밥 해먹이는것 즐겁게 해먹일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요새는 간식까지 어찌나 알뜰히 찾아드시는지 집에 먹을게 없으면 불안해요.^^

 

 

어느 밥하기 귀찮은 날

 

"혜원아 뭐 먹을게 없네...뭐해 먹지? 엄마 요리하기도 귀찮다....뭐 먹을까?"

 

그래... 그럼 그냥 김밥이나 만들어... ....

 

이노무 가시나가...엄마 밥하기 귀찮다니깐...김밥이 뭐 그냥 되는줄 알아...^^

우리 혜원이는 김밥이 젤 만들기 쉬운 요리라고 생각하나봐요.

툭하면 김밥 만들어달라고..ㅠ...ㅠ...^^

 

암튼 늘 저녁때가 되면 오늘은 무슨 반찬이냐고 확인하는 우리딸입니다.

오늘은 감자 볶음을 해달라고 주문했는데

오후에 장봐서 또 맛난 밥상 차려줘야겠어요.

잘먹어야지 건강하게 즐겁게 잘 지내고 또 나중에 하고싶은 일도 맘껏하지요.

오늘도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식판은 아이들용이구요.

이밥상의 주인공은 6살 혜원양입니다. 

 

 

 

 

잡곡밥&콩나물국&김치&어묵야채볶음&고등어구이

 

다른집들과 별 다를것 없는 국과 반찬들... 

우리아이들이 콩나물국을 요즘 잘먹어 많이 끓이게 되네요.

그리고 선물받은 풀무원 순살어묵으로 다양하게 반찬 만들어 먹구요.

공구때 사서 냉동고에 넣어 놓은 고등어도 열심히 먹는중입니다.

이렇게만 줘도 아이들이 다 좋아하는 반찬이라 넘 잘먹는답니다.^^

 

 

 

  

 

김밥

 

 2~3일을 김밥 싸달라고 노래를 부르길래 쌌습니다.

사실 별로 어렵지는 않은데...

왠지 귀찮은 김밥ㅎㅎㅎ그래도 우리집은 한달에 한번은 싸먹는것 같아요.

울 혜원이랑 제가 김밥을 무지 좋아하거든요.

 이번엔 햄대신 풀무원 순살 김밥용 어묵을 넣고 만들었는데

 어묵이 식어도 말랑하니 맛나서 김밥이 더 맛있더라구요.

 

 

 

 

 

 

잡곡밥&어묵전&원추리나물&우엉조림&양념깻잎

 

 어묵이 많다보니 빠지지가 않네요.ㅎㅎㅎ

 이번엔 어묵전을 후라이팬에 구워 케찹이랑 줬답니다.

넘 맛있는 원추리 나물...혜원양은 조금만 맛 봤구요.

이번엔 우엉조림이 맛나게 조려줘 울 아이들들이 잘 먹었답니다.

섬유소가 많은 우엉 많이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우리아이들이 또 넘 좋아라 하는 완소 깻잎 *^^*

서로 많이 먹을려고 싸운답니다.

살짝 맵고 짜서 조금만 주고 있어요.

 

 

원추리 나물 레시피 클릭클릭!!!!

http://blog.naver.com/mjplusu/150084063576

 

 

 

 

 

 

잡곡밥&아욱국&우엉조림&두부구이&간장돼지불고기

 

오랫만에 끓인 아욱국 넘 맛나더라구요.

된장 넣고 끓인국을 넘 좋아라 하는 울 둘째 무지막지하게 건더기만 3~4번을 더 먹더니

다음날 초록색 응아를 하더라는...ㅎㅎㅎ

이날은 국도 잘 먹고 반찬들도 다 맘에 드는지 군말없이 다 잘먹더라구요.

이렇게 잘 먹으면 엄마가 밥해주는 보람이 있지요.ㅎㅎㅎ

 

 

간장 돼지불고기 레시피 클릭클릭!!!

http://blog.naver.com/mjplusu/150084938835

 

 

 

 

 

 

잡곡밥&된장국&고등어구이&양배추찜&김치

 

반찬이 없어서 고등어 굽고 양배추 쪄서 한 이틀전에 끓여 먹고 남은 된장국에 밥 줬답니다. 

정말 나혼자라면 안먹고 말텐데...

하기 싫어도 아이들이 있으니 억지루 반찬 만들어 밥 먹는것 같아요.

양배추를 쌈장에 싸서 잘 먹는 혜원양 아주 이뻐요.^^

 

 

 

 

 

 

잡곡밥&요거트샐러드&마늘장아찌&꿀멸치볶음&김치찌개

 

잘게자른 양배추랑,오이,사과,통조림옥수수를 요플레랑 섞어서 샐러드 만들었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옥수수랑 오이가 있어서인지 요플레를 넣어 만드는것을 봐서인지 잘 먹더라구요. 

그리고 늘 인기좋은 꿀 멸치볶음 그리고 혜원이가 완전 사랑하는 김치찌개

김치찌개는 그냥 몇수저 먹고는 안 먹는편인데...

이번 김치찌게는 맵지않게 끓여져서인지

국물가지 박박 먹더니 더 달라고해서 더 먹었답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날마다 다른것 같아요.

어떤날은 맛있다고 2~3번씩먹고 어떤날은 이유없는 트집을 잡아 먹지도 않고...ㅎㅎㅎ

그래서 잘 안먹더라도 권해주고 식판에 넣어주면 또 먹기도 하더라구요.

 

 

꿀 멸치볶음 레시피 클릭클릭!!!

http://blog.naver.com/mjplusu/150020802994

 

 

 

 

 

 

잡곡밥&열무물김치&호박볶음&간장돼지불고기&청국장

 

시어머니가 담아오신 열무 물김치.

오랫만에 먹으니 국물이 시원하니 참 맛있더라구요. 

특히 울 혜원양 물김치 국물에 밥 말아먹는걸 젤 좋아라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국 자리에 물김치를 듬뿍 주었어요.

역시 국물에 밥 말아서 잘먹네요.맵다고 물도 마셔가면서...

 그리고 혜원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호박볶음...2개 먹는걸로 타협 봤답니다.ㅎㅎㅎ

 

 

 

 

 

 

잡곡밥&콩나물국&부추무침&호박볶음&콩나물무침&열무물김치

 

콩나물국 끓일때 콩나물을 반정도 건져서 무쳐 먹으면 국도 먹고 무침도 먹고 좋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늘 먹던 반찬에 콩나물 국이랑 콩나물 무침이 다 있어요.

콩나물을 좋아하는 혜원이 국도 무침도 잘먹었답니다.

그러나 싫어하는 부추무침이랑,호박볶음이 있어 엄마 눈치를 보길래...

한번씩만 먹기로 약속하고 치워줬답니다.

좀더 크면 더 잘 먹겠지요.^^

 

 

콩나물 무침 레시피 클릭클릭!!!(고춧가루는 빼세요.^^)

http://blog.naver.com/mjplusu/150020871379

 

 

 

 

 

 

잡곡밥&해물순두부찌개&부추전&오이&열무물김치

 

 오늘은 오랫만에 부친 부추전...

혜원이는 김치전이 아니라고 뭐라뭐라 그러더니 다음에는 꼭 김치 부침개를 해달라고 하며

부추전도 맛나게 먹었답니다.

몇달전에 그렇게 싫어하던 해물 순두부 찌개도 오늘은 아무 소리없이

밥을 비벼 잘 먹어서  넘 이뻤답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시시때때로 변하니 한번 싫어했다고 미리 알아서 안 주지말고

계속 시도해보세요. 어느순간 아무말 없이 맛나게 잘 먹는답니다.

 

 

 

 

 

 

 

 

울 혜원양 맛나게 먹는 모습이랍니다.

해물 순두부 찌개 잘먹어서 넘 이뻐서 사진 찍어준다고 했더니

더 열심히 먹더라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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