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안녕안녕하세요! 기사를 쓰기 위해 키보드를 두들기는 지금, 심장이 콩닥콩닥 두근거리다 못해 비트박스를 해도 될 만큼 쿵쾅이고 있는 색연필이랍니다♥
요즘 한창 과제가 밀려들어서 다들 피곤하시죠? 날씨도 전혀 봄스럽지 않게 춥고 말이에요. 게다가 조금 있으면 마의 중간고사도 시작!! 하지만 여러분... 요즘 봄날씨 춥다고 친구들이 암만 툴툴대도, 과제가 산더미같이 쌓이고, 공부는 하나도 못 했는데 어느새 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왔어도.. 저는 하나도 피곤하지가 않아요. 음? 얘가 뭘 잘못 먹은 것 같다고요? 색연필 드디어 학점 포기했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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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그런 게 아니랍니다. 사실은 지난 일요일 신사동에서 있었던 일이 아직까지도 제 머릿속에 아련히 떠올라 시시때때로 저의 입꼬리를 살살 올라가게 만들고 있거든요 후훗♥ 평소 도도하기로 소문난 여자 색연필의 마음을 요로코롬 살랑이게 만든 그것, 대체 무엇일까요?!

지난 일요일 저녁,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를 찾았던 색연필과 스완!! 평소 개그콘서트와 드라마를 시청하며 꿀같은 일요일 저녁의 빈둥거림을 즐기던 두 여인네는 달콤한 TV의 유혹도 저버리고 멀고 먼 신사동으로 한 걸음에 달려갔습니다.
왜냐하면 그날 열운 프로필 촬영 시즌 2가 있었거든요 :D
봄을 맞이하야 헤어스타일을 바꾼 저의 모습을 반장님께서 유심히 보시고선 "어머, 혜지야 이건 찍어야 해"라고 강권하셔서 홍홍.. 여러분께 새 모습 보여드리러 이렇게 스튜디오를 찾았답니당
네... 알아요.. 아무도 안 믿고 계시죠..? 흥! = 3=
그렇습니다. 영삼성에서 제 프로필 사진 따위 또 원할 리가 없겠죠...흑흑![]()
사실 이 날 스완과 색연필이 신사동 스튜디오에 뜬 진짜 진짜 이유는 바로~!!!

짜잔!! 영반장님으로부터 신사동에 누나들의 로망♥ 2AM이 뜬다는 첩보를 전달받았기 때문이죠!! 꺄아! *_*

아아.. 이 분들이 요즘 그렇게 대한민국 여인들의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만들고 있다던 2AM인가효... 이날 2AM 보러 간다는 이야기에 저희 사촌동생부터 어머니까지 격하게 부러워하셨다죠. 아아... 반장님께서는 요즘 저 기력 쇠한 걸 어찌 아시고 이런 눈보신을 다...T_T 반장님...사랑합니다...♥

이 날 2AM이 신사동 스튜디오에 찾은 이유는 바로 삼성의 두근두근 투머로우 캠페인 때문이었답니다. 요즘 TV, 인터넷, 지면 광고 등을 통해 한창 진행되는 있는 삼성의 두근두근 투머로우 - 친환경 미래기술 캠페인의 남자 모델로 바로 2AM이 낙점된 것이죠!! (그말인즉슨 여자모델로 있다는 얘기겠죠? :P 과연 누구일까요? ㅎㅎ)

작년에는 두근두근 투머로우 캠페인이 '미래에 대한 희망과 도전'을 컨셉으로 하여 프로젝트 걸그룹 4 Tomorrow(유이, 가인, 현아, 승현)를 메인 모델로 해서 진행되었었죠. 이번에는 그 바톤을 2AM이 이어받게 되었네요.

이로써 아담부부가 삼성 캠페인을 둘 다 참여하게 되었군요!! 개인적으로 아담부부의 팬인지라 참 뿌듯(?)합니다 :) 헤헤

이 날 촬영이 진행되었던 스튜디오에는 2AM 말고도 스태프 분들이 한가득!! 삼성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인만큼 제일기획 분들, 삼성 커뮤니케이션팀 분들도 오셨고요, 그 외에도 사진작가님, 영상 감독님, 2AM의 스타일리스트님, 메이크업 아티스트님 등등 수많은 관계자분들로 인해 지하 스튜디오는 가득 채워졌답니다.

2AM이 메이크업을 하는 동안 촬영 준비를 하시는 분들! 이 날 촬영을 위해 요러코롬 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었답니다. 게다가 이날 촬영은 거의 아침까지 이어졌었다고 하니... 정말 사진 한 번 찍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이렇게 복작복작했던 스튜디오. 그런데 요기에 2AM 보겠다고 달려 든 스완과 색연필까지!!
누구나 마음 한 구석에 아이돌(男)에 대한 로망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거잖아효...
아힝
저랑 스완은 곧 있으면 2AM을 보겠구나!하는 생각에 무지하게 들떴었답니다. 사실 요 전날 부활 영만사 취재를 나갔었는데요, 그때도 취재 전에 엄청 떨리기는 했었지만.. 2AM은 또 다른 의미로 무지 떨리더라고요.아무래도 저희도 봄처녀인지라...헤헷

그렇다면 이 날의 촬영 컨셉은 무엇이었을까요? 고것을 알려면 우선 이번 두근두근 투머로우 캠페인의 주제를 알아야겠죠? :) 지난 2009년 걸그룹 4Tomorrow 캠페인과 이번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의 캠페인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이들의 도전과 열정, 그리고 선수들의 땀과 열정을 수많은 네티즌과 함께 응원하였다면,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바로 [친환경 미래기술]입니다.
건강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미래 기술, 즉 Green Tech가 바로 요번 두근두근 투머로우 캠페인의 타이틀인 것이지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삼성은 일반적으로 어렵게만 느껴지는 Green Tech가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는 것을 재밌고 친근감 있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

캠페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요기 요 삼성캠페인 블로그를 참조해주세요♥
그런 이유로 이 날 촬영도 역시 Green Tech에 초점이 맞춰져서 진행되었어요.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만든 휴대폰이라던지, 깨끗하게 정화되는 물 같은 것들이 주요 소재였고요 :) 응? 대체 2AM이 그런 소재들을 가지고 대체 어떻게 촬영을 진행했을지 감이 안 잡힌다굽쇼?
자자, 2AM이 과연 어떤 식으로 촬영을 했을지 그 훈훈한 현장을 본격적으로 감상..이 아니라 살펴보아효 ![]()

이 날 촬영은 개인촬영(진운-창민-슬옹-조권) -> 단체촬영의 순서로 진행되었답니다. 저녁 9시쯤부터 촬영이 시작된 터라 촬영은 새벽 5시까지!!! 아쉽게도 새나라의 대학생인 색연필과 스완은 다음 날 수업을 위해 11시쯤까지만 촬영장에 있다 나와야 했죠...
으헝헝
그래도 훈훈한 2AM의 모습을 영삼성 여러분들께 전해드려야 한다는 신념 하에 있는 시간동안 최선을 다해 카메라 들고 촬영장을 숑숑 돌아다녔답니다!! :D
이것이 바로 아름다운 프로의 모습...이라고 하고 싶지만... 사실..
네.. 인정합니다... 사심이 왕창 들어갔습니다..
이 날 무지막지하게 찍어댄 오백장의 사진들은 저와 스완의 하드디스크에 고이 개인소장 되어있다죠....♥
자, 어쨌든 열정과 사심의 복합체! 2AM 촬영현장 스케치 한 번 맛보시렵니까?!
#1. 손끝에서부터 왕자님의 귀티가 줄줄 흘러나오는 진운!
그 첫 타자는 왕자님 포스가 줄줄 흘렀던 2AM의 막둥이 진운! :D 진운은 이 날 푸른 와이셔츠에 하이얀 조끼를 멋지게 차려 입고 나와 순식간에 여자 스태프들의 몰랑한 시선을 단숨에 받았지요.
감성충만 사진작가님과 함께 포즈를 연구해가면서 멋진 사진들을 팡팡 찍어냈던 진운. 스완과 저는 진운의 촬영 현장을 살곰살곰 훔쳐보면서 "어떡해 어떡해 완전 '꽃보다 남자'가 현실로 튀어 나왔어!! *_*"하면서 호들갑의 절정을 떨었답니다.
#2. 감미로운 목소리와 멋진 몸매의 주인공, 창민!
다음 모델은 창민! 감칠맛나는 목소리와 창법으로 요즘 색연필의 귀를 촉촉히 적셔주고 계신 분이죠 :D
촬영현장에는 시원한 느낌의 셔츠와 보우타이, 그리고 너무나 귀여운 바지를 차려 입고 나타났어요. 이 날 창민이 입었던 바지는 정말 너무 예뻐서 색연필의 시선은 계속 그 바지에 고정되었었다죠. 아유 탐나라~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감성 100% 자세로 촬영에 임한 창민군! 때로는 요렇게 애잔한 눈빛을 퐁퐁 쏘기도 하고..
때로는 요렇게 재치있는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을 하기도 했답니다 헤헤
아마 요 포즈가 머리를 감는 컨셉이었던 것 같아요. '친환경'과 '그린테크놀로지'가 메인 컨셉이었던 촬영이라 다양한 컨셉의 촬영이 많았었어요 :)
#3. 사진작가님도 인정한 최강의 기럭지남 슬옹!
다음타자는 우주 최강의 기럭지남 슬옹!
처음에 보고서는 정말 얼굴이 어찌나 조막만하고 몸이 긴 지 얼굴부터 다리까지 다 훑어보는데 한참이 걸렸답니다..
땅하고 친한 꼬꼬마 색연필하고는 다른 인종 같았어요...
그래서 요 사진을 촬영하면서도 사진작가님이 계속 하신 말이 "슬옹아! 넌 너무 다리 뻗지마!! 너무 길어서 카메라에 다 안 잡힌다!!" 였답니다. 그래서 다리를 폈다가 급 굽힌 슬옹 군. 다리가 너무 길면 카메라에 다 안 잡힌다는 단점이 있었군요! +_+ 하하하 역시 키가 작고 다리 짧은 게 편해요.. 하하.. 하하하... 하..하...![]()
#4. 천의 얼굴과 포즈를 가진 최강 예능돌, 조권!
개인촬영의 마지막은 깝권, 아담커플 등 다양한 애칭을 갖고 있는 이 시대 최고의 예능돌 조권이 장식했답니다!! 역시나 조권도 화면보다 실물로 보는 게 더 멋지더라고요. 피부도 샤방샤방~ 미소도 블링블링~
중간 중간에 요렇게 조권 특유의 표정연기도 맛 볼 수 있었답니다. 아이돌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색연필과 스완은 그저 훈훈한 미소를 띄었더라죠.. 제일기획에서 나오신 여자 분들도 다들 입에 그저 미소만 싱글벙글~
역시 아이돌들은 사람의 마음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조권은 이날 표정 뿐 아니라 포즈에서도 베스트를 차지했는데요, 그 중 가장 요염한 사진 한 컷!!
어머어머.. 어쩜... 남자가 이리 요염해도 되는 건가효...
미리 준비되었던 촬영 컨셉보다도 훨씬 요염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한 조권에게 사진작가님은 "아주 최고야! 권이 사진 모두 에이 컷(A-cut)이야!"를 외치셨답니다.

저녁 11시가 되자 멤버들의 개인촬영은 슬슬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단체 컷을 촬영하기 전에 잠시 휴식시간!

고 짧은 사이에도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아티스트 등등 분들이 2AM을 곱게 꽃단장 시켜주셨답니다. 신의 손놀림으로 메이크업을 수정하시는 손길과 피곤해하는 진운군이 눈에 띄는군요.
맘 같아서는 촬영 현장을 떠나지 않고 새벽 5시까지 2AM과 함께 스튜디오에 머무르고 싶었던 색연필과 스완! 하지만 야속한 지하철 막차 때문에 저희는 슬슬 자리를 떠야 했답니다...
아아.. 왜 지하철은 24시간 운행이 아닌걸까요!! 흑흑
하지만 그렇다고 요렇게 구경만 하다가 자리를 뜨면... 너무 섭섭하지요잉?
그래서 얼굴에 철판 깔고 2AM 멤버들과 함께 기념촬영 한 컷!!♥♥♥

함께 촬영장을 방문했던 부장님께서 "얘네.. 단체 사진 안 찍으면 집에 안 갈 거 같은데 사진 한 장 찍고 보내죠 -ㅅ-"라고 쿨하게 말씀해주셔서 2AM과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답니다!! 아아...사랑합니다 부장님.. 부장님은 대인배셔요♥♥♥

이번 2AM의 캠페인 촬영에는 트위터(twitter)도 곳곳에 많이 활용되었답니다 :)
삼성의 두근두근투머로우 캠페인은 캠페인 블로그뿐만 아니라 트위터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먼저 이날 촬영에 앞서 2AM의 팬인 팔로워(follwer)들에게 2AM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신청 받아, 그것을 2AM에게 직접 전달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2AM 멤버들이 직접 트위터를 통해 팬들이 보내 주신 메시지들을 들고 사진을 찍기도 했지요 :D
요 사진들은 또 바로 트위터에 올려져서 팬들의 뜨거운 실시간 반응을 볼 수 있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2AM이 직접 트위터에 글을 남기기까지!!!
촬영 중간 중간 멤버들은 셀카를 찍어 두근두근 투머로우 트위터에 짤막한 글과 인증샷(?)을 올렸어요 :D
요기 요기 창민군도 셀카를 찍어서 트윗 하고 있는 거 보이시나효? :D 덕분에 2AM의 팬들은 2AM의 촬영현장을 실시간으로 보고 들을 수 있었답니다.
요렇게 스태프님과 2AM이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촬영현장 스케치를 트윗하는 장면들을 보며 스완과 저는 "아으.. 우리도 스마트폰 갖고 싶뜨아아....
"하며 울부짖었다지요.. 아윽 정말 그때 제 손에 스마트폰만 있었다면 저도 실시간으로 자랑질 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앞으로 2AM은 삼성의 두근두근 투머로우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트위터에 종종 글을 남길 예정이라 하니, 2AM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두근두근투머로우 트위터를 팔로우 하시면 좋겠죠? :)
앗! 그리고 이 날 촬영했던 사진들을 곧 삼성의 두근두근 투머로우 캠페인을 통해 여러 곳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해요 :) 과연 이 날 찍었던 다양한 포즈들이 어떤 모습으로 편집되어 나타날 지 저희도 무지하게 궁금하답니다. 헤헤
곧 만나게 될 2AM의 캠페인 광고를 기다리며, 이 날 눈보신 제대로 했던 색연필과 스완은 이만 인사드릴게요-
[원문] 2AM이 그린-돌(Green-dol)로 거듭나다! 색연필과 스완의 사심가득 촬영현장 스케치
출처 : 당신의 열정지지자 영삼성닷컴(www.youngsams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