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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문여는 택배아저씨, 다들 조심하세요

무서운세상 |2010.04.27 19:42
조회 8,043 |추천 10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여자 입니다.

대학생이구욤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

글을 읽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올리네요 -0-;;;;;;;

 

저는 인터넷 쇼핑을 자주 합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옷을 하나 시켰습니다.

근데 제가 학교에 있다보니 택배를 받기가 힘듭니다.

 

복도에 화장실 창문이 있습니다.그래서 집에 없는날엔

창문으로 던져서 놓으라고 하거든요...지금까지 항상그랬구요 !

어떤 아저씨는 그냥 창문안에 놓고 가더라구염~

항상 잠거놓고 가지만 택배가 오는날엔 열어놓고 갑니다..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화장실 창문을 열고 던져 놓으라고 했습니다.

 

근데 남자친구가 야근하는날엔 저희집에서 잠을 자거든요(낮에 )

그날 야근 이였나봅니다. 제가 올지도 모르니까 . 열쇠를 화장실창문에 두고

잤ㄷㅐ염... 자고 있는데 열쇠를 드는 소리가 들리더래여..헐!!!!!!!!!!

그래서 제가 오늘 일찍 끝난줄알고 있는데 . 문여는 소리가 나더니 들어오질 않더래여

제 남자친구가 놀래서 고개를 내밀었더니. 아저씨가 문을 열고 신발을 벗으려고하고

있더래요

제남자친구가 놀래서 아저씨 모하냐고 그러니까

택배 물건이 잘 들어갔나 본거라고 ;;;;;;;;;;;;;;;;;;;;;;;;;;;;;;;;;;;;;;;;;;;;;

근데 신발은 왜 벗으세요?

아저씨왈: 물건이 안보여서요

제남자친구가 어의가 없어서. 당장 나가라고

장난하냐고 그랬더니 신발 신고 아무렇지도 않게

나갔다고 하더군요 ㅡ,.ㅡ

 

아니 물건 들어 갔나 확인할려고 남의집 문을

열쇠로 엽니까?? 말이 안되지 않나요?

정말 신고할까 말까 지금도 고민중이네요

 

만약에 그상황에서 제가 있었거나 아무도 없었으면

어쩔뻔 했습니까.... 진짜 무섭습니다.....

 

정말 요즘 세상 무서운거 같아여 ㅠㅠ

다들 문단속 잘하시고 다니시고 조심하세여 ㅠㅠ무서움 ㄷㄷ

추천수1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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