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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낯선남자에게 지갑 던진 사건-_-

X팔려..ㅇ_ㅇ; |2010.04.30 11:37
조회 1,268 |추천 0

안녕하시렵니까?

전라도 광주에 21년째 묶은지마냥 살고있는 광주 토박이 여자 사람 인니다 똥침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효

사건의 전말을 이렇슴다

 

저는 21살 이지만 뚜렷한-_-? 직장을 다니고 있어요

저희 회사는 출근 시간이 10시 임다 보통 출근 시간이 9시 8시 인분들이 많이 부러워

하시드라구여 -_- 허ㅓ호호호호호허허허ㅜ허ㅜ허ㅓ훻허허허 (ㅈㅅ)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을 하려고 9시20분에 시간맞춰서 

저의 유일한 교통수단인 버스를 타려고 밖으로 다왓습니당

버스를 타고 지갑에 들어있는 카드를 찍어씀다 '캄솨합니다'

언제들어도 반가운 음성기계소리 언니 -_- 속으로 할룽 인사를 해주고

자리에 앉아씀다 지갑을 넣어야 되는데 가방이 빵빵~ 하더라고요?ㅠ_ㅠ

그래서 손에 쥔체로 엠피를 들으면서 언제 잠들었는지 모르는데 진짜

원래 버스에서 잘 안자는데 ㅠ_ㅠ 오늘따라 잠이 솔솔 ~ 오더라구요 ..........

잠이들었습니다 .............. 이게 화근이였어요

울어무이가 버스에서 잠이나자라고 나를 낳아주신게 아닐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아우허웡허허우우워허허ㅓ 왜잣어 이 멍청한 여자

 

그렇게 20분쯤? 꿈을꿧는데 제가 누구한테 쫒기는 꿈을 꿧어요 ㅠㅠ

검은 양복입은 분인데 아저씨 인거 같았어요 한참을 피해서 뛰고 있는데

절벽이 -_- 있는거에요.. ㅈ망해따 하고 멈추려고 하는데 뛰고 있던 속도 때문에

제 발이 멈춰지지 않아서 그대로 절벽에 떨어질뻔한 꿈을 꿧지요

너무 놀라서...... 이런 수박 ㅠ_ㅠ,... 아시죠? 동감하실꺼에요..

절벽에서 떨어지는꿈 꾸면 발작 하잖아요.. 아 -_ㅠ 왜 집도 아니고 버스였을까요

ㅡㅡ.. 나 키 다컸는데 왜 절벽에서 떨어지는 꿈 꾸냐거 !!!!!!!!!!!!!!!!!!!!!!!

그렇게 발작을 하면서 손에 들고있던 지갑을 던졋습니다

아주 크나큰 쓰나미 폭풍 발작을 일으키면서 말이죠

지갑을 공중에 날려버렷습니다........ 저의 지갑은 둥둥 떠서  

발로그린 그림 나갑니당

(손으로 그렸지만 발로그린척 ㅈㅅ)

 제 바로 앞에 있는 남자학생ㅠ_ㅠ 머리를 명중시키고 앞으로 굴러 떨어졋슴다.....

그래도 왠지 지갑은 버릴수 있을거 같은거에요 왠지 .......... 그래도 저저번달에

구입한 나의 비X안 희긔템 지갑인데 왠지 그때만큼은 버리고 그냥 내릴수 있을것만

같은 자신감이 생겼어요 ......... 그냥 뒤를 돌아보고 싶지 않았어요 

내릴려고 뒷문으로 가는데 ... 버스아저씨는 제마음을 알기나 하는걸까요

문이 닫힘니다 ...........

"아저씨 문열어쥬쎄효!"

그냥 갑니다

"아저씨 !!!!!!"

그냥 갑니다

......그래요 나의 말을 무참히 10으신 겁니다

나는 여자이지만 사람은 아닌가 봅니다

그렇게 있는데 -_- 지갑을 내밀더군여 ............

그 남자 학생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말 없이 지갑을 줬어요

"고맙습니다-_-;;;"

그말만 하고.... 벨을 눌럿슴다;.................

제가 버스 처음에 탈땐 분명 시끌시끌 북적북적 했는데

사건이 터지자 버스가 냉동버스마냥 차갑고 시리고 북극버스 같앗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선인장 처럼 따갑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챠 엄마아빠 보고싶엇어요  문자한통 오지않는 핸드폰을 만지적 거리며

다음 정거장에서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척 버스에서 내렷담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려서 혼자 중얼중얼

'절대 창피하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봐 아무도 없잖아 어차피 다시볼사람들도

아니잖아 괜찮아 누가 나한테 뭐라할거야 ? 아빠한테 이를꺼야'

이상한 소리를 해대면서 회사에 도착해서

이야기를 해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더군여 ........ ㅠ_ㅠ

나 진짜 창피했어요 저만 이심정 아는거겟죠?... 읗어허허ㅓㅎ허엉

 

이상한 마무리 죄송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_ㅠ

사랑스러운 금요일 사랑스럽게 보내세여 파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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