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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2010.05.02 08:54
조회 86 |추천 0

한 여자와 남자가 정략결혼을 하게되었습니다.

남자의 일방적인 사랑때문에

여자는 남자와 결혼하게 된 것이었죠.

결혼식 당일 사회자가 물었습니다.

 

"신부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우박이 떨어지나

검은머리가 흰머리 파뿌리 되어도

 신랑을 변함없이 사랑하겠습니까?"

 

그러자 여자가 퉁명스럽게 대답했어.

 

"비오면 비 막느라 정신없고

눈오면 눈맞고 노느라 정신없고

우박이 떨어지면 우박 피하는데 정신없고

흰머리 되면 염색해야 되서

바.쁜.데.요?"

 

라고 대답했대. 그러나 남자의 대답은,

 

"비오면 이 여자 비 막아주느라 정신없고

눈오면 이여자 노는거 보느라 정신없고

우박내리면 이여자 대신 맞아주느라 정신없고

흰머리 되면 이여자 염색할 돈 벌어주느라

 정신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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