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이 생신인데 5일이 쉬는 날이라 그날 하기로했어요..
생신준비 저희집에서 하는게 좋을같다고 말하네요...
완전 명령아닌 명령이지요..2주전에도 시어머니 생신이라 다해서 가져갔더니
이번에는 여기서 하랍니다...아버지 생신은 당신도 차려드릴수있는건데
굳이 여기서 하겠다니...13개월아기있는데..전이며반찬 혼자 다 못해서..
친정엄마한테 도와달라고했거든요...제생각에는 5일날 오셔서 점심이나 했으면
좋겠는데..4일날 저녁에 올까?한다고 신랑이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신랑한테 4일날 온는거 정해진거냐고..너무한거 아니냐고 음식은
내가차리는건데.. 4일날 올거라는걸 나한테 상의도 없이통보하는거냐고 나
일해주려고 결혼한거 아니라고 이야기했더니..정해진게아니라...올까..생각중이라고
했다더군요..그게그이야기지..며느리가 오라는것도 아니고 굳이 아침부터 미역국을
끓여먹고가야하는건지...진짜 짜증나요...
해드릴 거였지만..뻔뻔스럽게 당연히 여기서해야한다는 행동이 화가납니다..
나 클때 빤스한장 사준것도아니고..며느리가 무슨 죄인도아니고
당신들 생일상 차려주는게 당연하게 여기는게 너무 화가나요....
주말에는또 작은아버지 아들군대간다고 거기까지 제가 신경써야하나요???
신랑은 간다고 하더라구요..저는안가려구요..
그때 어버이날인데...어떻게 하면좋을까요...따로 용돈또 드리나요??
아진짜....오로지엄마아빠밖에모르는 신랑땜에
시댁식구들 모 해주는게 더싫고 짜증이 납니다...
아버님생신때 10만원드리고상차리는데 어버이날어떻게 해야할지
글좀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