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여성입니다.
제 핸드폰이 아니라 어머니 핸드폰에 계속 이상한 문자가 오네여..
2년전 효자폰을 사시고 좋아하시는 울어머니..
핸드폰을 산 후 한달 뒤쯤 문자메세지가 왓어요
"할머니 50번째 생신 추카드려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올 한해도 건강하세요~"
이렇게 문자가 왔어여.그때 연세가 저희어머니도 50세였었거든여..
그래서 좀 우연의 일치다 싶어서 수신된 전화번호로 문자 날렸죠
문자 잘못보내셨습니다. 답이 없더군여..
그리고 잊고 지냈는데 또 보름뒤에
"할머니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머이런거.. 왔길래 짜증나서 전화했더니 없는 번호라네여..
그래서 좀 섬뜩했어요.. 그냥 생까자 해서
횟수로 3년째 쓰는데 매년 4월13일만 되면
할매 생신 추카드려요 이런문자가 옵니다.......
꺼림찍하네여.. 생각해보면 어머니 연세 50대초반에 할머니라고 불리우기엔
좀 이르지 않나여.. 제가 아직 20대중반 넘어가지만 애가
많이 커봤자 3-4살 아닌가여.... 만약 제가 결혼일찍 했다고 쳐도.......
아 기분 찝찝합니다.... 전화번호는 016 뜨는데 그번호가 바껴서 적용이 안되어
네이트온으로 보내는건지 얼핏 비슷하게 010으로 전화를 해봐도 다 없는 번호라고하고
이런거 통신사에서 알려줍니까? 누가 보내는지.....
기분이상해요.. 누구누구할매도 아니고 무조건 할매~오늘은 친구들 만나신다면서요
맛나는거 좀 많이 먹고오세요 이러는 문자 금방 왔어요..........
제가 예민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