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청년입니다.
지역밝히기와 집짓기는 톡이 되면 하기로함(연상여 홈피도 밝힐 예정)
김칫국의 끝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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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아아
목을 가다듬고!(목은 왜 가다듬어?) 손가락한번 풀어주고!
이제 이야기를 시작해볼까함.(최근유행인 관계로 음,슴 체를 쓰기로 작정)
스압좀있음. 그래도 읽어!!!!!!!!!!!!!!!!!!!!!!! 재밋으니까!!!!!!!!!!!!!!!!!!!!실망안해!!!!!!!!!!!!!!!!
때는 바야흐로 2년전 크 20살의 싱그러움을 몽땅 가슴에 안고 학교를 입학함.
뜨든,,,그러나 그 싱그러움은 오래가지 못햇음.
싱그러워야 할 강의실은 오직 시커멍스들 뿐이엿고,
도대체가 분내음새를 맡을 수가 없는 현실.
그리하여, 굳은 마음을 먹고 친구에게 문자문자문자문자를 갈긴 후 결국 미팅을 하기로함!
친구커플의 주선이였음.
상대는 22살의 연상의 여인!
드라마에서나 보던 그런 환상의 연상의 여인을 가슴에품고.
드디어 미팅당일!
우하하하하하!!!승리의 V를 그리며 난 꿈에그리던 미팅을 하게됨
친구커플과 나와 연상의 여인 이렇게 넷이 1차로 밥을맛잇게 먹고
2차로 맥주를 간단히 마시기로함.
말이 간단히지..'도대체 간단히의 기준이 뭐야 젠장'을 외치며 이미 나의 뱃속엔
맥주 3000CC가 넘어 가고있엇음.
어느덧 시간이 10시가 되가고 있었고~ 나는 그녀를 집에바래다 주기로 작정하고
함께일어 났음.
그런데 이게 왠일? 집방향이 같음.
옳거니~ 릴리리아 니나노~를 외치며 지하철로 고고씽!
(지하철로 집까지 한시간정도 걸림, 필자와 연상녀는 다른지역의 학교를 다님)
집에가려면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야함.
지하철로 가고잇엇는데, 연상의 여인이 그냥 버스를 타고 가자고함.
지하철은 갈아타야하는데 버스로는 한방에감.
그러나 버스는 시간이 더 걸리고 지하철은 금방인데...구지 시간낭비할 필요 없지않나?
하면서도 조심스레 이유를 묻기로 함.
누나? 버스타면 오래걸리는데 왜 버스를 타려고해요?
연상의 여인은
"으..응?? 지하철 타면 갈아타야 하잖아. 귀찮아! 난 맨날버스타 그냥버스타자!
크....................
역시 이여자또한 나의 매력에 푹빠져 있구나.
그러나 이게 사건의 발단이였음. 젠장 버스를 타지말았어야 했음.
이여자의 귀차니즘의 끝은 어디인가.
닐리리아~버스타는곳에 도착햇음.
둘만의 데이트랄까? 둘이나란히 걷는데 몹시 기분이 좋았음.
와우 타이밍도좋아 다행히 버스가 바로있엇음.
버스에 바로 올랏음.
자리는 역시 맨뒷자리가 최고! 를 외치며 맨뒷자리에 둘이 나란히 앉았음.
둘이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를 열심히 하며 나의 입담을 최고조로 끌어 올리고 있을 그때!
나에게. 갑자기 슬슬 신호가 오기시작함.
그렇삼. 오줌이 마려오기 시작한거임.
이미 난 뱃속에 3000cc의 맥주를 퍼부어논 상태엿고
화장실은...곰곰히 생각해보니 두번밖에 않감.
슬슬 신호가 오기 시작하는데, 난 절대 절대 절대로 티를 낼 수가 없엇음.
난 그날 이미 시크의 대명사로 변모해 있엇기 때문.
그날 난 무심한척 멋진남자인척 시크의표본을 몸소 실천하고 있었음.
내옆에는 이미 아리따운연상의 여인이 나의 눈을 바라보며 작은 입으로 오물조물
말을 잘 하고 있는데, 시크한 내가 거기다대고 차마 말을 할 수 없었음.
집에 금방가겟지, 라고 생각하며 참기로함.
10분..20분..이 지나도 그놈의 버스는 도대체가 도착할 생각을 않함.(젠장...크허...)
나는...나는... 점점 몸이 베베 꼬여오기 시작함.
다리를 꼬고, 몸을고정시키고
불교의가르침을 몸소 실천하며 무소유의 마음의로 모든것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것이니
라고 생각하며, 정신을 가다듬기 시작함.
또 10분..20분..이 지나도..버스는 계속달리고만 있음.
난 점점절정에 치달음.
하필 내손엔 그녀가 먹고남긴 베스킨라빈스 슈팅스타 컵이 있음.
(다 먹지도못할꺼 도대체 왜 먹냐고 왜!!!!!)
나의귀에 어여쁜 연상녀는 말을 잘도 하고있엇지만 목소리는 들릴 턱이 없음.
하늘이 노래지고, 옆에는 연상녀가 작은 입으로 오물조물 말을 걸고 있고
내몸은 움직일 수 없었음.
그걸 알 턱이없는 우리의 연상녀.
또 속없이 어디아프냐고 물어봄.
왜 아이스크림은 녹을때까지 들고만 있냐며 물어봄.
난 식은땀을 이미 뻘뻘 흘리고 있엇음.
어여쁜 연상녀는 나의 이마에 손을 얹으며, 열도 난다며 날 걱정함.
난 차마 절대 차마 절대 말을 할 수 없엇기에. 머리가아프고 열이나는것 같다고 함.
이미 마음속으론 젭라를 미친듯이 외치고 있엇음.
절대 몸은 움직일 수 없음.
버스를 탄지 어언. 1시간이 지낫음.
난 정말 이망할놈의 버스가 언제도착하는지 알고싶었음.
식은땀을 뻘뻘흘리며 물어보기로함.
누나? 이 버스 언제도착해요?
연상녀의 대답은 정말 참혹하고도 처참햇음.
"이제 절반왔어 이제 한시간만 더 가면되!"
크허헉......................
난 그말을 듣고 하늘이 노래지고, 석가모니님이 나에게 손을 흔들고 있엇음.
난. 결국 말을 하기로함.
"누나! 초면에 이런말 하기 진짜 그런데요"
"응? 뭐가?" 연상녀는 사슴같은 눈을하고 기대하는 듯이 처다봄.
"저 터질꺼같아요"
"뭐가?"(심장이?) 라고 묻는듯한 눈빛을 날 바라보고 있엇음.
난 사실대로 말함.
"저 오줌이.."(말했다 싶이, 난 그날 시크의표본남성이미지를 달리고있었음..젠장..)
난 더이상 말을 이을 수가 없엇음.
그말을 들은 우리의 아리따운연상녀. 피식하더니 이내 표정을 가다듬음.
난 그녀의 환한미소를 그날 처음보았음.
그녀는 나의 배출욕구를 충분히 이해 한다며. 버스 버튼을 누르라고 함.
그러나 난 움직일 수 없엇음.
누나에게 사정을 말하고, 결국 누나가 버스버튼을 눌러줌.(정말...젠장...)
5분쯤뒤 버스가 멈추려고 하는 것을 느끼며. 난 조심스레 꼬고있던 다리를 풀어보려고함.
젠장...맙소사...다리를 조금씩 풀때마다 조여오는 나의고통.
난 이미 쪽팔림은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상태.
누나에게 이 힘듬을 표정으로 말해줬음.
우리의 연상녀 나오는 웃음을참으며, 나의손을 꽉잡아줌(꽉잡으면서 버텨보란듯이)
난 그녀의 따듯한손을 손이부서져라 잡으며 부축을 받고 버스에서 내림.
버스에서 내렷는데..헐..주변에 아무것도없음.
건물캥이는 커녕. 허허벌반에 공원만 덩그러니.
당황해하고있는 나를 향해 우리의 연상녀 구석지를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어서 다녀오라고함. 역시누난 천사야!(ㄴㅁ놰ㅔ뢔ㅔㅗ팸ㄴ욤냐ㅐㄴㅁ루ㅙ놈ㅇ래ㅙ)
난 정말 미친듯이 뛰어감. 아까 말햇다싶이 나의 쪽팔림은 이미 안드로메다.
구석지로 미친듯이 뛰어가 나의 용변을 해결함.
그때의 행복이란. 이런기분이 천국의 기분일까?
용변을 마치고 조심스레 누나에게로 감.
아.........그때 그 엄청난 쪽팔림이란.........다시 쪽팔림이 안드로메다에서
돌아오는 순간이였음.
이미 연상의여인은 웃음보가 터진상태였고,,,,
난 머리를 긁적이며, 초면에 미안하다고 사과를 함.
다행히 우리의 연상녀 나를 이해하는 눈치였음(나만의생각??)
20분정도 기다리자 버스가 도착함.
버스를 타시타고(역시 뒷자리가 최고)남은 1시간을 위해 버스가출발함.
버스가출발하고, 나는 쪽팔림을 무마하려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를 했지만.
그녀의 웃음보는 멈출리가 없엇음.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를 하다가 30분이 지난찰나였음.
그런데 우리의그녀 점점 말이 없어짐?잠오나?
그러고보니 아까부터 그녀가 다리를 꼬고잇음.
으..응?
점점 그녀의 얼굴이 하얗게변하고. 식은땀을 흘리고있음.
으....응???
독자님들 눈치챔???????????????
그렇삼. 그녀도 오줌이 마려운거임.
아직30분이 남앗는데!!!!!!!!!!!!!!!!!!!!!!!!!!!!!
그녀도 이미 절정에 도달하고 있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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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깐 나좀웃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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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맥주는 나만 마신게아님!
나는 더이상 그녀에게 무엇인가를 물을 필요가 없었음.
이미그녀의 주먹진손이 나에게 모든걸 말해 주고있엇음.
그어떤 대화도 필요조차가 없엇음.
우리의연상녀 땀을뻘뻘흘리며 나에게 구원의 눈길을보냄
나는 조심스레 그녀의 손을 잡아줌.
난 여자아귀힘이 그렇게 쌘줄 처음알았음.
결국 30분을달리고 30분을 남긴상태에서 우린 또다시 중간하차.
버스비도 비싼데....
우리가 두번째로 내린곳은 다행이 상가와 건물이 조금 있는 곳이였음.
주변에 아파트도 보임.
문화센터라고 적혀진곳을 우리둘은 미친듯이 달려감.
이미 우리의연상녀 쪽팔림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림.
그녀의 그 급한눈빛과 미칠듯한 표정을 난 잊을수가없음.
엄청난달리기속도. 우린 무단횡단을 마다하지않고. 문화센터로 미친듯이 다가감.
그러나.시간은 11시가 넘엇고 문이 열려있을 턱이없음.
바로옆 상가단지로 둘이 미친듯이 뛰어감. 누나가 미치겟다며 눈물을 쏟을 거 같앗음.
그녀의 무언가를 갈망하는 표정.
난 그 고통을 몸소체험한 관계로 우리의연상녀가 그렇게 불쌍해 보일 수가 없엇음.
상가단지도 문을 전부 닫은상태. 난이리저리 뛰어다녀봣지만 열린곳은 없엇음.
우리의 연상녀 주저앉기에 이르럿고.
난 결국 아파트 경비실로 뛰어감.
다행히 경비실옆에 바로 화장실이 붙어있는 구조.
그녀의손을이끌어 주고 그녀가 드디어 용변을 해결함.
화장실에서 나오는 그녀의 표정은 천사가 따로없엇음.
여러분 길가다가 급하게 볼일이 생기면
아파트 경비실로 달려가센. 경비아저씨가 순찰을 돌고 있지않은 이상
화장실을 기꺼이 내어줄것임.
결국 우린 망할저주버스를 뒤로하고 택시를 타고 집에감.
그녀는 나에게 이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 함.
물론 나도 그녀에게 이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 함.
우린 같이웃엇음.
그리고 같이 울엇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그녀에게 들은건데
그녀도 나의 용변시기에 같이 용변을 해결 하고 싶었지만.
주변에 건물도없고 공원뿐이엿기에 결국 참기로 했다고함.
초면에 공원에 주저앉을 순 없기에...
우리 연상녀 불쌍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정말 장거리교통수단을 이용할때는 꼭 화장실을 이용하기 바람.
정말정말!
그 후 우리는 큰 비밀을 잊지않으며 친한 누나동생으로 발전햇으며
난 군대를 빨리가게된 계기로 그녀와의 연락은 자연스레 멀어지게됨.
독자님들은 역시 이런결말을 원함...........ㅠㅠㅠㅠㅠㅠ
이제 그 누나에게 한마디 하고싶음.
누나 우리 정말 안터져서 다행. 잘 지내고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