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뽑아야 하나"
6월2일은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의회 의원을 뽑는 날이다
서울 특별시장을 비롯해 광역시장과 도지사,각시.도의원
그리고 시장,군수와 시.군 의원들을 선출한다
내고장,내가 사는 우리의 터전을 누가 잘 세우고 잘 꾸려갈 것인가.
이에 걸맞는 인물로 누구를 뽑아야 하나.
실로 중요한 선택이 아닐수 없다
이에 우리 지역의 새로운 대표자로서 갖춰야 할 덕목 몇가지를
생각 해 본다
첫째는
정의로운 사람이어야 한다
부정이나 비리에 초연해야 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편법으로 인허가를 승인해 주지 않아야 한다
일이란 모름지기 조직과 사람이 하는 것일진대
자자체의 조직은 보다 유연하게 운영되야 하며
공과 사 또한 공정하게 이뤄져야 한다
둘째로는
실천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많은 공약은 필요없다
듣기좋은 구호도 소용없다
도민 시민 군민들이 무엇을 원하며 무엇이 가장 시급한 일인지를
파악해 이를 성실하고 신속하게
추진하는 태도가 바람직하다
셋째
알뜰하게 살림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자치단체의 살림은 항상 쪼들리는 형편이다
해야할 일과 사업은 많은데 이를 추진할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자체에는 살림을 알뜰하게 챙기는 사람이 필요하다
알뜰한 살림살이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한가지는 마른 수건도 쥐어 짜는 자세로
모든 물자를 아끼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자체적으로 수익이 될 만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돈을 버는 것이다
끝으로 헌신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지역내의 일일 골고루 챙기고
한걸음 앞장서서 이끌고 나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일반인들보다 훨씬 많이 움직여야 하고
주민과도 자주 만나야 한다 신성한 투표권을 포기한다면
그것은 미래 결과에 대한 책임 회피이다
누가 진짜 우리 지역을 위해 일할 사람인가
누가 우리의 대표자로서 적합한 인물인가 따져봐야 한다
그리고
' 이사람이다' 싶으면 과거의 실망스러운 기억은 지워버리고
'이번에는 꼭' 과 같은 다짐과 기대로 힘 있게 찍어야 한다
우리 지역의 대표자를 뽑는 일에 적극 참여해서
나의 의지와 선택을 확실히 표현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