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부탁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거나 클릭을 하시는 분들
자녀를 키우거나 조카가 있거나 할머니까지 모두 이 글을 좀 읽어 주시고.
추천을 좀 해 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된 이야기인지 본론부터 이야기 하겠습니다.
과거 제가 눈높이 교사를 한 달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한 달을 했으나 교제가 정말 좋다는 생각은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
저희 형이 진해에 살고 있는데 가정을 꾸리고 있거든요.
조카가 둘인데 큰 놈이 4살입니다.
집안에서는 걱정이 되었던 게 4살인 조카가 아직 말이 좀 느리거든요.
간단한 말은 할 줄 압니다. 엄마, 아빠, 싫어요, 좋아요, 응. 뭐 이런식의.
가뜩이나 집에서는 걱정을 했습니다.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데 아파트가 큰 게 아니라서 아이들이 별로 없는데다가
그 애 밑에 여동생까지 있어서. 아시잖아요. 형 혼자 벌어서는
유아원에 보내기도 좀 버거운 상황이고.
그래서 제가 아는 지인을 통해서 진해쪽에 눈높이 소개를(취학아동들이 배우는 게 아니라 미취학 아동들이 배우는, 즉 36개월 이상의 유아가 배우는 한글을 하려 했습니다) 보냈어요.
소개를 보낸다는 건. 진해쪽에서 팀장이나 선생이 테스트를 해 보고 결정을 하는건데.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이제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겠습니다.
1. 형이 전화가 와서 담당선생이 테스를 했는데 조카가 눈높이를 배울 수 없다고 해서
형수는 울고 불고 난리가 났다.
2.제가 형수와 통화를 해 본 결과. 선생왈, 애가 의사소통이 안 되고 말 귀를 못 알아 들어서 교육이 안 될 것 같다. 집에서 좀 더 가르치고 하면 해 주겠다. 억지로라고 하면 할 수는 있는데 자기가 봐서는 안 될 것 같다고 하더라. (여기에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말이라는 게 한 단계를 거치면 달라 질 수 있으니 아무리 우리 가족이라 하더라도 혹여 오해가 있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
3.진해쪽에 전화를 해서 담당 국장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여차여차해서 담당이 눈높이 못 시키겠다고 했다던데 어떻게 된 일이냐고 하니까 국장님이 하는 말이 정확한 걸 담당자와 알아보고 연락을 주겠다, 라고 했습니다.
4. 담당팀장이라는 사람이 제게 전화를 했습니다. 어떻게 된 거냐구 물으니
자기 입장을 쭈욱 이야길 하던데 저는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고 사정이야 어찌 되었든 우리들이 수업을 원했는데 자기가 수업 못하겠다고 했고 여러 경로를 통해서 이런 일이 발생했으면 미안하다는 말이 있어야 하는데 그 사람은 그게 아녔습니다.
오죽하면 저는 통화 녹음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라고 살면서 통화녹음을 해 봤겠습니까.이십여분의 통화가 끝나고 저장을 하려 했더니 저장이 되지 않았습니다.
너무 분하네요. 이 부분은 아마 그 선생도 발뺌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 선생 왈.
애가 오분을 앉아있지 못하더라. 의사소통이 안 되고 말 귀를 못 알아 듣더라.
억지로 시키려면 할 수 는 있는데 자기가 판단 했을때는 힘들 것 같더라.
자, 여기서 생각해 봅시다. 말이 되는지요.
네 살 짜리 애가 처음 보는 남자가 와서 오분을 앉아 있으라 한다고 앉아 있어야 그게 정상인가요. 어머님들. 댁의 자녀는 어떤가요. 네 살 정도의 아이가 낯선사람이 테스트 한다고 오분을 앉아 있어야 한다면 군소리 없이 앉아 있나요. 그 선생 말은 그랬습니다. 요즘에는 세살아이들도 시키는대로 한다고. 정말입니다. 믿어주세요.
그리고 저는 그 선생에게 분명히 말했습니다. 우리 조카가 아직 말은 좀 느리지만 말귀를 못 알아 듣는 건 아니라고 의사소통이 안 되는 게 아니라 낯설어서 그랬을거라고.
그래도 담당팀장은 끝까지 자기 생각에는 그 애는 수업이 불가하다고 했습니다.
아니, 한 달을 지켜 본 것도 아니고 어떻게 잠깐 그 시간을 보고 그렇게 판단하느냐고 저는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도저히 말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통화를 끝내자마자 녹음을 한 걸 저장을 하려 했는데
저장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게 지난 금요일인가 목요일의 일이었습니다.
저는 눈높이 본사측에 강력하게 항의를 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뭐 솔직히 뻔하지 않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다는둥.
여튼. 주말이 지나 저도 솔직히 조금 잊고 있었는데
아까 낮에 형한테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그담당 선생이 형수에게 전화를 해서는 또 형수를 울렸다는 겁니다.
형수와 대화를 해 보니 왜 없는 말을 하느냐는 둥 그러면서 타박을 주더란 겁니다.
맞습니다. 제 가족이니까 우리 형수를 좋게 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도로 형수는 그 선생이 조카 앞에서 그렇게 했을때.
맞대응하지 못하고. 얼마나 걱정을 했겠습니다. 아, 정말, 우리 아이가 발달이 늦겠구나..
라는 식으로.
그런데 그 선생은 그 부분까지 물고 들어지면서 저더러도 형수도 아이가 아직 학습 할 준비가 안 되어 있다는 부분에 동의를 했다고 하는겁니다.
저는 솔직히 주말이 지나서 좀 잊고 있었는데 다시 전화를 해서 형수에게 그런식으로 대했다는 게 너무 열이 받아서 다시 본사로 전화를 하고는 강력하게 항의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경찰서에도 전화를 해보고 핸드폰회사에도 전화를 해 봤지만
제가 녹음하지 않은 내용은 다시 확인을 할 수 없다는군요.
너무 억울합니다. 말해 놓고 그런 게 아니라고 발뺌 해 버리니 도무지 방법이 없네요.
그런데 분명 제가 생각하기에는
의사 소통이 안 되고 말귀를 못 알아 듣는다는 건
병적인 문제 아닌가요? 그런식으로 말을 한다는건 정말 잘 못 된 거고.
법적으로도 어떤 소송을 걸 수 없는 지 궁금합니다.
여러분이 이 글을 정말 팔이 안으로 굽어서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실 지 모르겠습니다.
눈높이에서 그렇게 생각하듯이 말입니다.
여하튼 저는 지금 마음 같아서는 어떤 경로를 통해서는 나혼자만의 투쟁을 멈추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런 곳에 계속 글을 남기든가 소비자보호센터에도 이야길 하고 안 되면 청와대 홈페이지에라도 이야길 해서 결과야 어떻든 이 일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특히나 눈높이 측에서 단순하게 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입니다.
법률적으론..힘들까요. 증거가 없으니 너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