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 금융기업에서 영업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이제 일한지 한달 17일 되었네요..실적은 보잘것 없지만 그래도 꿋꿋이 하고자 하는건
저희 회사 선배님 때문입니다.
그 선배님은 저보다 두살 많은 스물 일곱이시죠.
작년에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에 그 분은 3800만원이 찍혔답니다.
하지만 저희 일의 특성상 부가적인 수입도 많아서 실제로는 4천만원 이상을 상회하지요,
5월달 월급 수령액은 그분이 세후 556만9천몇백원입니다. 저는 그것보다 훨씬 못하지만요.
이렇듯 잘 나가는 그분도 한때는 정말 암울했던 시기가 있었지요.
그 선배님은 입사 1년이 다 되도록 실적을 한 건도! 단 한건도! 올리지 못했습니다.
다른분들이 한달 내지 두세달안에 실적을 올리는 것과는 대조적이지요.
그 선배님은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며 홍보에 열중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억세게
재수가 없었다고 할까요..그 선배님의 2008년도 원천징수영수증에 찍힌 금액은 고작
1100만원이었습니다. 한달에 100만원도 안되는 돈을 받으면서 그 선배님은 스트레스에
늘 시달리셨죠. 자기보다 더 늦게 들어온 사람도 자기보다 더 잘하고 있는데..
비교되면서 힘도 많이 드셨죠..몇번이나 그만두겠다고 팀장님께 말씀드렸는데도 팀장님
은 잡아끌며 말리셨죠. 너는 언젠가 된다. 그러니 계속 남아있어라 라는 격려와 함께요.
그리고 마침내 뿌렸던 씨앗이 서서히 자라 열매를 맺는 것처럼 그 선배님께도 마침내
실적이 한두건씩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에는 현재 지점내에서 가장 월급을 많이 받
으시는 분이 되셨지요.
성공하기 위해선 젊은 날에 들개처럼 헤매고 돌아다니라는 말이 있지요.
구직자 여러분, 여러분 삶에서 어떤 부분에 오기와 용기, 어금니 꽉문 패기를 투자해
보셨습니까?
이제 더는 대한민국에서 영업은 천한 일이 아닙니다. 보험사 건물을 가든 카드회사 건물을
가든 대출회사 건물을 가든 대기업 산하의 영업조직들의 건물 시설을 보면 정말 좋다는걸
알 수 있지요. 그만큼 영업은 기업의 원동력이기 때문에 갈 수록 영업사원에 대한 대우가
더 좋아지는 것이지요.
아무리 열심히 일하거나 대충 일하거나 소득은 똑같은 일반 직장에서 근무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노력하는 바에 따라 땀흘린 댓가만큼 벌어들인 돈을 받는 곳에서 근무하시겠습니
까. 젊음 특히 20대는 금방 지나갑니다. 구직자 여러분 영업에 도전해보세요.
힘들더라도 결코 지쳐서 그만둔다고 하지 않는한, 근성과 끈기, 뚝심이 있으면
더는 월 수백만원의 수입을 거두는게 남의 일이 아닙니다.
그것도 주40시간만 근무하면서 말이지요.
요즘 저희 회사로 나이가 적은 분에서 많은 분까지 구직자분들이 오시길 희망하시더
군요. 네, 바로 그겁니다. 여러분이 흘린 땀과 눈물이 결국은 큰 결실이 되어
돌아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