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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탐구생활 !!

 우와 !!

톡되었네요!? ㅎㅎㅎ

정말 신기해요 ~~

운영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지금 흥분에 도취되어 있어요 ㅠㅠ

 

비공개 사진은.. 맨 마지막에 올릴께요 ㅎㅎ

 

싸이 주소 공개..하라죠..?

 

 

 

  제싸이랍니다 ~ ㅎㅎ

일촌신청... 팬... 감사드려요 -ㄱ-...

제 주위에 .. 솔로남이 좀많은데.. 대려가세요 ㅎㅎ

 http://www.cyworld.com/01089178118

     그리고 이놈이 제 동반입대 ~  http://www.cyworld.com/01071164454      이 분은 정말 이쁜 누님이라는~ ㅎㅎ 매력이 철철넘침~ http://www.cyworld.com/89395666  제 친한 친군데요 싸이시작한지 얼마안되서...여자에요! -ㄱ-아주이쁜...  게다가 ..솔로..http://www.cyworld.com/shong1

 

오늘은 정말 날씨가 좋아요

우라질 정말 할께 없네요

남자가 판을 쓰네요

 

뭘쓸까 고민을 해요

역시 남자이야기는 군대 얘기 밖에 없어요

 

07년 9월 xx일  20살..

제가 영장을 받았어요

젠장 그때부터 다 때려 치우고 싶었어요

 

친구를 만났어요

 

" 나.. 입대해.."

 

제가 말했어요

 

"아.. 그래..남자되서 돌아와라 ^^"

라고 할줄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 ㅎㅎㅎ 불쌍해 꼴에 남자라고 군대도가냐? "

판에 올리는거라 필터링 좀 했어요

 

그렇게 시간이 흘렀어요 입대일자가

다가올수록 페인이 되가고 있었어요

 

일주일전 머리를 밀러갔어요

 

 

바보가 된 기분이였어요.

눈물이 나올라고해요.

 

다음날 친구를 만나러가는데 절 피해요

살기가 싫어저요

그 다음날도 친구를 만나러가는데

절 못알아봐요 눈물이 날라고해요

 

입대를 했어요

연병장 앞에서 어머니 눈물을 잊지 못할것 같아요  

 

 

의정부 306에 친구와 동반입대를 했어요

3일이 지났어요.

긴장되기 시작했어요

마구잡이로 돌린다는 자대배치

제발 가까운 수도권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저와 제 친구 자대배치가 떴어요

6 사단

여기가 어딘가요

 

옆에있던 동기(17사)가 말해요

"거기 부평인가 인천아니야? "

 

기뻤어요 친구와 흥분에 쌓여 얼싸 안고

난리가 났어요

 

또다른 동기(21사)가 말해요

"거기 철원이야 ㅋㅋㅋㅋㅋㅋ"

 

순간 저와 제친구는 또 다른 동기를 묻어줬어요

이제 버스를 타고 훈련소로 가요

 

인천으로 갈줄 알았던 버스는

계속 산속으로가요

 

이런  제길 정말 철원이였어요

버스에서 문이 열리자마자 조교가

풀파워로된 목소리로 우리를 불러요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행동이 느리다고 엎드렸어요

뛰어서 어디로 갔는데 기억도 안나요

 

소속이 배치됬어요

이상한건물로갔어요

여기서 이제 한달 간 생활을 해요

 

1주.. 똥이 안나와요

미치겠어요 입대후부터 10일동안 똥이 안나와요

태어나서 이렇게 똥이 안나온적은 정말 처음이였어요

 

2주.. 힘들어요

배고프고 힘들고

 

3주.. 어느덧 적응을해요

후에 들어온 훈련병에게

"넌 내 후임이니까 날 선임으로 생각해라"

하고 눈짓을 줘요.

 

4주.. 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끝났다는 기분이 들어요.

 (훈련병이에요 3자머리가 저고 다른친구는 동반입대에요

윗사진는 1~2주차고 아래사진은 4~5주차에요

10키로는 찐거같아요)

 

 

 

5주.. 이제 말년이에요

조교들도 우리를 다 풀어줬어요

한달동안 친했던 동기들이 다 흩어졌어요

한달동안 친했던 동기 &조교 한테 꼭 만나자고 연락을해요

(전역한 지금 연락은 개뿔 코빼기도 안보여요)

 

자대에왔어요 (6사단 7연대)

Gop로 갔어요

여기가 어딘지몰라요

갑자기 병장이와요 30대 아저씬줄알았어요 등뒤에서 엄청난 오로라가 보여요

상병이 와요 눈이 충혈되있어요 저를 잡아먹을것같아요

일병이 와요 일꾼이 늘었다는듯이 좋아해요

이등병이와요 천사로 보였어요

 일병    말년 상병 상말 병장 순

 

일주일만에 gop철수를해요

 

집과 친구들에게 전화를 했어요

 

어머니가 울어요

친구가 바쁘다네요

친구 핸드폰이 꺼져있어요

역시 어머니 밖에 없어요

 

한달이 지났어요

 

살이 따블로 더찐것같아요

늘어나는 살은 어쩔수가 없나봐요

 

시간이 계속흘러갔어요

4월이 됬어요

100일휴가에요

턱선이 없어요.

옷이 터질라해요

친구도 절 겨우 알아봤어요 

 

휴가도 너무 짧아요 4.5초에요

술만먹고 복귀했어요

 

시간은 또 흘러

이제 나도 어느덧 일병이에요

 

날씨가 철원은 너무 더웠어요

우라질 진지공사를한대요

처음해봐요 재밌을것같아요

 

 

살이 더쪘어요

이젠 얼굴 형태도 알아볼수가 없어요

 

 

진지공사-

 전 일병이에요

진심으로 죽을뻔했어요

쉬는시간이 없어요 .

 

밥도 코로 넘어가는지 눈으로 들어가는지도 몰라요

 

시간이 계속지나갔어요

어느덧 일년지 지낫어요

동반입대 친구와 함께

노래방에서 브라운 아이즈-벌써 일년을 불러요

환희와 기쁨에 흥분을 감출수가 없어요

저도 이제 상병이에요

 

 

 

이제 저도 중간이에요

점차 살이 빠지기 시작했어요

턱선도 보이기 시작해요

 

또시간이 가네요

 

상꺽이에요

이젠 제 세상이에요

군대를 평정할수 있을것같아요

 

 

 

친구가 면회왔어요

이제 군대 끝나가니까 친구들과 서서히 연락이 닿기 시작했나봐요

 

또시간이 흘렀어요

병장이 됬어요

시간이 남아돌아요

공부를해요 운동을해요

후임들과 신경을 끊어요

그 동안 있던살이 어디로 갓는지 몰라요

그리고 갑자기 이상한 것들이 울퉁불퉁 몸에서 튀어나와요

 

이제 전역이 다가와요

핸드폰을 몰래가져갔어요

남는건사진밖에 없다는 전전전전 전역자의 말이 생각나요

후임들이 친구를 먹을라고해요

이제 군대에서 고통받을 생각을 안하니

천사가된기분이에요 그래서 후임들과 친구를 먹었어요

친구들이 부럽다고 난리쳐요

 

 

 

두달 밑에 후임과 친구를 먹었어요

즐거웠어요

괜스레 전역한기분이 더 상승했어요

이제 2달남앗어요

 

이런 개씨뽕. 우라질 니미네이션.

군단방침이 바뀌었어요

사단방침이 바뀌었어요

GOP를 다시 올라가래요

가기 싫어요 

제 군대인생에 최대의 위기에요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에게 말했어요

"저..두달남았어요..."

최대한 비굴하게 굴었어요

 

" 그래서 ? "

씨도 안먹혀요

제 군대생활은 말년에 꼬여 끝날것 같앗어요

결국GOP에 올라갔어요

 

 

집이 바뀌었어요

그넓은 집은 어디로 갓는지 모르겠어요

여기서 10명이자요

우리집은 양반이에요

옆집은 티비도없어서 우리집에 맨날 놀러와요

 

 

힘들어요 남은 두달이 안가요

힘든건 저만 힘든게 아니였어요

꼬이고꼬이고꼬인 제 말년꼬장에

후임들이 미쳐가요

 

 

GOP근무를 가래요

갔어요

주머니에 숟가락은 잊지 않고 가져가요

 

 

시간이 지났어요

나도이제 전역한달남았어요

 

아..썅.. 신종플루 걸렸어요

낳지 않으면 전역연장이래요

정말 살기가 싫었어요

 

하루에 타미플루 3개 해열제 3개 포도당 한팩씩 몸에 넣었어요

그리고 기도했어요

 

후임들도 같이 기도했어요

아마 말년꼬장 당하기 싫은가봐요

 

후임들의 기도로 15일전에 낳았어요

말년나갔어요

이제 전역이에요

 

 

 

'수정해서 넣어요..

 

"전역가"

 

입영 전야에 어머니는 우셨다

 

이 못난 아들의 입영이 걱정스러우셨나보다

 

첫 면회 오시던 날 내가 울었다

 

참고 참았던 눈물이 흘러 내렸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흘러  이제 나도 말년 병장

 

그 동안 함께 해온 선후임들의 모습들이 떠오른다

 

잘 있거라 철원땅이여 지난 2년을 함께 해온 나의 전우여

 

이제 나도 떠나가련다 벅찬 기쁨을 가슴에 안고

 

잘가십시요 란 말에 내가 울었다

 

첫면회 이후로 2년만에 내가 울었다...........

 

 

 

그많던 살들이 어디갔는지 모르겠어요

 

군대 지금 생각해보면 한번 가볼만해요

빼지마시고 일찍 갔으면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힛힛

정말 주말에 할꺼없어서 이러니까.. ;

재밌게 봐주세요 ^^

 

재밌게 읽으셨다면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ㅎ

 

아.. 비공개사진.. 올릴께요

하나하나 설명하면서요 !!

음.. 일병때였어요

여름에 놀러갔는데

저살들 보이시나요 ㅠ_ㅠ..턱선이 안보인다는..

 

 

 

 

 

 

제가 병장때 하계 놀러다녀왔어요

저희소대라지요~ 정말 재밌었는데!!

 

 

 

 

 

 

 

업드려있는 사람들은 상~병장들..

서있는 사람은.. 이등병...

왜그래요~ 다들 저러고 놀자나요~?

 

 

 

 

 

 

무섭죠..ㅠㅠ

 

 

 

 

 

 

 

 

어쩌다 구한사진.. 저보다 한..10개월 선임이였을꺼에요~ ㅎㅎㅎ

 

 

 

 

 

 상말때였을꺼에요 ~ ㅎㅎ

옆에 같은 군복은 동반입대구요

가운데 친구는 지금 상병이랍니다~

사정으로 인해 군대를 늦게 갔는데 빨리 전역했으면 좋겠어요~!!!

 

이놈이 두달 후임인데 친구 먹은녀석..

 

 

 

 

 

제 아들 군번이네요 !! 

제가 전역하고 전화 한통화가 없네요 ㅠ_ㅠ..

 

어떻게 비공개 사진 재밌게 보셨나요!?ㅎㅎ

 

 

 

 

 

 

 

 

 

 

 

이번에 놀러갔다왔는데

저는 요즘 요렇게 지내요 ㅎㅎㅎ

 

 

 

 

전 작년에 전역을했어요~

그리고 이번에 예비군 훈련도 받았구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군대 참 힘들어요~

저보다 어린애들한테 욕먹고

훈련할때면 다들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행군 발에 물집 잡피는건 기본이구요

겨울엔 발이 깨질듯이 따갑고

여름에 몸에서 폭포수같이 땀이 흐르고

이틀밤새며 행군할때는 졸면서 걷다가

넘어져 발목을 삐끗하기도 하고요

군화와 땅이 일치한다죠?! 붙은다고해야하나??

 

 

 

헌데 가면요~

뭐 같은 일도 지금생각하면 다 웃게되고요

좋은기억밖에 남질 않더군요~

술안주로 군대얘기도 괜찮구요

그래서 올렸어요~

 

 

추천수25
반대수0
베플요새군대편해|2010.05.20 09:30
================================================================================= 이런우울한 걸로 베플이 되다니.. ㅋㅋ 하지만 난 이미 예비군 ㅋ www.cyworld.com/cr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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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뚜부|2010.05.20 09:19
솔직히 다른사람이 글쓰면 음성지원 기능이 되던데.. 이건 어째.. 안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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