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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있는스타킹달라는변태만났어요

111 |2010.05.22 21:13
조회 1,931 |추천 0

 

 

 

 

 

바로어제일입니다

제목그대로 변태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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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21살여자사람입니다

지금휴학중이고 일하는데요 어제도 일하고왓지요...

빨간날이라고 쉬는날은 없습니다 ㅜㅜ

암튼 피곤에 쩔어서 7시에 일 끝나자마자 버스타고

집으로 슝 갔어요

저버스내리는데 어떤남자도 내리는거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주위에 버스정거장이 달랑 하나 있구 저희집은 좀 걸어야 나옵니다

그래서 그남자 내리는걸 기억했나봅니다

암튼간 저희집이 1층인데 대문보자마자

올레~ 하면서 들어갈라고 막 열쇠를 꺼내고있는데ㅔㅔㅔㅔㅔㅔㅔ

 

(변태남)"저기요죄송한대요 핸드폰번호좀..."

음>? 머라거?

깜짝놀랬슴다...웬놈인가 당황스러웠죠

(나)"네/? 왜요누구세요"

이놈이 나쫓아왓다고 내가 맘에 든다면서... 뭥미

 

암튼간 보기엔 허우대 멀쩡한놈같길래 좀 망설이다가

뭐 ... 줘볼까? 하는 마음에 그놈시키 핸드폰을 건네 받았습니다

 

근데 망할 놈이..

(변태시키)"저기요 지금신고있는 스타킹 저한테 주면안될까요?"

 

나 이러사람.. 이런 직접적인 변태같은놈은 들어보기만 했지 처음 봤습니다

너무당황했지만..정신가다듬고 되물었습니다

 

(나)"네?뭐라구요? "

(망할변태시키)"그럼저한테 파세요 신고있는거 주시면 제가 만원드릴테니까 제발저한테파세요

한번만요"

이런 말되안되는 상황이 벌어졌어요

 

바로... 반말 ㄱㄱ

(나)"아녀뭐야 뭐하는 놈이야 미친거아냐? "

썅욕까지오가면서 얘기했는데도 계속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경찰한테 신고한다면서 얘기하다가

(변태시키)"아죄송한데그대도좀 부시면 안될까요"

 

결국아빠를 부르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왜냐면.. 엄마아빠 괜히 걱정하실까바..ㅜㅜ 내손에서 처리할라고했는데.. 너무상또라이여서..ㅜ

그래서  그놈시키 옷붙들고 초인종누르면서 아빠 아빠아빠 를 애타게 불렀습니다

아빠가 황급히나와서 무슨일이냐며

내가 변태새끼가 앞에 잇엇다면서.. 내앞을 슝 봤는데

이미 도망가고 없더라구요...

 

아빠랑 바로 달려나가서 그변태시키가 있는지 봤는데 이미 바람과함꼐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 참... 늦은밤도 아니고 새벽도 아니고 주택가인데

멀쩡하게 생긴사람이 ... 참.. 알수없네요

 

어제일로 무서워서 앞으로 긴바지만 입어야 겠네요 날씨도 더워지는데

세상무서워서 살겠나..

이런경우 당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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