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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을 믿는거~

믿음 |2007.10.19 01:47
조회 697 |추천 0

남친 사귄지 5년 되지만

술 별로 안좋아해서 회식가도

별로 안마시지요.

회식 하더라고 일찍 마치고 나한테 곧장 달려오지요.

취직하고 나니 나한테 더 잘하는것 같아.

퇴근하고 매일 데리로 오고 맛있는것도 사주고

하지요.

하루 연락도 많이 해서

잠깐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 사람이 뭘 하고 있는지

대충 짐작을 할수 있지요.

가족에게 다 나를 소개시켜주어서

가족행사엔 나의 존재를 항상

각인시키지요.

여자로 고민하게 한적 없고

오직 내게만 충실할꺼라지요.

나 성격 정말 더럽고 화도 잘내는데

요렇게 내게만 이뿐짓 하는거

보면 정말 확 결혼하고 싶어진다니깐요.

 

나도 정말 바람둥이 여자고

남자 정말 좋아하고

한 남자한테 정착하는 스타일 아닌데

이 사람때문에 내가 이제 해바라기가

되어가는듯 하네요.

그 사람은 나만 사랑한다네요.

내가 다른 사람에게 가면 나를

죽일꺼래요. 무서워라.....

 

그래도 날 그렇게 사랑해주는

그대가 너무 좋아.

내일도 보고, 주말에도 보고,

행복해 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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