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비가 하루종일 내려서 앉아있기만 해도 잠신님이 강림해 옵디다.
원래 맨발로 산책하기를 강행하려 했으나 비님이 내려서 그냥..에이... 그래 일이나 하자고 회사에 앉아있습니다. 일을 뒤로 미루면 나의 일이 남의 일이 아니된다면 집에서 뒹굴뒹굴 하고 있겠으나, 어쨌든 해야하니까... 한숨을 쉽니다.
인간적으로 이런 비에는 그냥 막걸리에 파전을 때려줘야 하는데..
우울하기도 하고... 내 팔자려니 하고... 인터넷에서 사치품을 주문하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옛날부터 지를려고 했지만 딱히 필요도 없는 시계같은거 말입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