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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권 포기하고 후회하신분 계신가요??

후회 |2010.05.25 04:29
조회 2,853 |추천 0

오늘 신랑이랑 협의이혼 서류 제출했는데요. 2살 딸이있어요.

신랑이 직업이 개원의사라서 제가 양육권을 청구해도 법은 남편손을 들어줄꺼같아 친권자도 양육권도 포기했어요.

(숙려 기간안에 바꿀 수있다고하는데...)

 

전 벌써 아이가 보고 싶어 미치겠어요.

그래서 밤이되서 신랑한테 잘못했다고 전화했는데...

내일 이야기하자는데 신랑이 절 받아줘도 걱정이고 이혼하자해도 양육권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시댁이랑이랑은 혼수부터 시작해서 문제가 많았고

종교적으로도 문제가 많습니다. 신랑이 술마시면 폭언과 폭력을 쓰는것도 문제고...

저희 아이가 불쌍해서 이혼하고 싶다가도 양육권을 가져올 수 없으니 너무 답답합니다.

 

이번에는 그냥 받아주면 저도 폭행이나 폭언 자료를 모아야될까요??ㅠㅠ

도대체 어느정도 모으면 법원에서 제게 양육권을 줄까요??

 

아이 양육권포기하고 이혼하면 후회할까요?? 평생 미안하겠죠??

선배맘들의 조언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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