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르헨티나, 캐나다와의 평가전에서 5-0 완승.

조의선인 |2010.05.25 19:31
조회 919 |추천 0

 

[이데일리 2010-05-25]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서 우리나라와 맞붙을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감독 디에고 마라도나)가 캐나다와의 평가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쾌조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아르헨티나축구대표팀은 25일 새벽(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소재 안토니오 리베르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A매치 평가전에서 2골을 터뜨린 막시 로드리게스(리버풀)의 활약을 앞세워 5-0으로 승리했다.

한편, 최근 대표팀 훈련 도중 타박상을 입어 치료 중인 아르헨티나의 주포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엔트리에서 제외돼 휴식을 취했다.

아르헨티나는 북중미팀 캐나다를 맞아 한 수 위 전력을 과시하며 시종일관 경기의 흐름을 주도했다. 캐나다는 수비 위주의 전술을 펼치며 맞섰지만, 강호 아르헨티나의 파상 공세를 막아내지 못한 채 대패를 허용했다.

아르헨티나의 선제골은 전반16분에 나왔다. 미드필더 막시 로드리게스가 상대 위험지역 왼쪽 측면에서 얻어낸 프리킥 찬스서 직접 슈팅을 시도해 골네트를 흔들었다.

전반32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막시 로드리게스가 한 골을 추가했고, 5분 뒤 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벤피카)의 기습적인 왼발 슈팅으로 스코어를 3-0으로 벌렸다.

후반 들어서도 아르헨티나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후반18분 공격 듀오 곤살로 이과인(레알마드리드)과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시티)의 협력 플레이를 앞세워 한 골을 보탰고, 후반36분에는 테베스를 대신해 그라운드에 나선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마지막 다섯 번째 골의 주인공이 됐다.

캐나다에 기분 좋은 완승을 거두며 국내 평가전 일정을 마무리한 아르헨티나는 곧장 남아공 프리토리아에 훈련캠프를 차리고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조별리그 맞대결은 다음달 17일 오후8시30분 요하네스버그 소재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데일리 SPN 송지훈 기자〕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