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 (디지털 리마스터링) (1972, The Godfather)
제작 : Paramount Pictures / 수입,배급 : 예지림 엔터테인먼트
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배우 말론 브란도 / 알 파치노
장르 드라마 / 범죄 / 스릴러
개봉 2010.5.27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시간 177 분
1947년. 돈 콜레오네의 호화 저택에서는 막내딸 코니와 카를로의
호화스러운 결혼식이 열리고 있다. 시실리아에서 이민와 모진 고생
끝에 마피아의 보스로 군림한 돈 콜레오네는 막강한 재력과 조직력을
동원, 갖가지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부탁을 들어준다.
사람들은 그를 대부라 부른다.
가족을 모두 잃은 돈 콜레오네는 고향인 시실리를 빠져나와 미국으로
도망가 암흑가의 밑바닥에서 온갖 풍파를 헤치며 살아간다. 부모의
복수를 위해 시실리로 돌아온 그는 비약적인 성공을 거두는데, 그의
라이벌인 탓타질리아 패밀리에서 자신들의 사업을 방해하는
돈 콜레오네를 저격하여 중상을 입힌다. 대학을 나온 돈 콜레오네의
막내 아들 마이클은 레스토랑에서 탓타질리아 패밀리 사람을 저격
하고 피신한다. 마이클은 그곳에서 만난 여인과 결혼하지만 그만
적들에게 그녀를 잃고 만다.
돈 콜레오네가 얼마후 심장마비로 급사하고 마이클의 형은 처참하게
살해 당하면서 돈 콜레오네 패밀리는 세력을 잃어간다. 결국 마이클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대부의 자리를 이어받고 패밀리를 다시 일으켜
세운다.
<대부>는 이탈리아 시실리아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후 밑바닥부터
시작해 마피아 두목의 자리까지 오른 돈 꼴레오네(말론 브란도 역)의
가족과 그 일가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1977년 5월 25일 극장에서 개봉했으며 33년 만에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다시 극장에서 만나게 되었다. 특히,
<대부>의 리마스터링 작업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합작품이어서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필버그 감독이 직접 파라마운트사 회장을 만나 디지털 리마스터링
작업에 대해 설명하고 설득함으로써 극적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