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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순 가까이 된 엄마가 성희롱을 당하셨어요...

ㅠㅠ |2010.05.28 00:29
조회 24,673 |추천 50

요즘 경희대 패륜녀다 뭐다 해서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들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그럴 때마다 저희 엄마 생각이 납니다.

저희 엄마도 건물 청소 일을 하시거든요.

웬만하면 안 하셨으면 해서 얘기도 몇 번 드렸지만… 일이 많이 힘들지는 않다 하시며 놀면 뭐하냐고 푼돈이라도 벌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런 엄마가 어제 관리소장이라는 인간한테 봉변을 당했습니다.

지금도 열불이 터져 죽겠네요.

추천수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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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아오!!|2010.05.31 08:25
내가 다 열받네 진짜!!!!!!!!!! 어디예요 거기? 진짜!!!!!!!!!!! 청소하시는 분들한테 잘해야 되요 진짜. 저는 회사원인데 저 회사를 빨리오면 7시 반에 도 오거든요 아침. 근데 청소하시는 분들은 새벽에 나와서 하세요... 개인 쓰레기통 다 비워주고 바닥이랑 심지어 화분에 물주는것, 화장실 청소 등등 청소부라 생각하기 이전에, 우리네 어머니라고 생각해봅시다.
베플젠장|2010.05.31 15:10
알았으니까 거기 어디야??
베플..|2010.05.31 14:35
예전에 기사에서 본적이 있는데 미화원분들이 알게 모르게 성희롱을 많이 당한다 하더군요. 특히나 남자 미화반장들한테..근데 여긴 관리소장이 그런다구요? 허참! 근데 사직서 쓰셨데요? 얼마나 다니셨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3개월 이상 근속하셨으면 하루아침에 그만나오라는 소리는 못하는걸로 알고있어요.것도 특별한 사유없이.. 권고사직도 한달전에 통보해야하는것도 맞구요. 아님 한달치 급여 줘야해요. 아마 시말서 쓰란것도 나중에 부당해고니 뭐니 말나올때 노동부에 제출할 요량으로 보관할 용도일거예요. 절대 시말서 사직서 다 쓰지마시라고 하세요. 글구 주5일제인데 부당하게 토요일 근무까지 근무시키는데도 연장수당같은거 안챙기는거 요즘 노동부에 신고하면 하다못해 시정경고조치 받아요. 거기다 폐지수익이 어디로 가는지도 불투명하고... 일단 사직서든 시말서든 아무것도 못쓴다하시고 전화로 해고수당 요청해보세요. 아님 부당해고로 신고하겠다고. 아마 노동부 가기전에 지급해 줄걸요? 어머님 상처는 크시겠지만 하루속히 잊어버리실수 있도록 위로해 드리세요. 제가 건물관리업체에 있어서 아는데요..50대후반이시면 충분히 더 좋은자리 얻을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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