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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해외펀드들 위험률지표(깁니다)

왕초보 |2007.10.19 10:37
조회 853 |추천 0

현재 우리나라에 운용되고 있는 펀드는 6천개가 넘습니다.

경제신문에는 수익률 상위 펀드들이 매일같이 나오고, 또한 그 순위는 몇 일 만에도 바뀌어져 있는데...도데체 어떤 기준으로 펀드를 평가해야 할까요?

오늘은 그 평가요소 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지표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품을 선택할 때는 “가격대비 성능”, 그렇다면 펀드는 무엇을 볼까요?

                

       가격 대비 성능   =>    “위험” 대비 “수익률”

  

비슷한 예를 들어보면서 하나씩 이해해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길동이의 수학점수는 80점입니다.. 길동이는 그 반에서 수학을 잘 하는 학생인가요?

 

펀드평가 요소1 : 초과수익률

 

길동이의 점수가 높은 것인지 알기 위해서는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무언가 비교할 대상, 즉, 그 반의 평균 수학점수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평균점수가 90점이라면, 길동이는 평균에도 못 미치는 것이지요

 

펀드평가에서 먼저 살펴볼 수 있는 것이 이러한 평균대비 초과수익률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평균이란,

 

종합주가지수에 의한 단순 수익률이 될 수도 있고

비슷한 유형의 펀드들의 평균수익률이 될 수도 있습니다

 

대개 이러한 기준이 되는 수익률을 ‘벤치마크수익률(BM수익률)’이라고들 합니다.

평균수익률보다 높은 것은 그래도 그 펀드매니저가 운용을 잘 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두번째 예를 들어볼까요?

 

길동이와 길순이는 그 동안 8번의 시험을 봤습니다. 그런데 둘의 평균은 모두 80점으로 같습니다.

 

그런데, 길동이는 점수분포가 65점~95점 사이를 심하게 오가는 편이고

길순이는 꾸준히 75점~85점을 유지하는 편입니다.

 

둘의 목표점수가 80점이라 할 때, 비교적 안정적으로 80점을 내줄 것 같은 학생은 누구이겠습니까?

아무래도 길순이의 성적이 다분히 안정적이다..라는 인상을 받을 것입니다.

 

펀드에서도 이와 비슷한 지표를 살펴보게 됩니다.

 

펀드평가 요소2 : 표준편차[σ]

 

투자에 있어 위험은 ‘변동성’이라 표현되기도 합니다. 이는 수익률에 대해서 ‘예측하기 힘들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변동성을 “표준편차”라고 얘기합니다

 

펀드 평가를 보다보면 표준편차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표준편차가 크면 클수록 다소 공격적이다..라고 보시면 무리가 없습니다. 표준편차가 큰 펀드들은 아무래도 상승기에 크게 오르고 하락기에는 그만큼 많이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변동성이 크면 그만큼 기대수익이 올라가는 경향 또한 있으니, 이 수치만 가지고 펀드를 평가하는 것은 다분히 무리가 있습니다.

 

 

세번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학교 전체 평균점수가 10점 오르면, 길동이는 15점이 오르고, 길순이는 5점 정도만 오릅니다.거꾸로 학교 전체 평균점수가 10점 떨어지면, 길동이는 15점이 떨어지고, 길순이는 역시 5점 정도만 떨어집니다. 누가 더 안정적이어 보이십니까?

 

이쯤 되면 안정적이어 보이는 것은 명확하나, 스스로는 길동이가 되고 싶은 분들도 생길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길순이기를 바랄 것입니다. 이것이 투자성향이지요.

 

 

펀드평가 요소3 : 민감도(베타 : β)

 

방금 예를 들은 것이 시장에 대한 민감도라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이 오르고 빠지는 것에 대해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가?”

 

하는 요소로 이 역시 펀드에 있어서는 일종의 ‘위험’요소로 평가합니다.

아무래도 덜 민감한 펀드가 안정적이어 보이지 않나요?

 

지금까지 살펴본 이러한 수치로 펀드를 평가한다는 것은 사실상 무리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물건은 “가격대비 성능”, 펀드는 “위험대비 수익률”이라 했으니..

동일 위험대비 수익률을 한번 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일 위험대비 수익률이라 하면...어떻게 구하면 될까요?

처음에 살펴본 것은 초과수익률이었구요, 여기서는 무위험수익률대비 초과수익률로 A라 하죠. 두번째 표준편차는 일종의 위험, B라 합구요, 세번째 민감도, 베타 또한 일종의 위험, C라 합시다.

 

또 한번, 예를 들어볼까요?

 

2kg에 4만원 하는 것과, 3kg에 6만 6천원하는 것 중 어떤 것이 더 싼 것일까요?

 

이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동일 무게대비 가격을 구하거나, 동일 가격대비 무게를 구하면 될 것입니다.

 

동일 무게대비 가격을 구한다면, 각각 4만원/2kg = 2만원/kg, 6만 6천원/3kg = 2만 2천원/kg.. 따라서 앞의 것이 더 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험대비 수익률’이 의미하는 것은 “동일 위험대비 어떤 것이 더 많은 수익률을 내는가?”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초과수익률을 위험으로 나누면 될 것입니다.

 

위에서 초과수익률[A]를 표준편차 [B]로 나눈 것을 우리는 “샤프지수”라 합니다.

아무래도 샤프지수가 높은 것이 동일한 위험대비 초과수익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또한, 초과수익률[A]를 민감도 베타[C]로 나눈 것을 “트레이너지수”라 합니다.

 

역시 트레이너 지수가 높은 것이 동일한 민감도 대비 초과수익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우리는 펀드의 평가요소 중 초과수익률,표준편차, 민감도, 베타, 샤프지수, 트레이너지수를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펀드를 선택할 경우에는 이러한 수치만을 보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펀드를 선택하실 때 “같은 값이면” 이러한 평가수치도 좋은 것이 좋을 것이다...라는 측면으로 접근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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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정독을 하신분 이시라면 각 지표에 대한 정의를 조금이나마 아실 수 있으십니다.

 

국내펀드들 수치




매일 조금씩 변동이 되고 있으나 6개월 평균이라 워낙 적은 수치가 움직이죠.

 

1주일 또는 1달정도에 한번 보는것으로도 충분합니다.

 

 

해외펀드들도 보죠



 

위의 지표들에 의한 좋은펀드들이 눈에 보입니다.

 

참고로 제가 올려드린 위의 펀드들은 6개월 이상된것이고 제가 이거저거 하느라 많이는

 

포함 못시켰습니다.수탁액이 많은거 위주로 추린겁니다.차차 조금씩 늘려갈 예정입니다.

 

펀드가 무지하게들 많이들 출시되고 있으니 저도 부지런히 살펴봐야죠 ^^

 

위의 5가지 항목에서 두루두루 상위권 (20%안에드는) 펀드로 고르신다면 큰 소외감 없이

 

편안한 재테크 생활 하실 수 있으십니다.

 

아직도 은행직원의 자기실적용 밀어내기식 판매로 펀드가입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괜찮습니다.다 수업료죠 얼른 배우셔서 좋은 펀드로 갈아타시면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아픔이 있어봐야 빨리 배우는법 !!

 

위의 위험률지표를 충분히 살펴보시고 선택을 하시구요 자신이 가입한 펀드는 주기적으로

 

동종 성격의 펀드와 비교해보시길 권합니다.과연 나의 선택이 옳은 선택이였는지...

  

 

 

참고로 저는 일산에서 자영업을 합니다.저희 직원들은 모두들 펀드를 하고요

 

(급여의 20~30%매월적립)

 

저희가게 직원들은 출근한지 1주일쯤 되면 한가한 시간에 여페 앉혀노코 펀드에 대해

 

제가가진 모든 엑셀 보여주며 조분조분 설명해줍니다.20분 정도 설명을 해주는데요

 

다음날이믄 죄 CMA맹글고 골고루 분산해서 시작합니다.

 

그리곤 자동이체 걸어노코 안 쳐다봅니다.제일 오래된 녀석은 펀드한지 17개월 되었고

 

지금도 전혀 신경을 안쓰고 그냥 묻어둡니다.

 

(원금이 얼마 들어간지 조차 모르기에 제가 개월수로 알려줫슴 ^^)

 

가끔 제가 니 펀드 지금 현재수익률이 얼마쯤 되어있다고만 알려줄뿐  .....

 

그냥 지 할일들 합니다.지금 10만원이 10년후 얼마가 되는지 엑셀로 보여주었더니

 

당연 아껴쓰는건  생활이고요.

 

이런개념 희망하시는 분들은 손들고 함 오십시요 개나리 십장생 좀 섞어가며

 

무덤에 묻힐때도 펀드통장 들고 갈만큼 설명해드립니다.ㅋㅋㅋ

 

  

이게힘드시면

 

늘 말씀드리지만 하루하루 주가에 연연 하시지마시고,예측하려 하시지 마시고

 

묵묵히 궁디 무겁게 좋은 펀드 분산하셔서 장투 하십시요 .

 

펀드수익률은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출처 : 모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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