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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하자는 남자친구..

쥬야 |2010.05.31 10:48
조회 8,560 |추천 0

 

25살인 동갑인 남차친구가 있어요

 

사귄지는 200일정도 됐구요..

 

저희는 부산에 살고 있는데..

 

곧 있으면 남자친구가.. 서울에 취직자리가 나서

 

빠르면 6월중순 쯤에 서울에 올라가거든요..

 

어제 남자친구와 술을 한잔하면서 얘기를 했는데..

 

남자친구가...진지하게 저랑 같이 서울에 가고 싶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날 두고 가기 싫다고.. 진지하게 같이 동거해보지 않겠냐고..

 

부산에서 저는 직장생활을 하고있는데...(일한지 한 4년됐음..)

 

친구들..직장과.. 모든걸 버리고 자기한테 올수 있겠냐고...

 

 

 

 

 

너무 갑작스런말을 들어서.. 진짜 생각지도 못한 말이거든요..

남자친구가 쫌 보수적인데.. 저런말을 하니깐 .. 쫌 많이 놀래서.. 일딴 생각을

해보겠다고...했는데..

마음같아선 같이 살고싶지만...현실적으로.. 쫌 힘들거든요..

그리고 쫌 무서운 마음도 있구요.. 동거하다가.. 서로 좋아서

결혼까지 가면 상관없겠지만... 동거까지 하고.. 헤어지면..

정말 큰 상처로 돌아오고..제인생의 오점이 될수도 있으니깐....

기분 안상하게 잘 거절하고 싶은데...어떻게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쫌 도와주세요.. 동거경험 있으신분들... 특히 쫌 도와주세요~~ㅠ

 

 

 

 

 

 

 

 

추천수0
반대수1
베플.....|2010.05.31 16:36
개인적으로 동거를 반대하는건 아닌데, 이런 동거는 반대예요. 서로에 대한 진지한 생각이나 결혼에 대한 전제 없이 단순히 연애하는 사람들이 떨어지기 싫어 같아 산다??? 암만 세상이 바뀌어도 개념없어보여요. 결국 여자만 피해자로 남는 일이고요. 서울에 집이 한채뿐이 없데요? 왜 꼭 한집에 살아야 하는데요? 지금 교통수단과 통신수단이 발달되어 장거리 연애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만큼의 사랑이 있다면, 동거말고도,, 연애를 지속할 수단을 많습니다.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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