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맛집들 웹서핑을 하다가
우연찬게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조대감 이라는 장어집을 찾게 되었답니다.
자연산 장어와 꼼장어 돼지갈비가
15000원이면 무한리필이라면 믿을까?
특히 장어가 무한리필 이라고 하면 의심부터 하게 되는데
제가 가본 조대감은 수조에 있는 살아있는 장어를 직접 바로바로 잡아서 손님께 제공하는 곳이었어요.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찌개 계란찜도 있었는데 ㅜㅜ
어디 간거지 ㅜㅜ
장어를 찍어먹던 소스
잼같았어요 ㅋㅋ
여기에 생강채를 넣어서
장어에 찍어 먹더군요 ㅋㅋ
장어 구울때 양념에 같이 발라서 먹으면 별미더군요.
뭐 반찬은 조촐하지만
본메뉴가 푸짐 하니깐 ㅋㅋ
일단 방금잡은 장어를 한마리 올렸죠
한쪽이 노릇하게 익었을때 반대편으로 뒤집어 주기
굽다보면 이모님이 오셔서 양념을 발라주시죠
저는 하나는 양념 하나는 소금구이라고 강력히 주장했답니다.
하지만 제가 한눈판 사이 알바군이 오셔서 다른 하나마저 칠해버리고 ㅜㅜ
뒤이어 들어온 꼼장어도 불판위로 고고~~
잘익은 장어
싱싱한 장어구이 후룹 ㅋㅋ
마지막으로 온 갈비까지 모두 불판에 올려지자 불판이 가득차네요 ㅋㅋ
이집만의 장어 쌈 싸먹는 순서라네요
이모님이 저보고 덩치도 큰데 갈비랑 꼼장어도 다 먹으라며
아주 커다란 한쌈을 만들어 주셨어요 ㅜㅜ
저 두툼한 갈비
제가 꼼장어 사진을 찍으려 들자 다가오는 어둠의 젓가락
무한리필이라고 하면 저조차도 질은 떨어질거야란 생각 당연히 합니다.
가끔 이렇게 맛이나 질이 좋으면서 가격까지 착한 집을 찾으면
정말 맛집 블로거 로써 마음이 훈훈 해져요 ㅋㅋ
조대감 02)992-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