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에시앙 빠진’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 월드컵 엔트리 발표

조의선인 |2010.05.31 19:32
조회 751 |추천 0

 

[뉴시스 2010-05-31]

 

기둥이 빠져버린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0년 남아공월 드컵에 나설 최종명단을 공개했다.

프랑스 파리 외곽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던 밀로반 라예바치 감독(56)은 31일(한국시간) 30명의 예비명단 가운데 7명을 추려낸 23명의 최종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전력의 핵심인 마이클 에시앙(28. 첼시)이 부상으로 일찌감치 월드컵 출전의 꿈을 접은 가운데 골키퍼인 스티븐 아담스(21. 아두아나)와 수비수 에릭 아도(32. 로다JC)가 최종 선택을 받지 못했다.

미드필더인 엠마누엘 아게만 바두(20. 우디네세)와 라리예아 킹스턴(30. 소속팀 없음), 공격수 하미누 드라만(24.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버나드 쿠모지(25. 파니오니오스)도 아쉽게 탈락했다.

하지만, 지난 5월 잉글랜드 프로축구 FA컵 결승에서 미하엘 발락(34. 첼시)에 태클을 걸어 월드컵 출전을 좌절시킨 케빈 프린스 보아텡(23. 포츠머스)도 당당히 가나 대표팀의 일원에 선발됐다.

독일에서 청소년 대표를 지내고도 요아킴 뢰브 독일 축구대표팀 감독(50)의 선택을 받지 못했던 보아텡은 가나를 선택해 자신의 꿈을 이뤘다.

하지만, 독일에는 보아텡의 이복형제인 제롬 보아텡(22. 함부르크)이 속해 있어 조별리그에서 '형제의 대결'이 예고했다.

가나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D조에서 독일, 세르비아, 호주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카메룬 축구대표팀 최종명단(23명)

▲GK=리차드 킹슨(32. 위건), 다니엘 아게이(21. 리버티 프로페셔널), 스테판 아홀루(22. 하츠 오브 라이온스)

▲DF=사무엘 인쿰(21. 바젤), 조나단 멘사(20. 그레나다), 리 아디(25. 베켐 첼시), 라힘 아예우(22. 자말렉), 한스 사르페이(34. 레버쿠젠), 존 멘사(28. 선덜랜드), 아이작 보르사(22. 호펜하임), 존 판트실(29. 풀럼)

▲MF=술레이 문타리(26. 인테르 밀란), 데렉 보아텡(27. 헤타페), 앤서니 아난(24. 로젠보리), 콰두 아사모아(22. 우디네세), 안드레 아예우(21. 아를-아비뇽), 스테판 아피아(30. 볼로냐), 퀸시 오수 아베이예(24. 알 사드), 케빈 프린스 보아텡(23. 포츠머스)

▲FW=매튜 아모아(30. NAC 브레다), 아사모아 기안(25. 렌), 프린스 타고에(24. 호펜하임), 도미니크 아디이아(21. AC밀란)

 

〈뉴시스 오해원 기자〉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