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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사업자가 간이영수증 발행이 안된다니 말이되요?

법인사업자 |2007.10.19 11:12
조회 1,243 |추천 0

지점에서 살 물건 품의가 올라와서 이번달 초에 결재를 해줬었습니다

판매상이랑 통화를 하면서 우리는 회사라 지출증빙이 필요하니

간이영수증을 보내 달라고 했습니다

간이사업자라길래 세금계산서가 발행이 안될것이라 생각했었죠

그리고 몇일 후 지점으로 물건이 도착했고 지점에서 영수증이 넘어왔죠

참.. 영수증을 보고 어이 없이 웃었던게 ㅎㅎ

구매금액이 5만원 이상이라 여러장 보내달랬더니 딱 한장에만 주소랑 이름같은거 적고

도장도 안 찍어왔지 뭡니까

그래서 다시 판매자에게 전화를해서 이렇게 보내시면 안된다고 다시 보내달라니까

그러면 세금계산서를 발행 하자고 하네요 그러면서 부가세 금액을 송금 하랍디다

그래서 또 바로 부가세를 입금 시켰죠

첨에 입금 계좌 때문에 세금계산서 어쩌고 말하던데 그냥 영수증으로 달라고 했었거든요

아마도 자기 본사쪽 세금계산서를 끊어줄 생각이였나 봅니다

그때 저도 깜박했던게 세금계산서가 안와서 생각해보니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그쪽에 안보내줬더라구요 ㅡㅡㅋ

그래서 오늘 다시 전화를 걸었더니 그쪽에서도 사본 때문에 전화 할려고 했었답니다 (언제?)

그러면서 우리쪽 팩스를 물어보길래 혹시나 팩스로 보내고 말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제가 세금계산서는 원본이 필요하다고 했죠

그랬더니 보내줄테니 이번엔 등기비용을 송금해 달랍니다 참네...

지점쪽이랑 얘기할때 이익을 얼마 안 남기고 팔았기 때문에 등기비용을 보내라네요

아니 아무리 이익이 얼마 안 남더라도 판매자쪽에서 부담하는거 아닌가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등기비용 2000원 정도면 안되나요?

그래서 그러면 간이영수증을 정상적으로 다시 보내달라니까

간이사업자는 간이영수증 발행이 안된다면서 과세가 안된다고 법적으로 안된다고

그것도 몰라서 어떻게 장사를 하냐고 이딴 소리를 하는겁니다

아침부터 진짜 어이도 없고 열받아가지고

그쪽에서도 열받았는지 부가세 도로 돌려준다면서 계좌번호 알려 달라네요

그럼 세금계산서 발행 안해줄꺼냐고 영수증 다시 보내달라니까 우리쪽에서 알아서 하랍니다

진짜 어이없데요 제가 계속 열받아가지고 그쪽이나 제대로 알아라고

설명할려니까 자기들도 일해야된다면서 빨리 계좌번호나 불러 달라면서 갑자기 뚝 끊어버리네요

전화 끊고나서 부장님이 무슨 일이냐면서 물으시길래 자조지정을 말씀드리니

그냥 부가세 금액 돌려받고 다른 영수증으로 처리 하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설마 제가 잘못 알고 있나 싶어서 회계사무소에 물어보니

간이사업자는 세금계산서 발행이 안되고 현금영수증이나 카드, 간이영수증 된다고 하데요

울회사 담당자도 어이가 없었는지 전화번호 알려달라면서 전화 해보겠다길래

그러면 일이 더 번거러울것 같아서 그냥 그 판매자 엄청 씹고 말았는데

혹시나 싶어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대형 쇼핑몰에서 판매가 되고 있더라구요

아니 얼마나 싸게 샀길래 저러나 싶어 단가 계산해봤더니 810원짜리를 765원에 샀더라구요 ㅎㅎ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쇼핑몰쪽에 구매금액의 얼마를 수수료로 줘야하잖아요

아무래도 직거래로 하면 서로 좋을것 같아서 그랬던것 같은데..

지점에다가 앞으로 물건 구매할때 영수증이나 세금계산서 꼭 발행되는지 확인하고

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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