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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들국화 |2010.06.01 18:21
조회 362 |추천 0

흔히들 '보수꼴통' 이라는 말로 기존의 정통 보수들을 비하시켜 부르면서 그간 김대중 및 노무현의 날개 밑에서 부화되어 붉은 병아리에 이어 성장한 붉은 닭이 된 좌파들이 자신들의 판 뒤엎기 및 가진 자에 대한 무조건적 증오를 사회개혁이라고 선동하면서 스스로 진보적이라고 한 것이었지만, 정통적인 이른바 보수꼴통이 있기에 그나마 대한민국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빛 바랜 사진처럼 무의미한 좌파들의 설침과 선동 그리고 구호 속에 그간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나라를 위한 것처럼 떠들면서 활개치며 자기들이 우익이라고 하고 그들이 현재의 정부가 탄생되도록 도우면서 졸지에 제대로 된 우익처럼 행세를 하는 바람에 정통보수층들은 이들의 입에서 빨갱이라는 소리까지 무수히 듣게 되었다.

 

본래 빨갱인데 우익이라고 자처하는 그들과 그들이 밀어주어 탄생한 정권을 나무라면 그 나무라는 사람을 빨갱이로 불러버렸던 것이다. 문제는, 이렇게 우익의 개념을 흐려 놓고 본디 우익이 아닌 자들이 우익행세를 하다 보니까, 이를 혼돈하는 사람이 꽤 있다는 사실이다.

 

빨갱이 정권에서, 즉 북괴에서 김정일을 도와서 못된 짓거리를 일삼는 자들은 북괴내에서 우익이다. 반대로 북괴내에 김정일을 반대하는 세력이 있다면 그것은 좌익이 되어 버린다. 바로 이 나라에 있는 좌파 정권들이 대한민국도 이렇게 헷갈리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김영삼 정권 이전서 부터 대한민국을 지키려던 반공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정통 우익이고 그 외에 이를 반대하면서 이 나라에 해악을 끼치는 자들이 좌익이었는데, 뉴라이트니 중도니 진보니 하는 명칭들은 좌파라고 해도 무방할 때도 많을 것이며(그렇지 않을 때도 있지만) 모두 말 장난일 뿐이고 개념의 혼동 및 필요없는 개념의 다기화 놀이를 하는 것으로 보면 될 것이다.

 

좌파이면서 대놓고 좌파라고 말하지 못하는 자들이라든가 우파이고는 싶은데 좌파의 눈치가 보여서 좋은게 좋게 나간다고 중도라고 하는 자들이나 제법한 우익이 아닌 것은 너무도 당연하며 우리는 이점을 분명히 구별하고 넘어가면서 사람을 봐도 보아야 할 것이다.

 

위에 적은 정통 우익이 아니면서 우익 행세를 해온 사이비 우익들이나 중도 그리고 본래의 좌파들은 정신 똑바로 차리고, 김정일과 김정일의 수하 것들이 하는 추잡하고 치졸한 천안함 참변 이후의 행각을 똑바로 주시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공산주의 및 빨갱이란 것들의 속성이 어떠한지 다시 깨닫고, 머리 속에 개념 정립을 다시 시급히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북괴의 종교단체 및 사회단체에 선동 요구 이메일 보내기는 정통우익이자 보수층에겐 역시나 저리 더러운 것들이라는 것을 당연히 재삼 보게 해준 것에 불과하지만, 사이비 우익, 중도 그리고 좌파 무리들에겐 빨갱이의 본색이 어떤 것인지 나아가 북괴의 본색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게된 좋은 예라 아니할 수 없다.

 

차라리 '보수꼴통'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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