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6.1. 요약
국외
1.유럽 스페인발 악제로 미국증시 하락과 불안(중기화)
->국제적으로 당분간 증시 불안 및 하락
국내
1. 외국인 대대적 매도시작
2. 일부 테마주 이틀째 강세
2. 가치주, 우량주 소폭 등락
->작년과 비슷한 위기 속에서 잠깐 반짝상황
->세계증시 및 외국인 매도율로 볼때 증시 다시 하락가능성 높음
(국내만 잠시 반짝거리는 국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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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다이어리>
요즘 주식시장은 장마 때 반짝 개는 햇살같은 형태다.
다른 말로 바꾸면 '반짝반짝주(필자가 만듬)' 정도라고나 할까.
별이 반짝일땐 아름답게 빛이 나지만
실상은 그 별빛을 지구에서 보는 순간에
이미 그 별은 소멸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이른바 테마주가 이틀째 폭등? 하고 있다.
필자는 전날 잠깐의 분석결과(불과 30분?)
원전에 대한 기대심리가 작용해 하루만에
무려 1,600 가까이 뛴 <모건코리아>를
아침 장시작전에 매수했다.
예상대로 반짝행진이 오늘까지 계속되어
장마감엔 전일대비 1,550까지 훨훨 날아올랐다.
현재 12,050원
물론 운이좋으면 최고가에 매도해 12,050원 100%
알짜 수입을 올릴 수 있지만
정신없는 마감전 주가 변동폭 속에서 저울질만 계속 하다보면
어느새 장마감이 끝나버리고 만다.
따라서 매도가를 어느정도 예상한 액수보다 낮추어 팔아야
당일날 무리없이 주식이 팔릴 수 있다.
이런 반짝주는 쉽게 말하면 투기성향이 강하다.
등락폭도 2~3일 반짝했다가 일주일을 못넘기고
급락하는 경우가 대부분.
돈이 많이 몰리긴 하지만 단기성인 것이다.
위험부담? 물론 어마어마하다.
<모건코리아>를 택한 이유는
원자력 관련 수혜주라는 측면도 있지만
회사의 재정이나 수익을 보았을 때
부채비율이 적고 지속적으로 분기별 매출이익이 상승세에 있는
꾸준한 회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 원자력 관련 설비기계 생산쪽으로는
거의 독점적 공급을 한다.
공장에서 근무를 하다보니
공장의 생산량의 증가폭과
매일 공장이 다른기업과 맺는 계약이나 투자등
내부 뉴스에 보다 빠르고 지속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러다보니 다른 회사의 주식을 사더라도
주식투자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보다
단 하루를 매수하더라도 회사의 성장 가능성 및 매리트,
그리고 분기별 매출손익과 부채비율을 본다.
즉 건강하고 계속 자라나고 있는지 유무를 체크하는 것.
이것이 주식을 살때 단타를 치더라도
가장 중요한 매수포인트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차트를 볼때도 그렇고
이 회사가 계속적으로 고공행진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어 오늘 장마감 30분 전에
딱 반절에 매도해버렸다.
또 하나, 외국인 매도가 대대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 주가시장은 하락장이 많아지리라 예상된다.
이렇게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 속에서는
단타와 투기성 매수매도가 판을 치게되어있다.
그 와중에 적은 돈이나마 벌려면
잠시 반짝이는 이른바 반짝주를 잘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선택은 본인의 몫이고
위험률이 상당하므로 아무도 선뜻 장담은 하지 못한다.
돈에 크게 욕심을 부리지 않으면
우리같은 개미들은 큰 손해보지않고
생활비나 용돈정도는 무리없이 수익창출이
가능하다고 본다.
물론 요즘같은 혼탁하고 급락이 미친듯 되풀이되는 상황 속에서는 아무도 앞날을 예측할 수 없기때문에 앞으로도
이런 투기성 반짝증시는 되풀이 될 전망이다.
시장에서 매일 울고 웃는자가 갈리는 것이다.
나는 이른바 제리 부룩하이머식(이것도 필자가 만듬 ㅋ)
주식투자를 하는 중인데, 최고의 영화 프로듀서 제리씨는
한 손으로는 최고의 명작들을 만들어내면서
또 한쪽 손으로는 철저히 흥행위주의 졸작?들을 만들어낸다.
명작이든 졸작이든 제리부룩하이머의 관심사는 오로지 흥행이다.
어쨌거나 그는 진정한 승부사인 것이다.
그의 영화제작방식을 주식에 응용해
필자는 현재 추락에도 달관의 경지에 이를 수 있는
가치주 하나와 (그 돈은 주식을 산 순간 사라져버렸다고 생각한다)
'그때그때 달라요'를 외치는 소규모 단타 매도를
필요할 때마다 진행하는 중이다.
아 다들 그렇게 하고있나?
아하하... 그렇다면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