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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일은 그저 투표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그저그런 날이 되어서는 안된다.

오타지송 |2010.06.03 02:43
조회 213 |추천 0

속속들이 선거 비리들이 밝혀지면서(정확한 정보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많은 유권자분들이 분노하고 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넷상에서의 불만들과 혹 그 비리들이 진실로 밝혀진다고 해도 언론상의 나타나지도 않을뿐더러 인터넷의 이용자는 대다수가 아직 선거권이 없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문제를 인식하지만 다시 잊게 돼고 특별한 조치를 능동적으로 하지 못할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한 두 사람이 이번선거는 부정선거라고 외치고 다녀도 그건 그리 큰 힘이 돼지 않습니다. 총칼을 들고 있지 않아도 다수의 군중들은 큰 힘을 가지고 있듯이 많은 사람들이

 

옮고 그름을 판단하고 그 판단이 옳지 않을때에는 모두가 나서서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것도 나라와 국가를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 생각입니다만)

학교에서는 선거날에는 학교를 가는지? 안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선거날이 된다면 선거와 비슷하게 모의 선거를 하고 자신이 그 후보에게 한표를 준 이유를 적도록 하는 것 입니다. 물론 많은 학생들이 그냥 아무 의미를 두지 않고 찍고 막연히

 

특정 당이 싫어서 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선거 후 자신이 행사한 표의 중요성은 어른이 되어서는 회사나, 혹은 대학교에서도 잘 해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학교는 선거후에 선생님들 통해서 충분히 전해질 수 있습니다.

자신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투표를 했는지.. 아무생각이 없다면 앞으로 몇년 후에 자신이 유권자가 되었을 때에도 아무생각없이 자기가 살고 있는 시,도, 나아가서는 대통령까지 그저 아무이유없이 뽑은 당선자가 승리하게되면 복권이라도 당첨된 기분으로 그렇게 사는것이 옳은지에 관한 것들을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정말 유권자가 되어서 자신의 의견이 반영된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과 선거의 중요성을 느끼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치라는 것은 쉽게 알고 판단하면 흑백논리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정당이 옳으면 특정당은 옳지 않다거나 심한경우는 어느 당도 옳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어릴적부터 자신의 표를 누구에게 행사할지를 판단하는 힘을 기른다면 자신의 추구하고 또 사회공동의 이익에 부합하는 후보를 선택하는데에 좀더 합리적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런 의견들은 대다수의 의견이 될 것이고 그 의견은 아마 지금보다 더 옳은 결정들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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